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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두바이에서 열린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에서의 모습을 담을 예정입니다. 아프가니스탄과 경기를 가진 이날은 심경섭, 오재성, 송명근 선수 등 자라나는 대표팀의 새싹?_?같은 선수들이 뛰는 모습 볼 수 있었는데요. 파릇파릇 경기하는 모습을 본게 봄 구경한 거 같다며 제목 달았고요. 내용은 추후에 추가할 예정입니다.In addition, I posted some pics of other teams, China and Afganistan( افغانستان اسلامي جمهوریت) 오재성 선수는 일루와 일루와 당했고요--; 중국 선수들은 타이페이 팀과 큰 점수차를 엎고 뒤치며 경기했습니다. 중국 대표팀, 7번 선수요 team of ..
이태원 아라비안 음식점에 가면 맡을수있던 그 향기, 카레와 비슷한듯 시큼하고 알싸한 그 공기 들이쉬며, 두바이에서 아시아 성인 남자 배구 선수권(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 경기가 열리는 (이름도 긴) 함단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스포츠 컴플렉스--;'에 발 디딜 수 있었는데요. 아래는 조별 예선에서의 한국, 이란, 이라크, 인도 선수의 모습이 조금 담겨있습니다. 재미난 점은 이라크 코치진의 의상과 배경의 신식 경기장 및 선수 유니폼이 한장면에 있는 모습이고요. 또, 이날 한국의 예선게임에서 약 2주전에 한일전하던 그 팀이 이팀인가 갸우뚱하면서 경기 지켜봤는데요. 이것저것 주워들은 바로 떠올리면, 스피드 플레이를 넘어서 테크니컬 스피드 플레이를 보여주려는..
다시 그 시간을 펼쳐보면, 시간속에 얼굴들이 웃고있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질 듯한 사진들을 담았습니다. 2013년 여름, 코보컵에서 우승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선수들 모습인데요. 매치의 결과가 결정된 직후의 웃음기들이 여전히 전해지지만, 지금 선수들은 가라앉히고 다가오는 시즌 준비하고 있지않을까하면서 사진 짚어보는 시점이 되는 듯 합니다.현재만 보느라 구석에 미뤄놨던 기억들로부터 가끔 활력을 되찾거나 긴장을 하게되는 일들이 있는데요. 밀폐된 장소에 보관 금지해야하는 가스나 스프레이를 종종 꺼내서 흔들어보듯이, 기분 좋은 웃음들도 두고두고 들여다봐야 한다며 제목 역시 무리수뒀구요. 다음에 결승 승리 후의 현대 배구단 선수들의 모습 및 MVP 수상한 송준호 선수도 담겨있습니다.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2013- 2014 정규리그 시, 연고지 아산으로 확정난 우리카드 배구단의 이번 여름모습을 모았습니다. 뭐가 나오기만하고 다시 넣을 수는 없는 자판기 출구처럼 자꾸 공격한 공, 그리고 가로막기 당한 공도 네트 밖으로 튀어나오는 등 중앙 탄탄하게 경기하여 결승까지 승승장구하던 우리카드 배구단으로 기억하는데요. 엘리트 블루라고 표현하고 싶은, 이전 아산 유니폼과 상대적으로 정제된 느낌으로 새롭게 보이는 모습들이 아래에 있고요. 특히, 컵대회에서도 오른쪽에서 차분히 활약하던 김정환 선수 모습이 재밌게 담겨 있기도 합니다. 엘리트 블루로 단정하게 나온 우리카드 배구단이 이번해, 아산을 펄펄 끓이면 좋겠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설명은 나중에 덧붙히겠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
2013-2014 시즌을 점쳐볼 수 있지 않을까 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팀의 2013 여름, 코보컵에서의 모습입니다. 그 중 이 포스팅안에는 결승전에서 분위기 차분하게 준비하고 게임하던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무거운 긴장감에 가볍게 플레이하는 모습이 아이언같다고 쓰면서 ㅋㅋ아이언팀같다는 기억에 남아 제목에 다시 무리수 두면서요. 정규리그에서도 아이언팀의 모습 보여줄까 궁금해하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코트에서 백배 멋있당하게 만든 박희상 수석코치님요 아이들을 부르는 형님들같은 사진이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세터 중 한 선수요 최태웅 선수요눈 쫑긋 귀쫑긋 사진이요 ㅋㅋㅋ이사진 재밌어요송준호 선수의 연결을 바라보고 있는 권영민 세터요ㅋㅋ ..
현대캐피탈 배구단 스카이워커스의 대리님들 같은 두 선수를 또 모았습니다. 2013 여름 코보컵 결승전에서의 두 선수 모습인데요. 최민호, 박주형 선수입니다. 최민호 대리님, 네트 너머로 높이뛰기해서 넘어갈 듯 타점만드는데 그러시면 아주~ 됩니다라고 박수쳐야할 듯 하고요. 이 날도 박주형 선수는 부상이 있는건지 파스샤워 당하는 모습 계속이었고요. 이 날 탄성 살짝 나올 듯 했던 장면 중 하나는 아래에 박주형 선수가 안보이다가 ktx마냥 쌩 나타나, 공 때려 상대편 블로커들 다 속던 공격이고요. 다음 시즌 준비할 현대 스카이워커스 두 대리님들이 중간 든든하게 바쳐 코트에서 단단한 팀으로 나오길 바란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중앙에서 공격하는 최민호 선수요 공격 성공한 박주형 선수요 임동규 선수의 표정이 궁금해..
2013 배구 월드리그 핀란드전에서 한 밥, 두 반찬 하며 살금살금 포인트 도시락 배달해주던 두 선수 모습을 담았습니다. 왠지 모르게 이목구비가 한 라인을 타고 있어 함께 있는 모습이 더욱 흥미롭게 보이던 박철우, 송명근 선수인데요. 프롤로그는 나중에 덧붙여야겠습니다! 웜업존의 송명근 (21)선수와 박철우(11)선수 포인트 올리고 강주형(으응....?)에게 쓰담쓰담 받는 박철우 선수요 송명근 선수 괴로운 ㅜ_ㅜ시점이요실수하고 구석에서 좀 마음이 쓴 것 같은 송명근 선수요 ㅠ_ㅠ 근데 귀...귀...여..--; 2차전 오른쪽폭격하러가던 박철우 선수요! 후위라인의 영철우, 송명근 선수도 볼 수 있었는데요! 항상 낮은 자세가 신기하고요 ㅋ 출전하는 박철우 선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파이브 기다리는 선수 손을 거..
수원에서 핀란드와 한국의 대표팀 간 배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2013 여름, FIVB 주최의 월드리그 시합 중 한 경기였는데요. 뻥뻥 상대 공 막아버리던 일본전 이후의 경기라 그런지 한국팀의 가로막기가 이쯤에서 나와줄 것 같은데 오늘 조금 비싸네 하던 기억이 있고요. --; 반면, 상대팀 포인트를 역전하던 상황의 코트 분위기를 되새기면 다시 경기장에 앉아있는 듯, 아드레날린 다시 체내 급 회전하는 것처럼 흥분되기도 합니다. 다음에 핀란드와의 1차전에서의 모습이 조금 담겨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키큰 외국인들(from핀란드) 구경하는 동네 형들 득점에 머리채 잡힌 전광인 선수와 이모티콘 표정하는 세 선수 그냥 몸풀때도 눈은 눈웃음 입도 입웃음신영석 선수 ..
2013 여름에도 배구 18개 강국이 참가했다는 월드리그가 열렸는데요. 한국과 일본은 같은 조로 예선 경기를 치루고 있습니다. 화성에서 두번의 경기를 치룬 한일 선수들을 볼 수 있었고요, 역사적 클래식 리얼 라이벌 (어수선한 수식어 보소-.-) 관계에 어쩔 수 없이 의미부여가 큰 한일전인데 더해, 월드리그 첫 경기여서인지 경기장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more 진지한 표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두 경기 모두 진지한 표정에서 다행히 웃으며 끝맺는 기분좋은 모습으로 보였는데요. 욕심을 더 내는 기준에서 본 듯, 1, 2세트 후 집중력에 대한 의문을 표하는 의견들을 항간에서--; 듣기도 했고요. 그렇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오래간만에 경기장을 찾은 저의 집중력 위기ㅋ가 더 심각했다며 쓰고요. v리그에 적응된 눈..
일본과의 월드리그 예선전, 상대편 공격루트 미리 알고있던 것처럼 네트로 달려가 블록하던 모습을 여러번 보여준 두 선수 모습을 몇장 담았습니다. 한선수, 박상하 선수 입니다. 난감한 공을 포함해 여러가지 형태로 리시브 곡선 그리며 세터에게 가는 공을 한선수 선수가 다양하게 다루고, 처리하는 모습 보며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고요. 박상하 선수의 시원한 가로막기들!은 물론, 거기에 더해 골드태닝?된 듯한 피부색도 예뻐서 기억에 남는다고 써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목은 하얀 한선수 선수+ 골드 박상하 선수라며 백골드라고 가까스로 쓰며 무리수뒀고요^^; 마지막으로, 적게 남아있는 월드리그 일정이지만 두 선수 모두 남은 경기에서 가진 것들 더 많이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하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