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진아엄마 (6)
퍼블릭에프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대사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미국으로 간 준희(정해인 분), 그리고 시간이 흘러 곁에 새로운 사람이 있는 진아(손예진 분)가 보이며 끝났었죠. 두려운 최종회 기다림이었어요.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서로를 본 진아-준희, 혼란-눈물 예식장에 도착해서 진아와 남자의 모습을 본 준희. 준희를 보고 모른척 돌아서있는 진아. 어색하게 인사하는 준희와 진아부모. 예식 중에도 진아의 뒷모습에 눈길이 가는 준희. 준희를 보고 금대리가 진아를 잡고 얘기해요. "사랑은 괜히 보면 다시 아련해지고 좋았던거만 생각나고. 뭐랄까. 착각. 잠깐 착각하는거야. 이성적으로 생각하자"하고 눈물난 진아를 위로합니다. 돌아가는 준희를 보는 진아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1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주 진아(손예진 분)가 준희(정해인 분)의 집으로 달려갔죠. 그를 따라가는 진아엄마가 보였고요.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엄마와 진아 안마주치게하려 설득하는 준희 한참 고민하다 나가서 택시를 타고 진아엄마는 준희네 집 벨을 눌러요. 인터폰을 보고 놀란 준희. 진아에게 옷을 주고 "승철이"가 왔다고 나오지말라 혼자 나가요. 문 열라는 진아엄마를 막으며 고개숙인채 "바로 보낼테니까 누나 그냥 두셨으면 해요" 말려요. "지금 어머니 보면 상처가 너무 클거같아요. 제가 아니라, 자식을 위해서라 참아주세요."하고 설득하면서요. 그 말에 진아 엄마는 돌아갑니다. 준희가 집에 들어가니 진아는 청소하고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진아엄마(길해연 분)가 진아(손예진 분)와 준희(정해인 분) 에 대해 듣고 그 예뻐하던 승호(위하준 분)를 때렸죠. 그리고 더 심한 장면도 예고편에 보였는데요. 진아에게 위기가 닥친거겠죠?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승호-진아 잡는 진아엄마, "자식한테 져주는 부모 아니야.." 진아엄마는 승호한테 "왜 딴데 정신팔어!"소리를 지르더니 하던 얘기를 마저 듣지않고 방으로 들어가버려요. 그리고 방에서 승호한테 "숨길게 따로있지! 니 누나 인생 망치는 꼴 보고싶어? 앞으로 준희 만나지마" 속삭여요. 준희는 고개를 숙이고 진아에게 오늘은 참으라 말하고 돌아갑니다. 배웅하고 한숨쉬는 진아. 준희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9회 줄거리 대사 정리하는 노트에요!지난 회, 아빠 앞에서 무릎꿇었던 진아(손예진 분)이었죠. 먼저 알고있던 아빠였고요.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tvN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진아그림과 키스마크 보고 눈치챈 경선 "이것들이.." 알고있던 아빠앞에서 펑펑 우는 진아. 진아를 걱정하며 문자를 보내는 준희. 준희도 경선에게 전화 걸어보는데 저기압 목소리의 경선은 "왜? 니네 집에 안가 됐지?"하고 끊어버려요. 준희는 당황합니다. 경선은 그동안의 진아-준희의 이상한 일들을 하나씩 떠올리다가, 준희방에 가서 진아를 그린 그림과 립스틱으로 찍어놓은 키스마크를 봤었어요. 자기를 속이던 것들을 눈치채며 "이것들이..."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경선. # 진아엄마에 고백하려는 준희 막는 승호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지난 회, 진아(손예진 분)가 준희(정해인 분)와 외박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아빠한테 딱 걸렸죠.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기다려줘요" 진아 믿어주는 아빠 무릎꿇은 진아 앞에서 아빠는 말해요. "아빠가 실망할 수도 있어." "근데 아닐 수도 있어. 그렇게 되려고 노력할거야. 그래서 지금은 아무 말도 못해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나중에 다 말할게." 마침 깬 진아엄마가 오고, 진아 아빠는 운동때문이라 둘러대줘요. 그리고 아빠와 진아는 운동하러 나가요. 준희가 밖에 서있다가 숨어서 그를 보고 진아가 가래서 가요. 진아아빠는 아무것도 묻지않고 시간 맞춰 들어가요. 이후 준희는 뭐라시냐 걱정하며 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지난 회 마지막에 진아(손예진 분)가 강대리의 위협을 느끼고(?) 준희(정해인 분)의 손을 잡으면서 명확한 사이가 되는 듯 보였죠ㅋㅋ 그 이후 더 달달할까요? 궁금해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진아의 손 다시 잡는 준희 "우리 이제 남녀사이 된거야?" 테이블 아래, 잡았던 손을 빼려는 진아의 손을 준희가 다시 잡아요. 술자리에서 두 사람의 얼굴만 어색해요. 호프 집에서 흩어진 후 어디로가는지 태워줄지 묻는 호프집앞에서 준희는 "우리 누나가 갖다주란거 있는데!"하고 진아도 맞장구쳐요. 준희는 빠른걸음으로 뒷골목으로 가서 진아한테 물어요. "손 왜잡았어" "손이 거기 있어서. 왜. 싫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