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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지난 2012/2013 정규리그 중 드림식스 팀을 들었다놨다한 두 선수 모습을 조금 모았습니다. up & down하며 경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으로 관중들 마음까지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hey --;한 아주 장사들이 아닐까 합니다.ㅋ 김광국 선수와 다미 선수는 다음 사진에서의 경기에서도 활약하는 모습 볼 수 있었고요. 시간이 얼마 지난 뒤에 다시 봐도 마음 들었다놨다 하며 심장 쫄깃해지는 원블락, 서브에이스 득점 등 몇가지 장면이 아직 기억에 남네요.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싸인하는 김광국 세터요공이 구부러트린 순간이요김광국 선수의 백토스와 세트 플레이 짐작가는 상황이요다미 선수 서브에이스 득점 후 드림식스 코트샾블락 모습 보여주는 김광국 선..
찬바람 불던 지난 겨울, 코트 뜨겁게 달구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경기중 찍은 사진들입니다. 코트에 불낼 듯 열정적인 선수들의 모습은 찬바람에 손 녹이는 그 핫쵸코보다 좋을 듯 한데요.ㅋ 물론 가끔 너무 따땃해서 속에서 불이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찬바람 불 땐, 스카이워커스라고 쓰며 사진들 포스팅 합니다.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박주형 선수헛둘 가벼이 웜업하고요ㅋㅋ 가로막기 하는 임동규 선수 왼손이 재밌는 장면이요박종영 선수는 항상 온몸 포효^0^ 그오오오할 것 같고요이번에 호흡 좋았어 할 듯 한 득점 후 최태웅 가스파리니 선수의 손바닥 맞춤^0^경기 준비하는 문성민 선수중력 없을 듯, 합성사진인 듯 공 토스한 권영민 선수요ㅋ손가락 하나..
드림식스 선수들의 6라운드 중 한 경기 중 안준찬, 김정환, 이강주 선수의 모습이 많이 남았고요. 이 날 코트에서 볼 수 있던 송병일 최홍석 선수도 반가웠습니다. 경기 결과로 승점 3점을 추가하던 드림식스였고요. 현재 새로운 기업에 완전 인수된데다가, 지난 정규리그 동안 보여준 쇼킹히 멋졌던 경기 장면 + 장면들로 인해 안정적인 팀 운영속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지 않나 하는데요. 매 해 기사에서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는 팀이란 수식을 얻었다고 하지만, 이번 시즌의 이야기들은 살아남은 근거가 되어 진정한 설레임을 가져온 듯 합니다. 잠시 설레는 bye하며 보내줘야하는 드림식스 선수들의 모습을 모았습니다.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은 무단 수정(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
2012/2013년의 농협v리그 마지막 싸움을 하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러시앤캐시 드림식스 선수들 모습이 조금 담겨있습니다. 두 팀 선수들이 어떻게 서로를 대면했을지 그 경기가 궁금해지는 모습들인데요. 각 선수들 마주보며 어떤 이야기 나눴을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추측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ㅋ각 팀 모두 공에 대비하는 모습들이 보이고요경기 시작 전, 현대의 가스파리니 선수와 드림식스의 다미 선수는 네트를 두고 인사를 하더랍니다.아마도다미 선수가 마지막 만남하기 전 라커에 넣어둔 선물 고맙다?하고 있지 않았을까 궁금했고요 ㅋㅋ다미 선수까지 섭렵한 마당발 가스파리니 선수ㅋㅋㅋ그리고 웜업시간 인사하며왠지 박상하 선수가 문성민 선수에게 오늘 내가 니 공 다 잡아버릴거라고 각오하라며 할 듯 보이는 모습이 재밌..
대전 홈에서는 흰색 유니폼 갖춰 입고 경기를 하는 모습인 삼성화재 블루팡스 입니다. 사실 블루팡스라는 팀 이름에서는 파란 호랑이 삼성화재 배구단인데 하얀새들이 날아다니는 것 마냥 가볍게 네트 앞에서 뛰는 모습을 홈에서 볼 수 있었고요. 특히 6라운드 교체되어 보여주는 활약이 시원한 김홍정 선수도 이 날 하얗고 가벼운 움직임 볼 수 있었고요. 그래서 화이트 버드들이라며ㅋㅋ a.k.a. 백새들ㅋ이라며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포효하는 시원한 모습들은 호랑이라 하는 것이 어울리는 삼성화재 선수들이라고 쓰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first최귀엽 선수요휠라 기본티 사고 싶어지는 시점 지태환 선수요블루팡스의 팡이? --? 신치용 감독님께 절하며 제사지낼..
2012/2013 시즌의 농협v리그 마지막 라운드 초반, 짧은 기간내 풀세트 게임을 두경기 연이어 보여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플레이오프 행을 확정짓기 위해서인지 이 전 라운드에서의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하는 듯 했습니다. 어둑어둑한 대기라인 안에서, 유니폼 번호 숨기고 경기 지켜보는 문성민, 가스파리니, 박종영, 임동규 선수 등의 모습은 진기했다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반대로 이전에 길게 대기하던 선수들이 코트에서 책임지며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이에 더해 코트 안과 밖이 평소 눈에 익은 모습과는 거꾸로라서 희안하게 미묘한 괴리감같은 걸 홀로 느끼기도 했는데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거꾸로 뒤짚힌 세상을 본 것 처럼 다른 관중들에게도 낯설고 신기하고 더 보고싶은 등의 느낌을 ..
중계로 시청할때는 상체 윗부분만 볼 수 있어 전혀 생각치 못한 모습을 경기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전 배구 국가대표 김세진 해설위원은 197cm의 키로 캐스터와 한 프레임에 잡혀야했을텐데요. 어떻게 방송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모습이 다음에 조금 남았습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우선, 경기 전에 벤치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김세진 해설위원요 ㅋ목소리는 들으면 그 경기 그 캐스터임을 알 듯 하지만사실 얼굴과 목소리 매치 잘 안되는 이재후 캐스터요ㅋ작고 동그란 얼굴이라 전혀 생각못했는데 알고보니 71년생!이시라고길게 태어나서 고생인 김세진 해설위원님의 다리요ㅋ매너다리 김세진 해설위원과이재후 캐스터의 뒷주머니ㅋㅋ김세진 해설위원의 웜업시간^0^..
2012/2013 시즌에 처음 프로배구리그에서 뛰게 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한 선수입니다. 홍익대학교 4학년에 올라가는 송준호 선수인데요. 대학배구부 3학년으로 주전뛰는 모습을 먼저 본 후 프로팀 경기때 대기하는 모습 보는 게 처음엔 어색했지만, 이제는 대기하는 모습 많이 봐서인지 얼마전 스타팅 멤버로 선 경기를 보니 다시 뛰는 모습이 어색하고, 신기하고, 이상하고, 새로웠는데요. 여전히 스윙이 빠르고 짧은 만큼 반대로 볼에 도약하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져, 뭔가 아름답고 우아한 동작으로 보이는 송준호 선수의 서브구나 스파이크구나 느꼈지만 이 포스팅에는 경기중 사진이 없으니^^;... 덧붙이면, 평소 경기장에서 보이는 모습은 팀에서 현재 가장 어린 선수, 그리고 무거운 짐 바리바리 메고 웃으면서 팬..
문고리를 교체했습니다. 원래 있던 문 고리 구멍에 맞추고, 나사도 돌려가며 설치하는데 성공했고요. 전엔 가끔 여닫을 때마다 삐그덕대며 빠졌는데 이제 그러한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 새 물건이라 돌릴때는 좀 뻑뻑합니다.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경기에서는 경험이 그리 많지않은 젊은 두 선수가 보입니다. 날카로운 블로킹 리딩이나 관중 동공 키우는 놀라운 디그들이 젊은 두 선수의 패기와 섞여 경기장의 또 다른 아우라를 만듭니다. 하지만 선배들도 아직 100% 성공률을 내지 못하듯 몇 범실을 기억에 남기는 이효동, 부용찬 선수는 아직 뻑뻑한 듯 합니다. 나사는 딱 맞았지만 스스로 기량을 다듬으며 기름칠을 하거나 계속 경기를 뛰며 노하우를 쌓아 결국 문고리 부드럽게 만들지 않을까, 관중들 뇌리를 관통..
다음에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2012/2013 시즌 농협v리그를 뛰고있는 외국인 선수를 볼 수 있습니다. 밋자 가스파리니 선수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요. 특히 스카이워커스 이선규 선수와 함께 부둥켜서 기뻐하는 모습이 경기장에서 재밌습니다. 본 블로그내 사진은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경기 시작 전 가스파리니 선수요눈으로 대화할 듯 한 이선규, 가스파리니 선수가 보이는데요.사실 이 사진은숨은 정성민 선수 찾기.jpg경기 후반 득점 후 어디 소수민족의 부족댄스같은 춤 보여주며 기뻐하는 모습의 가스파리니 선수였고요ㅋ같이 신난 임동규, 윤봉우 선수도 보이고요 ㅋ중앙에서 공격하고 있는 이선규 선수요ㅋㅋㅋ 팀 득점에 기뻐하는 듯 부여잡은 스카이워커스 선수들 보이고요이선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