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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천안 현대캐피탈 홈에 16-17 새친구들(응?)이 생겼습니다 안녀엉 나눈 스카이워커스 레이져야 만나서 반가워--;........................... 그리고 그 레이져 아래에 이번 시즌 신인 친구들도 있었어요ㅈ....저....저기 안쪽.....저기 어디쯤에요.숨은 신인찾기1.jpg 숨은 신인찾기2.jpg 찾으셨나요?_?ㅋㅋㅋ 빼꼼 얼굴을 내민 현대의 신인 선수.성균관대 1라운드 6순위 입단. 188cm, 94년생. 홈개막전, 어두운 경기장. 관중의 환호. 치어리더와 응원단이 엄호해주는 핀조명의 중심자리에서넘버 포틴 이시우! 등장! 과 동시에 넘어졌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대급 홈데뷔1에피소드와또 홈데뷔 하자마자 얼굴로 서브를 받아낸 역대급 데뷔2에피소드까지ㅋㅋㅋ팬들이 친근감과 관심을 가지..
2016-2017 시즌 시작전, 2016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잠실에서 열렸습니다. KBA 협회소속은 33명, 일반인 참가자 5명으로 총 38명이 참가서류를 제출했고요. 지난 10월 3일,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 경기 전에 구단 지명 순위를 우선 추첨했었죠.15-16 챔피언결정전 진출한 오리온-kcc는 가장 후순위로 지명하고, 그 외 8개팀이 12.5%의 동일확률로 1~4순위 추첨 그리고 남은 4개팀이 지난 정규리그 하위 팀부터 40% ~10% 확률을 부여해서 지명 5~8순위를 가져갔고요.그 확률을 뚫고 지난 상위 구단인 모비스가 신인 지명권 1순위를 뽑았고, 신인 드래프트 선발 0순위인 국가대표/ 고려대 이종현 선수의 모비스행을 모두가 점치고, 그로부터 15일 후,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
아래 2005년부터 V리그, 프로배구 역대 드래프트 선수순위 담았어요! 2005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는 현재 항공, 군대도 다녀온^^ 신영수 선수. 그리고 김형우 선수도 항공에 함께 갔네요!....? 그때 무슨일이 있었던 거죠?_?3순위 (현재 한전)주상용 선수, 4순위 (ok)김정훈 선수도 보이고,2라운드 2순위 하경민 선수가.... 그 하경민 선수?_?... 2라운드 4순위에 곽동혁 리베로가 LG로 선발되었었군요또, 3라 1순위 하현용 선수, 그리고 3라 4순위에 한전 박순우 분석관님?_?그리고 2005 시즌의 신인상은 구미LG의 하현용 선수가 수상했다고 하네요! 우와... 3라1순위로 들어갔는데...! 2005-2006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현재 현대의 임동규 선수와, 송병일 코치님이 1라..
"안녕하세요 신임감독 임도헌 입니다."감독으로 첫 드래프트에 참가한 감독 중 하나인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이 지난 10월, 15-16 신인 드래프트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선임?인 신치용 감독님과 임도헌 감독님은 드래프트 시작 전, 신인 선수에 대한 리포트를 함께 체크하며 이야기 나누는 중."임감독~ 얘는 어때?" / "제 생각엔....." 이런모습이었고요. 삼성화재의 대표로 또 한번 내빈에게 인사하던 삼성의 얼굴 임도헌 감독이지만 사실 아직 삼성 배구단의 테이블에 신치용 전감독의 아우라가...!완벽히 식지는 않았고요. 그렇게 신인선수들이 긴장해서 공을 놓치듯이 ?_?신임 임도헌 감독님도 어쿠 신인이름표를 놓치고ㅋㅋ ㅠㅠ 삼성에 불길함이 감..
지난 10월 1일 비오는 날 오후, 카펫으로 아랫덮힘 꽉 차있던 한 청담의 홀에는 카메라앉을 의자들이 줄서가고 있었습니다. 또 홀앞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였는데요, 대학배구연맹이 준비한 스카우팅 리포트들. 그리고 오늘의 행사가 잘 진행되길 기다리는 한 뒷짐도 홀에 먼저와 둘러보고 있었고요.스카우팅 리포트로 벌써 다 말한 것과 같지만 이 날의 그 '행사'는 2015-2016 KOVO 남자신인선수 드래프트 행사장에는 각 팀의 관계자들이 속속들이 도착하며 얼굴을 보였는데요.특히 그 중 이번해 처음 팀을 맡으며 감독으로 처음 선수를 선발하는 감독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 하나인 KB 강성형 감독도 시작전 정비를 하며 KB의 자리를 찾아갔습니다. 선수 지명에 앞서 지난해 성적 하위 세팀이 추첨을 하여 순위를..
15-16 시즌, LG 세이커스의 2라운드 현재 팀순위는 10개 팀중 10위. 팀을 10위로 만들며 초반 어려운 경기를 하던 이유 중 하나는 지난해 군입대한 가드 김시래선수와 징계중인 유병훈 선수의 부재인데요. 대신,LG 김진 감독은 10월 드래프트에서 그 빈자리를 채울 두명의 신인 가드를 영입했습니다. 상명대 졸업예정자인 정성우 선수와, 한양대 졸업예정자 한상혁 선수. 지명권을 양도받아 1라운드에서 두명을 선발할 수 있던 LG. 그 두 1라운더 선수는 데뷔 이틀 후 LG의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1라운드 지명자스럽게(?) 바로 LG 선수로 첫경기를 치뤘습니다. 많은 기사들에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으며 두번째 경기에서 두 신인선수들을 다시 볼 수 있었고요. 드래프트 지명 후,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겠..
10월 마지막 주, 15-16 시즌 KBL 리그로 새로 들어올 선수들이 결정되고, 인천 전자랜드도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1라운드에서 지명된 한희원 선수와, 3라운더 이현승 선수. 새롭게 들어온 두 선수 중 지명 다음 날부터 정신없이 코트로 나가던 한희원 선수가 이번 포스팅에 담겼습니다.한희원 선수는 인천 제물포고를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뛰다가, 전자랜드로 지명되어, 다시 인천으로 돌아온 셈인데요.아래 한희원 선수의 데뷔 두 번째 경기날. 1쿼터를 23초 남기고 교체되어 들어오던 모습이 보이고요. 그렇게 당 경기 약 29분 코트를 밟은 한희원 선수는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인천팬들에게 환영받던 기억이 납니다. 양팀의 신인이 들어가던 시간,전자랜드에서는 한희원 선수의 출전, 인천 팬들은 응원의 박수를 ..
10월 27일 오전, 청담 리베로 호텔에서 2015 wkbl 여자프로농구 신입선수 선발, 드래프트가 열렸는데요. 6개의 여자팀이 선발한 선수는 참가자 총 23명 중 16명이 선발되었습니다. 지명률은 69%. 선수들은 드래프트 다음날인 28일 신체검사를 마치고, 10월 31일 개막하는 wkbl 여자프로농구리그부터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팀마다 선발한 선수를 알아볼 수 있는 신입선수 드래프트 지명표를 첨부했고요. 엄다영, 박현영, 진안, 김현아 선수의 더바스켓 인터뷰 모습 중 사진들도 담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1순위 삼성생명은 온양여고 윤예빈 선수를,2순위는 대만에서온 수원여고 진안 선수를 지명.3순위에는 실업팀에서 뛰던 대구시체육회->K..
2015-2016 프로배구 남자 신인 드래프트장에서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의 유니폼을 입던 선수들이 보이는데요. 특히 1라운드 1순위가 되던 인하대 3학년 나경복 학생선수가 프로선수로 변해 올 모습 궁금해졌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5-2016 kOVO 프로배구 남자 신인 드래프트.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되어 언론의 관심을 몰빵받고 있던 선수가 이 날 한명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 날의 추적?_? 약 60분이 아래에 담겼는데요. 드래프트 시작전, 행사장 귀빈석에서 토론?을 나두던 여러 배구계 인사중전 우리카드 코치/감독인 양진웅 전 감독대행님도 보이고... 하지만 아직 안보이는 3개의 칸이 있었으니 아직 1,2,3순위를 지명할 수 있는 구단은 안보이던 시간..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5-2016 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ok저축은행은 세 명의 신인 선수를 선발했는데요. 어느 선수를 뽑을까 고민하던 ok저축은행 구단 테이블 위의 대화 끝,저 볼펜이 가리키고 있었을 이름이 불려졌을까요?_? 지난해 14-15 리그챔피언 ok저축은행 배구단은 7개구단 중 마지막 지명권인 7순위로 선수를 지명해야했고요.그리고 8순위를 바로 지명해야했습니다.(7순위/8순위 지명 사이에는 사실 감독이 팀 테이블에 돌아가 고민할 시간이 주어졌고요)그렇게 7,8순위 지명을 하는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7,8순위로 인하대 천종범 선수와 홍익대 이시몬 선수의 명패를 팀의 라인에 옮겼습니다. # 신인들을 챙기는 꼼꼼한 두 손길들 지난 2013 드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