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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사랑의 온도 13 14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놓는 끄적끄적 공책이에요~_~지난 주에 현수(서현진 분)의 드라마에 문제 있다는 말을 들은 정선(양세종 분)이 홍아(조보아 분)와의 약속을 취소하고 현수의 집으로 달려갔죠. 예고편이 난리나게 재밌어 보였는데 역시아 본화도 참 좋았어요. 극본 하명희 연출 남 건SBS 사랑의 온도 # 감정을 '누른다'. 그게, 정선 '부모는 선택할 수 없다. 내가 선택할 수 없는 일로 벌어지는 일은 내 책임이 아니다.' 생각하며 꽃꽂이하는 엄마를 바라보는 정선. '엄만 항상 아빠한테 자신을 바쳤다.' 생각해요. 정선은 엄마가 예쁘냐고 물어보는 엄마에게 "아직도 예쁜게 중요해?" 반문하기도 해요. 정선의 엄마는 엄마의 팔짱을 푸르는 정선에게 "내가 너 낳았어. 세상에 ..
사랑의 온도 11 12회 줄거리 대사를 정리해놓는 스크랩 공책이에요! 지난 회에서는 원준(심희섭 분)이 홍아(조보아 분)가 정선(양세종 분)에게 거짓말한 걸 알게되었죠. 또 현수(서현진 분)가 정선에게 다시 시작하자는 말을 했지만 정선은 거절했고요. 그리고 작가를 바꾸려던 감독이 현수에게 딱걸렸고, 현수는 CP에게 "감독님 바꿔주세요"하며 끝났쬬ㅋㅋㅋㅋ 네 그래서 그 다음은요! 극본 하명희 연출 남 건SBS 사랑의 온도 # 현수의 거절 후에도 정우 옆에 있던 이유? 2012년 12월. 현수에게 프로포즈 후 가는 길에 "뭐하는 남자야"물었던 정우. 미안하다는 현수에게. "미안해하지마. 미안하단 건 끝이라는 거잖아. 그렇다고 겁 먹지도 말고. 불편하게 하지 않을거야."말하고, 정우는 현수가 정선에게 들려줬던..
사랑의 온도 9회 10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드라마 공책이에요ㅋㅋ지난 7,8회때 정선(양세종 분)이 프랑스로 떠난 뒤 정우(김재욱 분)가 현수(서현진 분)에게 프로포즈했던 일도 있었죠. 그리고 5년이 흘러서 재회한 정선과 현수의 모습과 그 사이 재욱의 그림에서 다음화 기대하게 하며 끝났었고요 어머어머 삼각관계 되는건가요? 4각관계인가요?_?ㅋㅋ 기대하면서 시청했습니다. 극본 하명희 연출 남 건SBS 사랑의 온도 # 2012년 '후진' 홍아, 정선에게 거짓말하고 대쉬했지만 2012년 12월. 현수의 합격 소식을 듣고 홍아는 원준한테 서울까지 오라 전화해요. "오빤 내가 왜 좋아?" "남자 여자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으면 비극이 없다." 하며 원준은 공모 떨어져서 짜증내는 홍아에게 "너 재능있..
사랑의 온도 7회 8회 대사 줄거리를 방송 보면서 써놓고 달달달 기억하려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프랑스로 돌아가는 정선(양세종 분), 그리고 정우(김재욱 분)와 일하겠다고 식사하던 현수(서현진 분)의 장면에서 끝났었죠. 그 전화 받을까요? 못받겠죠? 5년 후 일을 봤을때는? 극본 하명희 연출 남 건SBS 사랑의 온도 # 기다려달라는 정선에게 "난 사랑이 시시해" 말하는 현수 알랭 파사르가 메일을 보냈던 날 정선은 현수의 집 앞에 갔었어요. 울었던 이유를 말하지 않는 현수. 그런 현수에게 정선은 "내가 슬플 때 어떻게 했는지 가르쳐 줄까?"하면서 같이 달려요. 한참 뛰고 땀흘린 현수와 정선. 이후에 한강에 앉아서 정선은 "기다려 줄래? 메일 받고 제일 먼저 현수씨 얼굴이 떠올랐어. 어떻게 해야하나."하고 물..
사랑의 온도 5 6 화 대사 줄거리를 방송 보고나서 정리하는 포스팅 노트에요!지난 주에 시작하고 대폭발한 드라마죠ㅋㅋ 5년 전 첫사랑이었던 현수(서현진 분)와 정선(양세종 분)의 과거가 이어지고 있죠. 현수에게 직진하던 정선. 사랑을 깨달은 현수. 그런데 정선의 불안정한 엄마가 나타나며 끝났죠. 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SBS 사랑의 온도 # 집에 돌아온 현수, 전남친 결혼에 울다 저주하는 여동생 기차타고 서울에 올라와서 어색하게 헤어지는 정선과 현수. 설레는 두 사람. 현수가 집에 가니까 여동생이 전남친 결혼한다 울고있어요. 현수네 선배가 옆에서 위로해주고 있고요. 둘이 사귀라는 현수의 말에 싫다고 소리치는 두 사람. '그때도 몰랐다 그게 사랑인지. 왜 사랑은 사랑이라고 확실하게 방문 시간을 알려주지않는지..
사랑의 온도 3회 4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고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첫방에서 5년전으로 돌아간 주인공 현수(서현진 분)의 첫사랑 이야기가 나왔죠. 만난지 5시간만에 고백한 직진남 온정선(양세종 분)이었죠. 그 5년전에 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극본 하명희 연출 남 건SBS 사랑의 온도 # 춤을 추며 현수를 위로하는 정선 여의도 공원으로 달려간 정선과 현수. 정선은 현수에게 핸드폰을 달라고 해서 음악을 틀어요. 춤추자고 하며 흥을 보이는 정선입니다. "아직 안미쳤어요? 미치지않고 어떻게 성공을 해요?"하면서 춤추자고 말해요. 도망가는 현수. 연남동에 도착해서 헤어지는 정선과 현수 "오늘 고마웠어요."하는 현수, "뭐가 고마웠어요?" "뭐가 고마웠지?" 그리고 가는 정선의 뒤에 "위로가 됐어요"말하..
사랑의 온도 1회 첫방 줄거리 대사를 정리해놓는 노트에요!네 주연 배우들은 양세종 서현진 김재욱 조보아. 기대되었죠. 극본 하명희 연출 남 건SBS 사랑의 온도 # 싸우는 여자작가와 PD, 그 앞에 나타난 '간절하던 첫 사랑' 푸드코트에서 깡소주 마시려는 한 여자. 그리고 몰 한가운데에서 촬영중인 어떤 요리사. 여자는 소주잔을 내려놓고 일어서고, 해물볶음면을 요리하고 있던 남자 앞에 "대본 무시하랬잖아요. 처음 만났을 때 했던 말 그거 그거 좋아. 그걸로 가요. 살아있는 현장의 소리. 작가가 현장을 알아?"하고 뛰어오는 PD가 있어요. 그런데 소주를 마시려던 그 여자가 촬영장으로 들어와요. "찍지마세요. 이거 제 대본 아니에요"하면서요. 쓴대로 안찍는 거에 대해 PD에게 말하는 여자. "대본 고칠 수 잇..
사임당 빛의 일기 25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면서 감상한 흔적 포스팅이에용! 지난 화에 역모죄 뒤집어쓴 의성군 이겸(송승헌 분)이 금강산에 간 사임당(이영애 분)과 만났죠. 하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며 사임당이 떠났고요. 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SBS 사임당 빛의 일기 # 지윤의 주변에 나타난 '카메라를 든 남자' 현재에서 시작해요. 마음을 열지않는 아들을 데리고 로봇박물관에 간 지윤. 누군가가 뒤에서 사진을 찍고 지나가요. 상현과 혜정은 라드의 업데이트를 들고, 지윤 아버지 집으로 찾아갔어요. 지윤에게 진행 상황 이야기하는 상현과 혜정. 하지만 지윤은 힘이 빠져있어요. 이대로 물러서지말자고 하는 상현. 그런데 그들의 뒤에 사진기를 든 사람이 있습니다. 술 마시고 집에 들어간 지윤. 꿈에서 사임당..
사임당 빛의 일기 4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쓱쓱 쓰면서 정리해보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 어린 사임당이 보낸 편지를 중간에 석순이 가로채며 끝났었죠! 운평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SBS 사임당 빛의 일기 # 석순, 사임당과 함께 산을 오르고 편지를 숨긴 석순의 일을 모르고 사임당은 집에서 운평사에서 본 것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어요. 석순은 집에서 사임당이 쓴 편지를 열어봅니다. 이겸에게 당산나무 아래에서 인시에 만나자고 하는 편지 내용. 다음 날, 사임당이 기다리는 곳에 석순이 가서 짐을 들어준다고 해요. 석순과 사임당 둘이서만 산을 올라가요. 나무의 벌레에서 색을 찾아보는 사임당. 이야기하다 이겸이 선물한 댕기이야기에 대해서도 알게된 석순. 석순은 자기도 ..
사임당 빛의 일기 3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교수지망위해 금강산도를 연구하다 잘린 서지윤(이영애 분)은 정신을 잃고 꿈에서 자신이 사임당이 되었었죠. 사임당은 어린 시절 이겸과 사랑에 빠지는 듯 보였고요. 과연 사임당에게 무슨 일이 생겼길래 이겸과 결혼하지 못하게된 걸까요? 궁금해하며 시청합니다. 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SBS 사임당 빛의 일기 # 이겸의 청혼 어린 사임당과 이겸은 함께 산에 올라요. 사임당은 바람이 되어 어디든 가서 절경을 보고싶다 말합니다. 이겸은 사임당이 떠날까봐 걱정하며 자신과 혼인하자 이야기해요. 설악산도, 남도 동백꽃도 그리면서 살자 청혼하는 이겸에게 사임당은 죽기전에 꼭 금강산에 올라 그림을 그리고싶다 말합니다. (현대. 서지윤이 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