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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이 전 포스팅에 예고(?)ㅋㅋ 했던 그 날의 이야기, 그 날의 분위기가 남았다.또 작년으로 가서, 2015 대학배구리그 경기장,(2015 연말?의 결과적으로도) 그 해의 강팀인, 플레이오프 4강에 이름 올렸던 인하대와 성균관대의 예선 게임이 있던 날이다.나름 대학배구의 이름있는 매치이기때문인지 평소보다는 조~금 다양한 관중? 조~금 불어난? 관중의 모습이 보였다.#남녀노소 불문의 관중석 배구 원로분들도 일찍 체육관에 나와, 찬찬히 학생선수들의 프로필을 살피는 중, (코트-관중석의 가까운 거리때문에) 쑥쓰러운 모양새로 재잘재잘대며, 또 여고생스러움 뿜으며, 자리를 찾은 '교복'의 배구팬들,ㅊ...친구들.~?..ㅇ...여러분 땡땡이~?....ㅈ...잘해써...여...ㅋㅋㅋ..... 반면, 코트로부터 땡땡이를..
2015 대학농구리그 중이던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 수성관입니다.점프볼하고 있는 연두은행유니폼의 성균관대 선수가 보입니다. 공에 열심히 뛰던 성균관대 농구부 선수들 중 이 33번 달고 뛰는 선수가 성균관대 빅맨 최우연 선수인데요. 코트로 나가는 성균관대 농구부 골밑아래서 몸싸움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최우연 선수라경기에서 파울왕ㅠㅠ도 항상 도맡.....^^; 그래서 벤치의 최우연 선수ㅠ 얍 무엇보다 경기에서 공에 간절한 모습이 b 잘안풀리네.jpg 아쉬워하는 성균관대 최우연 선수 ㅜㅜ
kcc 웨이트실, 선수들이 웨이트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추승균 감독 kcc농구단은 15-16 시즌 중 시즌-최다 11연승을 기록했고,연승 소식과 함께 초보감독의 '형님리더쉽'이란 타이틀로, 공중파화면에서 kcc의 새 감독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그리고 15-16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날, 2016년 2월 21일 kcc는 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위 사진은 지난15년 5월, 시즌을 준비하던 kcc, ((무려?) 전태풍 선수의) 트레이드 이전 kcc 체육관. 팀 코치진과 회의 중인 추승균 감독 하지만 그 이전에 추승균 감독을 남길 기회가 있었는데 위는 지난 1월, 14-15 시즌 중, 당시 kcc의 코치, 코치역할 중이던 추코치님그리고 얼마 후, kcc 감독대행으로 역할을 옮기며 추코치님은 추감독대행님..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마스코트들은 대부분 응원을 유도할때 그리고 공연할때 눈에 띄는데요.(위는 올스타전 프로농구 10개구단 마스코트가 모두모여 합동무대 중) 각 구단마다 비쥬얼이 거의 외계에서 농구를 하다가 한국지방 마스코트로 발령났을 것 같은 이들은 사실 이벤트라고 본 농구장에서 경기를 퍼포먼스로 보면공연 중간의 간공연을 담당한다고 생각이 되기도?_?(007방불케하는 스릴있는 몸동작으로 이벤트 공을 날릴 준비하는 삼성 썬더스 마스코트들) 그래서 체육관의 조금은 이들의 무대이기도 할텐데요 공연이라면 댄스공연뿐아니라2시간 3시간을 넘게 기획된 중그 사이에 마임개그도 보여주기도 하고요....--; 선수들 따라서 다리찢다가 쓰러진 삼성 썬더스 마스코트들 그리고 사실#치어리더가 되고 싶었던 본인 업무를 치어리..
10월 마지막 날, 15-16 프로농구 2라운드. 연패를 이어가며 어려운 싸움 중이던 두 농구단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2연패의 인천 전자랜드와 3연패 중이던 창원 LG.두 팀이 연패를 끊기위한 진득한 싸움을 하며 이 날 경기는 2차 연장전까지 가게되었는데요. 최종결과는 전자랜드가 승리, 양팀의 득점 기록은 114 : 112 점.기록을 세운 경기 그 중, LG의 112점의 거의 반타를 세운 선수가 이 포스팅에 담겼습니다. LG 세이커스의 15-16 큰용병, 트로이 길렌워터 선수인데요.당일 50점을 세워, 2009년 3월 (테렌스 레더선수의) 52점 기록 이후, 역대 KBL 22번째 '50점 이상득점 기록자'가 되기도했고요. 50점의 기록을 만들던 길렌워터 선수의 그 날. 위의 찌푸리던 길렌워터 선수의 표정..
10월의 마지막날, 151031, 31일 토요일 오후 6시, 안양 인삼공사의 홈에서 안양 KGC 인삼공사와 서울 sk 나이츠의 시즌 두번째 경기가 열렸습니다.1라운드에서 KGC 와 sk 맞대결은 76:62로 인삼공사 농구단이 승리했었는데요. 10월 31일 열린 2라운드 경기에서도 인삼공사가 88:83으로 sk에게 두번째 승을 따냈습니다.승리를 위해 찰스로드, 마리오 리틀 등 인삼공사구단의 용병들도 활약했지만, 이 경기 인삼공사의 승리에 힘을 실어준 선수는 이정현 선수가 아닐까 하는데요. 3쿼터 시작하자마자 몰아치던 이정현 선수의 돌파 / 연속 3점 등으로 후반 분위기 가져가던 인삼공사. 그 결과 게임 승리하며, 인삼공사 농구단은 홈경기 9연승을 이어가 홈에서 강한 시즌을 만들어 가는 듯 했고요. 아래에는..
2016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담아온 시간들 보입니다. 사진에 답하는 그림들, 패션에 답하는 포토들, 포토에 답하는 퍼포들의 연결에 ddp는 '살아있었'는데요. 그 단촐한 wall 앞에 쉴새없이 움직이며 다른 이야기 만들던 스트릿의 사람들입니다. 그 중 모델 권현빈님도 보이네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전 죠기 카메라에 집중할게요 쇼마다 바뀌는 간판작업 중인 이 모습이 너무 좋아서 장난끼 넘치는 모델 이정문님ㅋ_ㅋ그리고 매력적인......옆에분 성함을ㅠㅠ...모델분 눈길을 끄는?_?모델 김혜아님 패션위크 2일차 인기 꼬마아가씨ㅋㅋㅋ엄마와 함께(?) 쑥스럽게 참 패션위크에 또 온 강아지 팀버ㅋㅋ? ddp 광장에 해가 정면 그리고 발걸음들 두 블랙 플레어스커트의 여..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ddp에는 하얀수국같은 장식이?_? 행사장 한 세트로 움직이던 네명의 안녕 반가워 내 친구의 사진은 내가 직접찍는다.jpg인데 사진찍는 포즈에서 스타일을 더 살펴볼 수 있었고 2016 ss 를 오고간 발자욱들 신유일 님 버블티와 두 화이트한 남성 스카프 메고 왔구나 문수권 니트 탐이나ㄴ다 2일차에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패션위크가 열리는 ddp 벽 너머에서는빈곤에서 벗어나자고, 집을 달라고 외치는 시위트럭이 확성기를 켜고 있었다.아이러니..게다가 확성기에서 나오는 목소리의 리듬감은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간결하고 정확하며 반복적이였는데패션위크 즐기러 왔을, ddp 광장에 앉아있던, 아마 여유로운? 마음의 사람들 몇몇도자동적..
DDP에서 열린 2016 SS 서울패션위크 2일차 스트릿 사진들이 아래에 담겼습니다^^~ 모델 정혁, 현지은 님도 보이고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모델 현지은 모델 정혁 가시기 전, 아래하트 톡 찍어주시면 감사감사합니다^0^~
2015 대학농구리그는 현재 챔피언결정전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고려대의 홈인 안암 화정체육관에서 오후3시에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치뤄진다고 합니다. (중계는 KBSN 스포츠, 네이버에서!) 아래에는 지난 3월 중순의 화정체육관 오후 3시경이 담겨있는데요. 여전히 그 코트에서 뛰던 고려대의 이종현 선수와 4학년 주장 이동엽 선수가 보이네요. 이종현 선수는 지난 9월 말~10월 초에 열린 fiba 아시아선수권 국가대표팀에 다녀온 모습 볼 수 있던 선수이고요. 지난해 14'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지요. 이동엽 선수 또한 u대회 대표팀으로 지난 여름 보내고 온 선수인데요. 이중 4학년인 이동엽 선수는 10월 26일 열린 kbl 남자신인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가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