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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아시아 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의 고려대 농구부 중 각인될 수 밖에 없는 활약의 연속들 보여주던 두 선수 담았는데요. 김지후, 이종현 선수 담았습니다. 준결승 경기 후 수훈 인터뷰하는 똘망한 김지후 선수 볼 수 있어 반갑게 사진 남기도 했고요. 또 여전히 림 아래에서 긴 팔로 다 자신 구역 만들듯 그림보인 이종현 선수도 남았는데요. 시상식의 이종현 선수 표정에 감정읽으려 갸우뚱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그리고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모습 보일 고려대의 두 선수는 새로이 만나는 무대의 관중들에게도 또 다시 자신 각인시킬 지, 림 앞에서 도장 쾅쾅 찍을지^^; 궁금해하며 포스팅 정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결승전 치루던 고려대 농구부..
아시아 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대회에서 경희대 농구부 4학년 선수들은 물론, 점수차 벌어진 뒤의 1학년 선수들 뛰는 모습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경희대 배수용 한성원 선수도 보이고요. 4학년 졸업 후, 자리 채울 모습 궁금한 경희대 농구부 1학년 선수들, 20, 22, 42 번 등 달고 있는 윤영빈, 이민영, 이현수 선수도 보입니다. 이제 필터 새로이 올라가는 듯하다며 정리했고요. 드래프트 결과 궁금하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심장에 손이요경희대 배수용 선수 음...?저 멀리서 날아온 공 받아내는?_?...?누....누군지 모르겠는데신발이 ㅊ...최창진 선수인가...? 한성원 선수가 데굴데굴 공을 지키려고 누웠고요 공이..
'베이컨토마토 치즈 버거 하나요' 외치면 준비되었던 빵이 톡, 그 위 서랍에서 기다리던 패티, 이미 구워진 베이컨, 썰린 토마토, 양상추, 준비된 소스 등이 차곡차곡 멈춤 없이 쌓인다.프로배구 신인 선수 드래프트 현장, 식 초반, 1라운드 지명도 참 빨랐다. 마치 준비된 수순처럼 프로구단들은 머뭇거림 없이 바로바로 선수들을 지명해갔다. 드래프트 전, 이미 각 팀끼리 대화가 있었을까? 1라운드는 어느새 포장되어 손님 앞에 나온 패스트푸드점의 버거처럼 '패스트'하게 마무리되었다. 드래프트의 지명순서는 한국전력 - OK저축은행 - LIG손해보험 - 우리카드 - 대한항공 - 현대캐피탈 - 삼성화재 순이었고, 2라운드부터는 역순지명.차례대로 성균관대 오재성 리베로, 인하대 센터 박원빈, 성균관대 세터 노재욱, 성..
같은 파도가 치더라도, 모든 지점에 같은 세기의 물살이 들이치진 않는다. 14-15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린 홀에도 파도가 쳤다. 누군가에게 그 파도는 몸 깊숙히 밀려오는 것이었으며 어떤 이에게는 절벽아래로 바라보는 먼 것이었던 듯하다. 같은 바다에서 다른 물살을 맞고 있는 세 척의 배처럼, 드래프트가 열린 한 장소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할 듯한 세 부류의 사람들이 담겼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드래프트가 이루어지는 청담 리베라 베르사유홀 캐스터와 해설은 '일'을 시작한다.상황을 쪼개어 설명하며,연관 내용을 덧붙인다. 이 한 척의 배는 파도와 조금 떨어져있다. 그리고 어떤 배는 파도에 온전히 담겼다. 지명을 기다리는 학생선수들 또 세번째, 드래프트 결..
서울, 한강 옆에서 열린 드래프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9월 11일, 충청남도 천안에서부터 꾸역꾸역 팀을 마중하러 나온 그들(?)이 있었다. 파랑 스냅백에 사시사철 유니폼을 새 하얀피부위에 걸친 그들. 하의실종패션에 드러나는 하얀다리때문은 아니지만, 그 앙증맞은 팔다리를 붙잡고 납치해서 방에 가둬놓고 싶은, 그들을 서울에서 만났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마스코트, 몰리가 서울로 신인 선수들을 마중나와있었다. 찬찬히 홀을 살피고 테이블에 누워 기다리던 작은 몰리들, 결국 현대구단의 이 아기몰리들이 가서 안긴 곳은, 세 선수의 손이었다. 한양대 3학년 이승원 선수(187cm, 세터), 경희대 진성태 선수(198cm, 센터) 그리고 영생고 3학년 소인섭 선수(197cm, 라이트/센터) 이 세 선수의 ..
삼성동의 한 박람회장. 지나가는 차안에서도 보이는 1층 전면 유리문, 그 위에 커다란 스티커가 일정한 간격으로 붙어있었다. 날짜는 없지만 S Fair 'COMING SOON' 이라는 문구로 행사를 알리고 있는 스티커. 일정을 확정하지 않은, 아마 아직 먼 전시회. 그 S행사는 좀 더 기다려야 식의 그림이 보이리라. 9월 11일 청담 리베라 호텔의 한 홀에서 프로배구 14-15 시즌 드래프트가 열렸다. 각 구단마다 선수를 충전했고, 구단의 새 시즌 그림이 다시 그려졌다. 학생선수들, 학부모들, 관계자들 등 이 홀에서 실제 걸어나온 사람들 외에도, 중계를 통해 간접적으로 이 곳에 들르거나 또는 소식으로 들르게되었던 관계자, 배구팬들도 드래프트 현장의 이야기에 들어갔다 나오며, 드래프트 홀 출구의, 기다리면 ..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두 학교가 담기는데요. 이번 14-15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한양대 그리고 성균관대 배구부의 세터 두명이 담겼습니다. 지난 8월 광주에서 열렸던 국제 대학 배구 대회에 한국 대학 대표로 선발되었던 두 선수 보이는데요. 성균관대 노재욱, 한양대 이승원 세터입니다.세터들은 두번째 바운드에 공격하는 방법 만드는데요. 그 두번째 물수제비 만드는 이승원 노재욱 선수라며 무리수로 정리했습니다. 사진은 한양대 배구부 선수들이 경기 전 모인 모습이고요. 이런 한양대 배구부의 세터는 블로커 눈길 받는 위, 한양대의 이승원 세터. 또 경기 앞둔 팀 의식 시간,성균관대 배구부의 주장 표식 단 노재욱 세터도 보이는데요 주장 겸 세터는 이렇게 선수..
지난 대학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의 연세대 농구부 선수들 회상하며 담았습니다. 당일의 경기장은 경기장 가득 채운 학생들의 환호소리, 감독님의 지시 소리, 학생선수들의 기합소리, 농구화 스치는 소리 등 눈 앞 광경을 귀로 가득 메울 것 같은 광경과 소리들로 꽉 찼지만, 그림으로 다시 보는 경기는 바람 소리와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에 사진 울릴 듯이 지난 시간은 고요하다며 정리했고요. 코트 안 지휘하는 천기범 선수가 보이고요. 허훈 최승욱 선수 등도 남았네요. 연세대 농구부 포스팅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자 이제 준비하는 시간하이얀 불 아래 하이얀 팀이요 자 연습시간 짝짝 빠이팅하고 연세대 농구부 트레이너엉아?_? 양 사이드 왔다갔다하는 신기한 동작하며요 연세..
고려대 농구부 이승현 문성곤 이동엽 선수 등이 보입니다. 아시아 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우승하여 메달걸고 돌아가는 모습들 담겼고요. 우승하던 시간의 포인트들이라며 고려대 농구부의 2014 첫 트로포인트라 정리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우승 확정에이동엽 선수는이종현 선수를 토닥 우승팀 트로피 들고 신나는 시간이요 고려대 이승현 선수 메달 수여식 금메달에 헤죽헤죽 문성곤 선수 기분이 좋아보이고요ㅋ 고려대 농구부 학생들은요 이렇게요 포인트 : 울다 온 이종현 선수45 각도로 미남 모양 김지후 선수 줄줄이 금메달과요고려대 농구부 빠이팅 포즈 시간은 신나게? 숨은 이동엽 선수와 인터뷰하다 나타난 문성곤 선수 ㅋㅋ 다 내꺼.jpg 강상재 선수는 금메달 셔틀로 기쁜 ..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경기전 심장에 손 놓고요 동국대 이대헌 선수 슈웃?_?큰 몸 쑤욱 날아 올라가는 신기한 시점에요 동국대 이대헌 선수 자자 디펜스 시간이 오는구나?_? 이대헌 선수는 기다리고요 관중석에 하이파이브 쳐주러 온 이대헌 선수요 와중에 ㄴ...눈꼬리....예쁘다 쓰고요 나 뛰고 있는데 쟤네팀이 이케 긁어놓음 설명중인 모양의 이대헌 선수요 블락 앞에 림 가는 동국대 12번 선수요 이대헌 선수가 올라가유 정신없는 코트 시간의 이대헌 선수는 림까지 다 온 이대헌 선수요 하프타임에 벤치에서 무혼무상ㅋㅋ 이대헌 선수가요ㅋㅋ 쉬고요 쑤욱 올라간 이대헌 선수 슛 시간이요 경기하다가 멋쩍은 선수도 발견했고요 동국대 이대헌 선수 동국대 농구부의 패스시간이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