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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화면클릭하면 재생/정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컷찍는데 어색해하는 모양새의 박상하 선수요ㅋㅋㅋㅋㅋㅋㅋ 얼굴에 경련오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ㅋㅋㅋ 웃음이 비실비실 새어나오고요ㅋㅋ ㅋㅋㅋ끝까지 집중력을 잃지마시라고요ㅋㅋ (화면클릭하면 재생/일시정지 됩니다) 인수기업찾고 내년의 목표 이야기ㅋ그리고 한 질문에 대한 답ㅋ 넌 원래 잘했잖아 하는 박상하 선수의 목소리 좋다며ㅋㅋ iv> 가시기전 손가락버튼도 톡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2년 가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자 대학부 배구종목도 메달 다툼이 있었고, 다음은 결승전에서 얻은 사진들입니다. 결승에서는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한 인하대 배구부와 경기대표 선발전을 통해 참가한 경기대 배구부가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와 인하대의 배구 결승전라면 문성민 김요한 선수의 경기대와 인하대 시절이 떠오르게 되어서 제목에 후예라고 쓰며 무리수 두긴 했지만 쑥쑥 자라서 대학 배구 학생 선수들도 선배들의 이름보다 크길 바란다고 쓰고요. 또, 대학배구로 보면 한 해의 경기들을 마무리하는 전국체전이었기에 프로 드래프트 전 마지막으로 대학 배구부원들과 경기하는 박진우, 공재학, 이수황, 양준식, 임진석 선수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이 날은 경기대가 승리하여 금메달을..
2012년 가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자 대학부 배구종목도 메달 다툼이 있었고, 다음은 결승전에서 얻은 사진들입니다. 결승에서는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한 인하대 배구부와 경기대표 선발전을 통해 참가한 경기대 배구부가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와 인하대의 배구 결승전라면 문성민 김요한 선수의 경기대와 인하대 시절이 떠오르게 되어서 제목에 후예라고 쓰며 무리수 두긴 했지만 쑥쑥 자라서 대학 배구 학생 선수들도 선배들의 이름보다 크길 바란다고 쓰고요. 또, 대학배구로 보면 한 해의 경기들을 마무리하는 전국체전이었기에 프로 드래프트 전 마지막으로 대학 배구부원들과 경기하는 박진우, 공재학, 이수황, 양준식, 임진석 선수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가 승리하여 금메달을 걸었습니..
프로 배구 관람하러 가서 삼성화재의 한 경기 중 수훈선수로 뽑힌 박철우 선수를 인터뷰 하는 mbc sports 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를 볼 수 있었습니다. 화면으로 볼 때는 마냥 예쁘고 똑부러진다는 생각하며 지켜봤는데요. 배구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인터뷰 하며 장신 선수들과 한 시야에 들어오니 주머니에 들어갈 것 같다 오와 이러게 되었습니다. 한 단어로 설명하자면, 깜찍함 혹은 한 때 쓰였던 포켓걸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하며 포켓 아나운서라며--; 어감 어색한 합성어쓰고요. 이 날 김선신 아나운서의 모습중에는, 특히 경기 마무리되는 매치 포인트 시점에서 인터뷰를 위해 대기하는 중인데도 체육관 가장자리에서 경기하는 선수들 끝까지 보며 경기 내용(으로 추정되는 것)을 열심히 메모하고 집중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
사진 셀렉할 여유 못찾아 몇장만 골라 업로드 하게 되었습니다. 삼성화재 블루팡스 선수들 담긴 몇장인데요. 포스팅 주제를 어떻게 묶어야할지 난감하네요. 가장 아래에 있는 레오선수와 여오현 선수의 하이파이브 아니고 로우파이브ㅋㅋ 낮게 손바닥 부딪히며 파이팅하는 모습 사진을 좋아하구요. ㅋㅋ 파란색 어웨이 유니폼이 블루팡스 배구단의 의기투합하는 모습과 어우러지네요.포인트 올리고 기분 좋은 두 선수의 움직임ㅋ이 상황은 무슨 상황이었을까요기...기억이...여오현 리베로 몸던졌는데 레오 선수가 공 받아낸 것 같은 사진이요ㅋ손 모으고 침착히 지켜보는 삼성화재 블루팡스 감독님요신치용 감독님 정말 편안해보이는 신기한 어깨요공은 어디로 갔을까요레오 용병과 가스파리니 용병 사이의 공이요단단히 어택커버해줄듯한 여오현 선수도 ..
여자대학부 경기에서 들었던 맑고 영롱한 기합소리 다시 들을 수 있던 시합장이라, 알 수 없는 산뜻한 기분과 함께ㅋㅋ 경기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 이야기 담아내는 사진 남기고 싶었지만, 경기 시작 다되어 좌석을 급히 선택한지라 각이 도저히 나오질 않아서 거의 목적 실패하며 멘붕셔터의 경험을 얻었습니다. 그리하여 경기사진은....또르르.... 그래도 재기넘치는 플레이가 나오는 장면들에 감격하고,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에너지 받아 기분 업되어 관람은 재미지게 했습니다. 특히나 운동하는 선수들인데도 원래 이렇게 피부가 좋은지 사진 확인하다가 렌즈 고장난 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팬들이 선수들 예쁘다고 칭찬하면 그것은 사랑이라는 안경을 안구에 씌웠기 때문인 줄 알았는데요.ㅋㅋ 체육관 좌석에 착석하고 1..
난생 처음 프로 여자배구 경기를 직접 관람했습니다. 여자대학부 경기에서 들었던 맑고 영롱한 기합소리 다시 들을 수 있던 시합장이라, 알 수 없는 산뜻한 기분과 함께ㅋㅋ 경기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 이야기 담아내는 사진 남기고 싶었지만, 경기 시작 다되어 좌석을 급히 선택한지라 각이 도저히 나오질 않아서 거의 목적 실패하며 멘붕셔터의 경험을 얻었습니다. 그래도 재기넘치는 플레이가 나오는 장면들에 감격하고,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에너지 받아 기분 업되어 관람 재미지게 했습니다. 특히나 운동하는 선수들인데도 원래 이렇게 피부가 좋은지 사진 확인하다가 렌즈 고장난 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팬들이 선수들 예쁘다고 칭찬하면 그것은 사랑이라는 안경을 안구에 씌웠기 때문인 줄 알았는데요.ㅋㅋ 체육관 좌석에 ..
8연패. 11월 4일 치뤄진 2012/2013 v리그 대한항공과의 첫 경기에서부터 12월 4일까지. 한달 간 전국 체육관을 돌아다니며 계속 졌다. 지고 또 졌다. 꼴찌팀, 승점자판기라는 수식어는 연패에 인수기업확보도 불안한 드림식스에게 낙인까지 더했다. 어린아이를 보고 주위에서 '바보'라고 하다보면 아이는 갈수록 의기소침해진다. 자신을 의심하게 되고 결국 진짜 바보가 될 수도 있다. 낙인효과이다. 하지만 드림식스는 한 달간 낙인찍혀 바보라 불려도, 진짜 바보가 될 수는 없었다. 어두운 상황속에서도 다시 일어났다. 드림식스 회복의 신호탄은 2라운드 삼성화재전이었다. 드림식스 선수들은 전과 다른 의지를 다지고 나온 듯 패기있게 경기를 끌어갔다. 하지만 잡힐 듯 잡히지 않던 삼성화재를 놓치고 7연패까지 얻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