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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화성에서 열린 2013 월드리그 한일전에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일본 국가 대표 배구팀의 모습을 조금 엿볼 수 있고요. 정갈히 열맞춘 듯, 손 모아 화이팅하는 모습에서 역시 일본 섬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던 듯 합니다. 또 벤치에서 영어로 설명하는 코칭이 들려왔는데 선수들이 귀에 한단어 한단어 녹음하듯 끝까지 집중해 듣는 모습이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 사실 월드리그를 관람하러 가서, 낯익은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절로 가는 시선에 일본 선수들을 주의깊게 볼 수는 없었기도 한게 아쉽기도 했고요. 또, 각 팀에서 엑기스처럼 짜 나온 선수단이기에 경기내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 보는 시간도 짧게 느껴져 아쉽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관람자 입장에서도 이 많고 좋은 팀들 중 누굴 눈에 담을지 고르지 못하는 것처럼,..
안구를 정화시키다 못해 안구막 빡빡 세정시켜줄 것 같은 대학배구부 두 팀의 경기 모습입니다. 아래에 경기대학교 배구부와 홍익대 배구부 선수들이 공을 보는 몇 그림이 남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지합니다. 경기대 송명근 선수 홍익대 조재영 선수 경기대 배홍희 선수 리시브 당한 공은 오르고 있고요세터 집중력 가장 높을듯 한 순간요 이시몬 선수요 경기대 세터와 공격하는 선수요이민규, 송희채 선수가 손 짝 쳤을 듯 보이고요 홍익대 1학년 신휘수 선수요 비교적 작은 키로 좋은 타점 만들며 공격하듯 보이는 김준영 선수요 서브존의 경기대 김규민 선수요 코트 끝에서 공 걷어내는 홍익대 7번..? 선수요 구본탁 선수..? 서브하는 경기대 1학년 정동근 선수 격려타임 송&송요 송희채 송명..
제천에서 삼성화재배 춘계대학배구 시합이 열렸고, 참가한 성균관대 배구부의 경기에서 4학년 전광인 선수가 뛰는 모습 볼 수 있었는데요. 여전히 위력적인 공격 모습에 에너지 전파하듯 경기에 임하는 느낌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팀의 분위기를 살리고 포인트를 살리다가도 작전시간 잠시 쉬어가는 표정등에서 마치 곧 죽을 것 같던 모습에 보면서 마음이 무거웠는데요. 다음에 경기장에서 죽었다가 살았다가 한다며 성균관대 전광인 선수의 사진을 모았고요, 특히 준결승전 서브에이스 2+2 행사할 듯 했던 모습이 그 날 짜릿했던 관람의 기억 떠오르게 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상대팀 가서 후위공격 하고 싶은 모양새의 전광인 선수- -?스파이크와 동시에 네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4번 달고 2012/2013 시즌 활약한 문성민 선수의 사진이 담긴 포스팅 입니다. 날카롭게 공에 집중하는 문성민 선수의 모습은 한 걸음만 가면 물 것 같은 야생동물같은데요ㅋㅋ 재규어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배구 경기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득점하고 나면 바로 순한 할머니집 마당의 진돗개같은 모습으로 변하는 문성민 선수를 목격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밝혀지지 않은? 인간적인 모습 궁금해 지기도 했고요. 여하튼 아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문성민 선수의 모습을 모았습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머리를 배구공으로 잠깐 갈아끼운 것처럼 나온 사진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대캐피탈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아빠들의 모습 조금 모았습니다. 권영민, 가스파리니, 임동규, 최태웅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경기 승리 후, 코트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 보고있으면 메마른 마음속에서도 사랑이 풍겨나올 것 같았습니다ㅋ 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click please 권영민 선수는 아빠손을 내밀었고요 가스파리니 아빠는 괴롭기도 합니다 권영민 선수의 토스요ㅋ 쫄랑거리며 따라간 3번 아빠에게 이마 쪽 경기 중 가스파리니 선수요ㅋ 임동규 선수는 몸 쓰러트리며 리시브하고요 가끔 밋자 아빠는 화가나면 공을 밟고 싶기도 한 것 처럼 보였고요 사탕막대로 아빠에게 침을 놓아주고 싶었던걸까요ㅋㅋ해맑은 효민이..^0^ㅋㅋ 서브하기 전 심호흡하는 가스파리니 선수..
제천에서 열린 춘계대회에서 성균관대의 구성을 실링재, 창틀에 바른 실리콘처럼 단단히 묶어주던 선수들을 모았습니다. 오재성, 김병욱, 구도현 선수의 사진이 조금 남았는데요. 한번의 세트에도 몇번씩이나 기가막힌 디그 장면 보여주던 오재성 리베로가 기억나고요. 라이트 자리는 김병욱 선수가 불탈듯한--; 파이팅과 스파이크를 보이며 맡고 있었습니다. 특히 구도현 선수는 심심하면 가로막기를 성공하며 응? 또? 하게했는데요. 세 선수 모두 비 와도 물 들이치지 않도록 성대 배구부라는 창문 꽉 잡아매면서 좋은 결과 내면 좋겠다 쓰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김병욱 선수의 리시브와 지켜보는 심경섭, 오재성 선수블로킹 잡고 조신하게 세레머니하는 구도현 선수..
다음은 2013년 춘계대학배구 예선전을 치루고 있던 성균관대 배구부 모습을 조금 모은 포스팅입니다. 그 중 4학년인 심경섭, 곽명우, 전광인 선수가 사진에 많이 남았는데요. 뻥뻥 대포알 떠트릴 것 같은 성균관대 배구부 경기장의 소리 들리는 것 같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심경섭 선수 포인트 얻고 세레머니ㅋ 경기 마무리 짓던 포인트에서 이시우 선수에 기뻐하는 성균관대 배구부 오른 어깨 빠질 듯 긴팔에 토크 크게걸리는 스윙요심경섭 선수요 곽명우 선수는 정갈하게 공중에서 공 다루고 있네요ㅋ 시간차로 연타 시도하는 듯 한 심경섭 선수 전광인 선수는 중력 없는 우주에 있는 것 같고요 사진 제목 : 4학년 형의 서브 시간 손 갈대밭을 넘긴 심경섭 선수의 공은 어떻게 되었을까..
2013년 새내기들이 채울 경기대 배구부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했는데요. 송산고 졸업한 정동근 선수가 오른쪽에서 스타팅하며 경기대 배구부 경기는 시작되었습니다. 또 2학년 올라간 정바다 선수가 주전으로 뛰는 듯 한 모습, 그리고 센터에 김규민 선수가 돌아와서 경기장 울리는 소리의 강한 속공을 꽂던 기억도 나고요. 여전히 빽빽한 가로막기 손들이 마치 상대팀에게 웰컴투헬할 듯 반갑게 흔드는 지옥환영인사가 되지 않을까 쓰는게 조금 무리수지만 정리하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경기대 1학년 정동근 선수가 오른쪽에서 공격하고 있고요ㅋ경기대 리베로 배홍희 선수요경기대 센터로 뛰던 정바다 선수카바자세인 듯 하고요ㅋ경희대 박종필 선수 공을 아주 치밀..
제천에서 2013 춘계 대학배구대회가 열렸습니다. 경기대 배구부도 이번해 구성원 바꿔 첫 대회를 치루고 있을텐데요. 경기대 3학년 이민규 세터가 토스하며 팀 운영하는 모습 조금 남았습니다. 2013년에도 경기대 공의 손 맛을 잘 살려 낼 이민규 선수일지 궁금해하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네트 가까이, 상대 블로커 가까이에서 아슬아슬 토스 시작되고요약오르게 네트에 공 걸려가고요네트 뚫고 진성태 선수 잡아챌 것 같이 찍힌 이민규 선수 두 손요--;ㅋㅋ공은 어디로 보내졌을까요이민규 선수 토스에 경기대 정바다 선수 올라가기 시작하고요이 날 경기 매치포인트, 마지막 공은 센터 김규민 선수에게 올라갔고요+이 사진엔 경기대 9번 달고있는 1학년 이민..
2013년 3월 막바지, 제천체육관에서 삼성화재배 춘계 대학배구경기가 열렸는데요. 다음은 예선경기 치루는 경희대 배구부 선수들의 모습이 조금 담겨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득점하고 화이팅 열심히하던 경희대 배구부 선수들의 모습에 덩달아 신날뻔했던 기억이 나고요.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click please득점한 경희대 코트엔 선수들 뭉쳐있고요ㅋ득점한 박종필 선수에 하나 둘 선수들 모이고요ㅋㅋ손에 안맞았다 하는 추도빈 선수로 보이는데요ㅋㅋ이 와중에 심판에게 윙크하는 걸로 찍힌 진성태 선수요ㅋㅋ다시 코트 들어가기 전 신나보이는 진성태 안종문 선수요ㅋ왠지 같은 미용실 갈 것 같이 찍혔고요--;토스하는 경희대 추도빈 세터경희대 코트의 이광인 선수요공격하러 도약하는 경희대 이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