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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9화는 손목잡는 수호의 씬에서 끝났죠. 10화도 다시, 보늬의 고백후 "가지말아요 옆에 있어요"로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크샵 다음날 아침ㅋㅋㅋㅋㅋㅋㅋ 달님과 량하가 껴안고 자다가 일어났어요ㅋㅋ그리고 일어나서 제제 여직원에게 수호가 물에 빠졌다는 말을 듣고 충격먹은 량하. 그리고 설희의 머릿속, 전날 워크샵밤의 수호-설희 이야기가 나왓는데요수호가 "맞아 특별했어. 솔직히 사랑이었는지도 모르겠어. 뭐가 사랑인지 모르겠고, 전부였었던건 맞아. 전부였어"라고 설희에게 말했어요.설희는 그 대답이 과거형인 것에 생각이 많고요. 촬영장의 건욱이는 보늬를 기다리다가 달님에게 전화해서 "어제 (대표와 보늬가) 둘이서 같이" 올라갔다는 것을 듣고요. 반면, 밤새 수호 손잡고 앉아서 졸고있던 보늬ㅠㅠ아 이뿌ㅠㅠ..
보늬를 찾으러 가는 수호와 건욱 집에서 기다리자는 건욱에게 수호는"그럴듯한 말들속에 숨으면 괜찮아져요? 그냥 믿고 기다리기만 할거야? 그거 간절한 거 아니야 비겁한거지"하는 수호 킬멘트"그럼 믿고 계속 한심하게 기다리세요. 친한 동생으로써."그렇게 강변에서 뛰며 보늬를 찾는 수호, 반면에 집 옥상에서 기다리는 건욱이렇게 수호와 건욱이 다름이 나왔어요. 수호가 더 간절했다고 하면 맞는걸까요? 보늬는 다음날 아침, 강가에 앉아서 보라의 이름을 쓴 종이배를 띄웠어요."엄마 아빠, 보라 고통스럽지 않게 지켜주세요. 끝까지 보라 잘 돌보고 나도 같이갈게요"라는 보늬의 마음.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보늬.누나에게 달려가려는 건욱을 '쉬게해주자'며 잡는 수호는 그렇게 돌아갔어요. 폰을 켠 보늬는 간호사에게 "보라가 ..
보라의 병실앞에서 마주친 보늬와 수호복도에서 수호는 보늬에게 다가가고, 보늬는 도망갑니다.간호사는 "보라 안정적이다 오늘 괜찮았는데"라는 말, 보늬는 "아주 작은변화라도"연락달라고 하고 갔고요.그리고 비가 콸콸콸 쏟아지는데도 보늬는 비를 맞으며 갑니다."차라리 꿈이었으면 좋겠어요."하고 하늘에? 말하는 보늬에게 수호는 뒤에서 다가와 우산을 씌워주고요."전봇대라고 생각해요. 말하는 전봇대라면서요"라며 본인을 무시하라는 수호그리고 보늬는 포장마차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를 모른채 버스정류장 지키미 건욱ㅠㅠ건욱은 수호와 보늬의 베드씬을 생각하며 가슴앓이를 하고요.ㅠㅠ 포장마차에서 각자 뭘 먹는 보늬와 수호. 술취한 보늬에게 집적이는 남성에게 "날 감당할 수 있겠어요 제가 세상에서 젤 재수없는 애거든요. 제 옆에..
운빨로맨스 4화가 끝났습니다. 초식남 제수호의 모습이 그동안의 한드 남자주인공 캐릭터들과 다르게 너무 재밌게 다가왔고, 또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했어요. 특히 배우 류준열이 그리는 제수호의 모습에서 그가 캐릭터를, 그리고 제수호의 감정을 연구하고 고민한 부분들이 느껴졌는데요. 씬을 따로 그리거나 덧붙히지 않아도 제수호가 드라마 안보이는 곳에서 이어나간 제수호의 감정을, 시청자도 캐치할수있도록 표현한 배우 류준열이 보여서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그리고 특히 4화 마지막씬의 황정음-류준열 두 배우가 보늬로, 수호로 상황에 몰입하는 팽팽함이 시청자도 집중하게 해줬던 씬이 좋았는데요. 시청자의 눈으로 푹빠져서 보게 만들었고요. 그 씬은 1화의 큰 관심만큼 담겨온 의심을, 오롯이 증명한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지난 화 집앞의 건욱, 그리고 집으로 수호를 데리고 들어온 보늬의 긴박한 상황?으로 2화가 끝났엇는데요.2화 줄거리/캡쳐 보러가기 클릭 아래는 운빨로맨스 3화 줄거리/캡쳐 정리했고요류준열/황정음/이청아 등의 패션도 보여요^0^보늬와 수호는 집안에서 나간다/집에좀있어봐라 실랑이를 벌이고요. 그 중간에 남녀사이로 오해할거라는 보늬의 걱정에 수호의 반응이 재밌었어요 ㅋㅋ 표정에 썸띵이 있는 표정ㅋㅋ그리고 보늬에게 남은, 보늬를 생각하게 한? 수호의 "이건 동물세계에선 발정이라고 하죠"의 대사ㅋㅋ 그리고 그렇게 나가버린 수호, 복도에 꽃만 두고 사라진 건욱때문에 보늬는 수호에게 화가났고요.(나중에 보면 보늬는 고마워해야할텐데....?ㅋㅋ) 제제 팩토리 회의실, VR 기획을 20초만에 설명하고, "열심히 말고 잘..
9시 59분 드디어 운빨로맨스의 그것이 뜨면서 기다리던 시청자들을 떨리게 했을텐데요. 시작 그림부터 남다른 건물의 럭셔리함으로 시작하는 운빨로맨스.아 아름다운 건물과 조명의 장소는, 카지노였구나 그랬구나.그렇게 알바생과 카지노 손님으로 지나치는 주인공 둘. "마녀는 왜 신데렐라에게 호박마차를 내줬을까 착해서? 천만의 말씀. 걔네가 해피엔딩이었던 건 어차피 공주팔자였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착한여자는 이쁜여자 못당하고 이쁜여자는 팔자좋은 여자 못이긴다고 했지. 그러니까 하늘이시여 내게도 주소서 끝발 날리는 운빨을"이라는 보늬 나레이션으로 시작. 라임ㅋㅋㅋ 제수호는 명석한 두뇌로 카지노에서 돈을 땄지만 "나눠들 가지세요"로 게임만 즐기려고 온 것이 보였고요."게임은 이걸(머리)로 하는 겁니다."하며 제수호가 ..
운빨로맨스가 5월 25일 수요일부터 MBC 수목 밤 22시 드라마 자리를 메꾸게 됩니다. 운빨로맨스의 내용은 위에 보이는 한장으로 시작되고, 집약되는 것 같아요"호랑이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라"그래서 호랑이띠 남자를 꼬시려는 주인공.이 이야기의 시작이겠죠? "한번도 잡지 못한 버그는 없었다. 심보늬는 수호의 예상을 박살낸다. 버그도 이런 버그가 없다"라는 남자주인공 수호 캐릭터 설명에 뭔가 감이 올 것 같은 그러한ㅋ_ㅋ 아래 장면. 드라마가 시청자에게 생각하게하고 싶은 건 "당신은 운명을 믿나요? 그 운명에 체념하나요, 저항하나요?"이 부분인 것 같아요청춘들이 미신을 타파하고 극복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요ㅋㅋ그리고 궁극적으로 운명을 이기고 행복해지는 모습을 그릴 것 같은 제작의도ㅋㅋ 강대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