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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미스티 16회 마지막회 최종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윤송이가 습격당했죠. 또 혜란(김남주 분)이 태욱(지진희 분)의 카드내역서를 보면서 죽였냐 물었던 말에 태욱이 "어"했죠.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JTBC 미스티 # 기둥에 케빈리 밀어부친 태욱, 순식간에 일어나버린 살인 혜란에게 태욱은 사건 날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태욱은 사건 날 유턴해서 케빈리의 차를 쫓았습니다. 케빈리도 위따라오는 태욱의 차를 의식했고요. 정지신호에 나란히 선 케빈리와 태욱의 차, 태욱은 케빈리를 바라보다 차를 몰고, 케빈리를 태욱의 차를 쫓아갔어요. 어두운 곳에 차를 세우고 만난 두 남자. 태욱은 케빈리에게 만나지 말아달라 말해요. "그런데 왜 나를 잊지 못하고 찾아왔을까? 혜란이가 원한건 사랑이..
미스티 1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긴급체포 된 혜란(김남주 분)이지만 뉴스의 힘으로 풀려나면서 끝났었죠. 금은방 장부도 보였고, 예고편에서 서은주로 일어나는 사건들이 10화 기대하게 했어요.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JTBC 미스티 # 석방된 혜란, 혜란을 끝까지 지킨다는 태욱 # 아이를 유산한 은주 기자들이 태욱에게 긴급체포에 대해 질문합니다. 태욱은 대답해요. "이 사고에 관련한 의문들이 빠른 시일내에 밝혀지길 바랍니다. 하지만 더 이상 고혜란씨에 대한 오해와 억측은 없었으면 합니다." 돌아가는 길에 태욱의 차에 있던 꽃도, 다친 태욱의 손도 발견하고 혜란이 묻지만 태욱은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아물겠지."대답해요. 다음 날 아침 침대에서 깬 혜란. 샌드위치를 해놓고 먼..
미스티 9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혜란(김남주 분)이 환일철강 비리를 보도했죠. 대변인으로 내정된 혜란인데 이후 체포영장이 떨어졌고요. 숨은 권력의 움직임이 심상치않아보이며 끝났었는데, 혜란과 태욱에게 또 어떤 위기가 오게될까 궁금해하면서 9회 기다렸어요.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JTBC 미스티 # 긴급체포되는 혜란, 전화받지않는 태욱 체포되는 고혜란. 그 뒤에서 국장은 직원들에게 "속보띄워."하고 가요. 경찰이 변호사랑 통화하겠냐는 말에 혜란은 태욱에게 전화하지만 태욱은 전화받지않아요. 혜란의 뉴스가 뜨고, 윤기자도 놀라고, 청와대도 대변인을 다른 후보로 교체해요. 방송국에서 곽기자는 혜란에 대해 알아보겠다고 하며 팀장과 싸우는데 "조용히 해. 아무 말도 하지말고, 아무 ..
미스티 7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은 노트에요!지난 주에 혜란(김남주 분)의 블랙박스를 본 은주(전혜진 분)가 똑같이 갚아주겠다 말하고 끝났죠.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JTBC 미스티 # 혜란의 부탁에 은주의 소송 맡게 되는 태욱 은주는 혜란과의 재회에 대해 다시 짚으며 태욱의 법률사무소앞까지 찾아갔었고, 태욱과 만났던거였어요. 그리고 혜란을 만나러 가는 길에 같이 만나자고 했다고 혜란에게 설명하는 은주입니다. 은주는 환일철강 광고소송 일이 있다며 소송을 맡아달라고 부탁해요. 태욱은 거절합니다. 결국 힘들다 말하는 은주에게 "당신이 맡아줘"하는 혜란이에요. 혜란은 케빈리 스캔들을 다른 사람 입에서 듣고싶지않아면서 태욱에게 부탁합니다. 자리에서 일어서며 은주는 "지하철역 어디에요?"묻고 태욱은 "제..
미스티 5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지난 회에 케빈리 살인사건이 일어난 밤이 그려졌었죠. 혜란이 용의자로 의심받았고요. 범인을 보여주는 과거 이야기가 얼마나 더 나오게 될까 궁금해하며 5회 시청했어요.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JTBC 미스티 # 케빈리 사고날 혜란도 차 사고 혜란은 "누구맘대로 내가 용의잡니까!"하고 경찰에게 따지러 가요. "지금 10년간 경찰들이 잡은 엉뚱한 범인들이 만명이 넘는다는 통계는 알고계신가요?" 그 말에 경찰은 "그 날밤, 차 사고 나셨죠?"물어요. 태욱은 대답하지말라고 하지만 혜란은 눈길에 미끄러졌다고 해요. "엮으려면 제대로 엮으세요!"소리치고 나가는 혜란. 태욱은 차 사고에 대한 답변서 필요하면 따로 보내겠다고 하며 나가요. 형사는 블랙박스를 봤냐고 물..
미스티 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두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혜란(김남주 분)과 케빈리(고준 분)가 다큐촬영을 하러 태국으로 갔죠. 그리고 혜란의 남편 태욱(지진희 분)도 태국으로 향했고요.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JTBC 미스티 # 소신밝히는 혜란 보면서 과거를 떠올리는 태욱 혼자 술을 마시고 들어오던 케빈리는 혜란이 태욱선배와 부부모임 갖는걸 봐요. 혜란의 식사자리에서 태욱이 청와대 홍보수석 선배에게 볼치러가자 졸랐다는 말도 나와요. "요즘 언론들 인정사정없이 나대는 거 문젭니다." "언론은 정권의 팻독이 아니라 와치독이니까요. 눈치나 살펴보며 던져주는 기사거리 받아라 그런 그림을 그리고 홍보수석 자리 가시는 거라면 뉴스나인과는 사이가 안좋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입장이 바뀌어도 말입니까? ..
미스티 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첫 회에서 한국 최고 앵커 혜란(김남주 분)과 동창의 남편이 된 골퍼 케빈 리(고준 분)를 만나며 끝났었죠.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JTBC 미스티 # 혜란이 '버린' 남자 이재영, 케빈리로 돌아온 것 취조실에서 형사는 고교 졸업 후 서은주를, 케빈 리를 만난적이 없냐 물어봐요. 혜란은 대답을 머뭇거려요. 비 아래에서 우산을 쓰고 혜란을 기다리는 남자, 돌아보지 않고 가는 혜란. "내가 별볼 일 없는 놈이라서 이러는거냐?" "어. 이재영. 나는 너 버렸어. 너도 나 버려. 나쁜 년. 잘먹고 잘 살아라 해버려. 나는 그럴거야." "나 버리고 너 얼마나 잘 살거 같냐." "너랑 있는거 보다는." "내가 너 지켜볼게. 꼭 잘살아." 이후 사고 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