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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경희대 농구부 4학년, 이제 곧 프로농구 드래프트에서 볼 수 있을 학생선수 한명을 아래 담았습니다. 경희대 에이스 한희원 선수인데요.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대표팀 및 같은 구성으로 출전한 아시아-퍼시픽 챌린지 한국A대표팀에서 볼 수 있었고요. 그 후 아시아선수권 성인대표팀 예비엔트리에 포함되어 진천에서 경험쌓은 후, 한희원 선수는 다시 정규리그 치루는 경희대로 돌아왔을텐데요. 아래는 정규 대학농구리그 경기중인 경희대 농구부의 한희원 선수 모습들입니다.사람이 가득찬 경희대의 작은 체육관 안, 관중석 맞닿을 것 같은 코트 외곽 끄트머리에서 한희원 선수가 던지던 공들이 있었는데요. 그렇게 꽂히던 3점슛들이 경기를 지배하던 시간이 많아, 대학경기의 한희원 선수에게는 외곽에서의 아우라가 크게 느껴졌습..
2013년에도 5위, 2014년에도 5위로 대학농구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고, 매번 플레이오프 6강에서 좌절했던 건국대 농구부.하지만 2015 건국대 농구부가 리그 4위로 이번해 대학농구리그 막판에 지난 기록의 벽을 허물었다.대학농구의 흔들리는 넷째자리에는 새로운 이름이 채워진 셈. 아래는 그 4-5위를 결정하던 경기화보가 조금.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사과의 고장,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2015 대학농구리그 건국대와 동국대의 경기가 열렸다.대학농구 정규리그의 4-5위가 결정되던 이 날의 경기. 대학농구연맹 최명룡 회장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열린 건국대와 동국대의 경기를 관전중이다. 동국대 변준형은 당 경기 34분 39초를 소화하..
4강 플레이오프가 열리고 있는 대학배구리그의 경기장 중 한 곳을 찾았습니다. 현재까지 4개 팀중 연승을 잇던 두 팀의 경기가 있던 곳인데요. 인하대 배구부와 경기대 배구부가 겨루는 체육관입니다. 홈팀을 응원하는 관중들도, 어웨이팀을 응원하기 위해 발걸음한 팬들도 작은 인하대 체육관을 응원소리로 메웠는데요. 아래는 그 경기 중의 몇 장면들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5 대학배구리그 플레이오프,연승을 이어가던 두 강팀의 시합(사진 = 천종범 선수가 공격 중) 시합전 사이좋게 두 팀은 섞여서 러닝으로 웜업했고요. 인하대 배구부 빨간바지스도 경기대 배구부 어깨동무스도 멘탈 모으고 정리하며 경기모드로 돌입 중. 준비하는 선수들 중에는대학배구 특급신장^0^ 인하대..
아래 2015 대학배구리그의 경기 치루는 인하대 배구부 모습이 조금 담겼습니다. 인하대 배구부는 지난해 대학리그 챔피언에 이어서, 이번 2015 열린 각종대회의 우승 차지하며 현재는 대학배구리그 플레이오프 4강에 올라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해 싸우고 있는데요. 그 중 이번해 4학년인 주장 황두연 선수, 천종범 선수도 아래 보이고요. 또 15년 새내기 이호건 세터, 리베로 이상혁 선수도 담겼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교가로 시작하는 대학배구경기장.인하대 배구부 학생들이 보였습니다. 아, 인하대 배구부 감독은 프로배구해설에서도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최천식 감독이 맡고 있고요. 리그 초반의 스타팅 멤버가 보이네요왼쪽부터,1학년 리베로 이상혁 선수, 2학년 김성..
홍익대 배구부의 1학년 레프트 선수 한명이 아래에 담겼습니다. 새...새내기였는데 (벌써 가을) 이제서야 포스팅하는게 아쉬운 홍익대 한성정 선수인데요. 청소년 대표팀 명단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낯익은 이름이지만, 그 이유때문에 동시에 '옥천고 한성정'이 더 입에 붙던 이 학생선수. 홍익대에서 보기어렵던 나름 장신(?) 197cm의 신장으로, 홍익대 입학하여 유니폼 갈아입고 홍익대 세트 받아 공격하고 있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홍익대 배구 경기장에낯선 197cm가 공격을하고 있었는데요 지난 얼마간 본 홍익대 배구부에는 다른 학교보다는 평균적으로 작은 공격수들이 많이 보였기때문에 좀 낯선느낌이었습니다.그도 그럴 것이, 홍익대 4학년 주포 김재권 선수 189..
대학축구부들의 리그, 카페베네 대학축구리그, u리그에 사진찍으러 다녀왔습니다. 대전 충북권역에서 현재 9연승으로 권역1위를 하고 있는 청주대 축구부의 홈경기였는데요. 청춘 fc에서 나온 이을용 코치가 대학리그에서 지도하고 있는 그 팀, 맞고요. 경기중의 몇 그림 아래 담겼습니다. 김희원, 김지훈, 정희웅, 이상호 학생등이 사진 속에서 뛰고 있어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대학은 새학기가 시작되었고, 청주대 잔디구장에서도 카페베네 u리그 후반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참 잘 서있는 간지의 깃발ㅋㅋ 이 벤치에 지도자분들의 고뇌가 묻어있었겠지요~ 그리고 민둥산 앞 작은 잔디구장에서청주대 축구부는 공을 몰고 있었는데요.19번 박재민 선수가 공을 갖고 있네요. 그리고 위 공 ..
경기대 배구부의 대학리그경기를 보다보면 남다른 얼굴근육 움직임으로 공격싸인이나 토킹에 설득력 얹어내던 세터 선수가 눈에 띄었는데요. 마치 시트콤을 보고있는 듯한 포효로, 보는 사람 유쾌하게 만들기도 해서 시트콤 연기자라고 경기대 이대원 선수 포스팅 정리했고요! 아래 경기대 배구부 이대원 세터학생의 그 얼굴들 담겼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대학배구리그 전반기의 한 매치,경기대 배구부의 공격 연결하던 자리에좀 작은 세터가 보였습니다. 경기대 이대원 학생선수인데요.경기대 2학년에 재학중,174cm의 조금 작은 세터는 사실 배구부 사이에 있으면 커엽^0^낑긴대원.jpg 그리고 사실 굉장히 멀쩡하게 잘생김.jpg경기 초반에는 이렇게 멀끔한 정상인 세터였는데요. 분위..
배구, 농구, 축구 등 대학리그가 서서히 재시작되던 8월말, 대학축구리그도 후반기 열고 있었는데요. 대전충북권역의 시합을 시작하던 청주대 축구부 시간이 아래 몇 모습 담겨있습니다. 홈 응원을 받는 홈잔디 위에는 응원 따라갈 듯(?) 흥겨운 발재간들도 보였는데요. 아래 청주대 축구부 박승우, 주원석, 박재민, 김희원 학생선수들의 모습이 좀더 보여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비행기가 날아다니던공항옆(?) 공군기지옆(?)의 대학축구 지역경기. 안녕 신기한 페이크잔디야 또만났네 또만났어 그리고 청주대 잔디위에,뭉쳐서 멘탈 잡고 있는 모습의 청주대 축구부가 있었고요. 한산한 대학캠퍼스의 외곽부,그리고 저멀리 구름에 비행기 한점 정도 보이던 풍경.반면에잔디 위는 바쁜 그림..
이 선수의 존재를 처음 알게된 건 활자에서였다. 프로농구의 지난 이야기집(?), 연혁집(?) 위에서 만났다. 한 구단의 지난 이야기를 공부?하는 중 나온 글이었는데, (몇 시즌전인지는 기억안나지만) 팀이 흐트러진 상황에서 감독은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고~ 그것은 외국인 선수를 주장으로 기용하는 것이었고~ 골칫덩어리(?)였던 외국선수를 주장으로 책명?하여 솔선수범을 보이게 했다는 대부분의 농구팬들에겐 당연한? 유명한? 보편적인? 지나간? 내용, 그 안에서였다. 용병이자 팀주장이라는 남다른 위치로, 프로농구의 그 많은 외국인 선수 중 한번에 기억할 수 밖에 없었는데, 게다가 이 선수, 리카르도 포웰 선수의 첫인상은 그 활자위에 뜨던 상과 완벽히 닮아있었다.연혁집의 내용을 읽은 날의 오후, 인천을 찾았다. 훈련..
2015 카페베네 대학축구리그 u리그 대전충북권역에서 전반기를 1위로 마친 청주대 축구부 경기 중 몇 시점이 남았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청주대 축구부의 2015 대학축구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 날의 이 9번 선수가 담겼다.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골문을 향해 달려가는 그림을 만들어 주던 이 선수였는데 에이 경기 시작한지 얼마나 됬다고 설마 골...? 설마 설마했는데 저 니킥?_?ㅋ이 성공되었고 ㅋㅋㅋㅋㅋ기뻐하는 청주대 축구부 학생들 뚱그래 뭉쳤다 ㅋㅋㅋ기분 굉장히 좋아보이는 이 청주대 축구부 선수들 가운데 다시 본론--; 9번 학생, 김희원 학생양 팔을 야무지게 늘이며 클린한 플레이를 심판 앞에 어필ㅋㅋ그리고 다시골 가까이갔다. 기차놀이.jpg 찬스가 슛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