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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이번 시즌 초 트레이드 되어 팀이 바뀐 선수가 아래 담겼어요현대에서 항공으로 간 센터선수에요 뭔가 익숙한데 낯선 뒷모습조합이죠팔을 풀며 항공져지를 입고 현대의 홈으로 들어가는 이 선수. 이제 박기원의 남자?인 선수입니다.ㅋㅋ 헤헤헿 웃으며 한때 홈경기장이었던 곳에,옷 갈아입고는 처음 온 진성태 선수에요 트레이드 이후 처음 현대 구장에 와서는, 한때 현대로 뛰었던 가스파리니 선수와 함께ㅋㅋ저쪽 홈코트로 넘어가자 손짓하며 홈코트 가려는 장난을 치기도 했었어요ㅋㅋ 하지만 제법 항공맨으로!시즌 중반이 지나니 눈에 익숙해졌죠 그리고 항공유니폼을 입고 선수소개받은 진성태선수를 이전 팀인 현대팬들도 환호하면서 등장을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였고진성태선수도 싸인볼을 하나는 어웨이 관중석으로 하나는 홈의 현대 팬들을 향해..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 2라운드 경기 내용을 중계보면서 아래에 정리합니다. 리시브로 버티는 ok, 리시브는 안좋지만 공격수 개인의 테크닉으로 버티는 항공이라고 경기 전 짚었고요.이날 경기는 두 팀 모두 범실이 많았습니다. 총 60개의 범실이 있었고 항공이 4개가 더 많았어요. 32:28. # 세트별 흐름1세트 : 두 팀의 수비가 이어지는 랠리. 서브-블락으로 초중반 근소하게 앞서는 항공이지만 ok는 전병선 선수의 서브턴에 연속득점으로 동점. 20:20접전이던 상황 ok의 공격은 성공되었고, 23점에 김학민 선수의 공격서브범실이 나오며 ok가 승리.2세트 : 2세트 초반 범실이 늘어난 ok. 항공은 블락에서 좋은 모습으로 점수차 더 벌렸고요. 중후반 흔들리는 ok의 토스. 점수는 항공이 8점차 앞서기도 했..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1라운드 매치가 있었죠. 10월 30일 인천에서요.리그1위(3연승) 대한항공 리그7위(3연패) KB손해보험로 만났던 두 팀. 3경기 기록에서는 리시브만 빼고모두 항공이 앞서는 중이었고요. 재밌는 점은 지난시즌 11연패중이던 KB였는데 인천 계양체육관 대한항공 홈경기에서 연패를 끊었었죠. 이번 3연패도 KB는 그렇게 끊었습니다. 두 팀 모두 지난 경기는 ok와 5세트전이었는데요.그경기, 이길 수 있던 기회에 집중력 아쉬웠던 KB. 5세트 후위에서 우드리스선수가 시작했던, 공격적 라인업. 하지만 실패.대한항공도 ok와의 최근 경기. 좌우날개 좋은 항공이 보였었고요. # 세트별 차이1세트- 공격1 블락2 많은 KB, 서브2 범실3 많은 항공. KB 승2세트- 모두 같고, 서브3 많은 ..
현대에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젊은 선수들이죠. 박송진, 박주형 송준호 진성태 세 선수의 2016 코보컵 경기에서 담긴 몇 단면 모았습니다.박송진 선수 모두 세 세트를 모두 소화한 것 같지는 않아요 '-' 그래서 기록을 말하려면 그 의미가 크진 않긴하지만^.^;;;;코보컵 조별리그 세경기에서박주형 선수는 2-14-2 득했고요. 리시브 정확은 3-15-3 이렇게 세경기 치룬 기록 남았어요. 두번째 경기에서 오래뛰고 점수도 많이 만들었고요.송준호 선수는 4-8-18 득했고요. 세번째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가 팀 에이스 자리에서 뛰었죠. KB전의 공격기록에서 22.31%점유 / 62.96% 성공률 만들며 블락1, 리시브7개 기록했고요.진성태 선수는 4-6-3 득, 코보컵에서 총 4개블락 만든 기록 남았네요.이렇게..
14-15 시즌에도 보이던 배구공 주의 팻말과 함께배구장의 이야기는 시작되었고요 준비하는 현대 송준호 선수 그리고 저 구역은 항상 뜨거운 곳 그리고 그 곳에서 수류탄이 투척되었으니 심윤섭 응원단장님ㅋㅋㅋ 의도치않게 싸인볼 수류탄 1층으로 투척ㅋㅋㅋ 다시 경기장의 모습으로 돌아와,이 날은 현대가 3개 세트 따던 날인데요. 웜업하는 김재훈 선수도 가뿐가뿐 코트에서 무서운 공격 오가는 중 진성태 선수도 웜업존에서 가뿐가뿐러닝하는데ㅠㅠ당시에 말갈족머리? 몽골머리? 어려운 머리의 진성태 선수를 보고 매우 큰 충ㄱ..ㄱ..ㅕ..이었던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분위기 바꾸러 들어온 송준호 선수는공격 성공 후 살랑살랑 뛰어다녔고요. 이 동작이 무슨 동작인지 알것같고응원떼창도 들릴 것 같은 시간을 찍고 포스팅의 ..
단양에서 열린 2014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추계대회 예선전 치루는 경희대 배구부 모습 담겼습니다. 공격하는 김현우 선수, 토스하는 추도빈 선수, 그리고 현대 구단 신인으로 가기 전의 진성태 선수 등의 모습이 보이네요. 세터자리의 추도빈 선수 모습 많이 담겨 미스터 추라며 정리했고요. 설명은 추후에 덧붙힐 예정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경희대 배구부의 코트, 수신호가 은밀히(?) 몰래 왔다갔다 했고요.추도빈 세터가 지휘중인 경희대 배구부. 그리고 공을 보냅니다.경희대 추도빈 선수 경희대는 황영권 리베로가 공 받고있었고요. 다시 세터는 땀을 뻘뻘3번 추도빈 선수 그리고 빠이팅을 넣어주는김현우 선수도 보였고요 이번 작전은 짠4다. 4 그리고 공 기다리는 추도..
서울, 한강 옆에서 열린 드래프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9월 11일, 충청남도 천안에서부터 꾸역꾸역 팀을 마중하러 나온 그들(?)이 있었다. 파랑 스냅백에 사시사철 유니폼을 새 하얀피부위에 걸친 그들. 하의실종패션에 드러나는 하얀다리때문은 아니지만, 그 앙증맞은 팔다리를 붙잡고 납치해서 방에 가둬놓고 싶은, 그들을 서울에서 만났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마스코트, 몰리가 서울로 신인 선수들을 마중나와있었다. 찬찬히 홀을 살피고 테이블에 누워 기다리던 작은 몰리들, 결국 현대구단의 이 아기몰리들이 가서 안긴 곳은, 세 선수의 손이었다. 한양대 3학년 이승원 선수(187cm, 세터), 경희대 진성태 선수(198cm, 센터) 그리고 영생고 3학년 소인섭 선수(197cm, 라이트/센터) 이 세 선수의 ..
4학년 선수 한명으로 뛰던 대학배구부 아래 담겼는데요. 센터 진성태 선수가 후배 선수들에게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 그 손 모은 모습 남긴 경희대 배구부가 이번 포스팅 주인공들이고요. 당일 박상원 선수의 득점으로 분위기 이어가던 기억나네요. 차곡히 다시 하나 쌓아가던 모습 기억나던 경희대 배구부의 그 날 잔상 모았습니다.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양 검지 집중 들릴 듯 진성태 선수 손 묶인 경희대 배구부 리시브 부터 시작하는 시간에요 서브존 가는진성태 선수요 삼블락 앞 이창진 선수 공은 ?_? ?_? 이희윤 세터 뽜팅뽜팅 외칠 듯 하고요 공 사뿐히 올려서요 김현우 선수 경희대 김찬호 감독고민의 발걸음요 이창진 선수도 뒷짐으로 음?_? 왼쪽 공격하는 김현우 선수요 스 ..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경희대 배구부 작전 시간 박종필 선수 추도빈 세터 세트 진성태 김현우 선수 경희대 배구부 추도빈 선수 진성태 김현우 선수 박종필 선수 김현우 선수 추도빈 선수 진성태 선수 김현우 선수 이창진 선수 블락 진성태 선수 이창진 선수 김현우 선수 경희대 배구부 가시기 전, 추천버튼 톡! 좋아요! 공유하기 좋아요! 다녀간 흔적 좋아요♡ 퍼블릭에프알에서 또 봐요 제~발♡
고구마껍질색 유니폼 입고 경기 치루는 경희대 배구부 모습, 고구마 삶으면서 담았습니다. 풀세트까지 경기 끌고가던 경희대 배구부였고요. 3번 달고 세트 만드는 추도빈 세터 볼 수 있었습니다. 큰공격과 경희대의 서브에이스 만들던 박종필 선수 기억나고요. 경희대 배구부의 리그 궁금해진다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세트 시작하는 경희대 배구부 자주색 매듭 세트 만드는 경희대 추도빈 선수 황영권 선수가 이희윤 선수 쓰담쓰담 3학년 박상원 선수의 블락이 상대 막 서브에이스 득점 몇번 볼 수 있던 경희대 박종필 선수 는 뭐...뭐죠 포효에 묻은 이 깜직함은 김현우 선수 네트싸움에 공 잽싸게 경희대 앞 라인박상원 박종필 이창진 선수 작전?_? 속닥속닥 있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