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제수호 (9)
퍼블릭에프알
지난 회 13화에서 제제가 큰일나고 수호가 책임지고 사직했고, 수호에게서 보늬는 "나만 믿어"라는 말을 들었지만, 또 보늬는 도사에게가서 "이름도 재물도 모두 잃고 몸뚱아리밖에 남지않는다면 그 하나남은 것 마저 거두어가겠구나 니 액운이"라는 무서운 말을 들으며 13화가 끝났죠.ㅠㅠ운빨로맨스 14화 "같이 있어도 괜찮다는 거 보여줘야돼"아래 줄거리와 캡쳐 이야기 조금씩 담았어요그리고 사직 후 만나는 수호보늬."제제도 방 한칸에서 시작했잖아요. 0부터 다시시작하면 되지 뭐. 알죠 나 천잰거?"하며 본인의 마음도 보늬도 다독이는 수호.하지만 눈이 빨간 보늬를 보니ㅠ 도사의 말을 들은 보늬의 심정은 ㅠㅠ..... 그랬겠죠ㅠㅠ "7년 동안 휴가를 한번도 안썼다 오늘은 놀자"는 제대표. 둘은 영화를 보러갑니다.영화..
운빨로맨스 13화는 '걱정 금지 의심 금지 무조건 나만 믿기'라는 제목의 에피소드였는데요.제목에서 다시 갈등이 시작되는 것이 느껴졌죠. 미국드라마라면 시즌2로 시작되지 앟았을까하는 갈등2, 동시에 제목의 대사를 하는 캐릭터의 마음에서 연인의 진한내음이 확나는ㅋㅋㅋ응? 여하튼 그렇게 13화 줄거리 및 캡쳐를 정리합니다.13화는 라스베가스?에서 시작?비행기 시간땡겨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수호의 장면부터 시작되었어요 ㅋㅋ 새벽에 몰래 보늬의 집으로 찾아가는 수호를 보늬~ 아 설레어라 --; 계단 올라가는 수호를 보니 --; 알면서 또 설레어라--; 다음날 아침은 목소리로 또 시작되었어요"하고싶은 거 없어요? 내가 다 해줄게"하는 수호 목소리 12세 관람가^^...ㅋㅋㅋ 인것인가했는데그리고 요리하는 보늬의 모습도..
9화는 손목잡는 수호의 씬에서 끝났죠. 10화도 다시, 보늬의 고백후 "가지말아요 옆에 있어요"로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크샵 다음날 아침ㅋㅋㅋㅋㅋㅋㅋ 달님과 량하가 껴안고 자다가 일어났어요ㅋㅋ그리고 일어나서 제제 여직원에게 수호가 물에 빠졌다는 말을 듣고 충격먹은 량하. 그리고 설희의 머릿속, 전날 워크샵밤의 수호-설희 이야기가 나왓는데요수호가 "맞아 특별했어. 솔직히 사랑이었는지도 모르겠어. 뭐가 사랑인지 모르겠고, 전부였었던건 맞아. 전부였어"라고 설희에게 말했어요.설희는 그 대답이 과거형인 것에 생각이 많고요. 촬영장의 건욱이는 보늬를 기다리다가 달님에게 전화해서 "어제 (대표와 보늬가) 둘이서 같이" 올라갔다는 것을 듣고요. 반면, 밤새 수호 손잡고 앉아서 졸고있던 보늬ㅠㅠ아 이뿌ㅠㅠ..
보라의 병실앞에서 마주친 보늬와 수호복도에서 수호는 보늬에게 다가가고, 보늬는 도망갑니다.간호사는 "보라 안정적이다 오늘 괜찮았는데"라는 말, 보늬는 "아주 작은변화라도"연락달라고 하고 갔고요.그리고 비가 콸콸콸 쏟아지는데도 보늬는 비를 맞으며 갑니다."차라리 꿈이었으면 좋겠어요."하고 하늘에? 말하는 보늬에게 수호는 뒤에서 다가와 우산을 씌워주고요."전봇대라고 생각해요. 말하는 전봇대라면서요"라며 본인을 무시하라는 수호그리고 보늬는 포장마차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를 모른채 버스정류장 지키미 건욱ㅠㅠ건욱은 수호와 보늬의 베드씬을 생각하며 가슴앓이를 하고요.ㅠㅠ 포장마차에서 각자 뭘 먹는 보늬와 수호. 술취한 보늬에게 집적이는 남성에게 "날 감당할 수 있겠어요 제가 세상에서 젤 재수없는 애거든요. 제 옆에..
5화는 보늬가 수호에게 다시 설명하러 돌아가는 장면에서 끝났었죠^0^ 6화는 돌아오는 보늬를 보고 그냥 차끌고 가버리는 수호부터 시작했어요ㅠㅠ그리고 수호에게 문자를 썼다 지우는 보늬.수호도 보늬에게 연락을 할까말까 고뇌하다가ㅋㅋㅋㅋ침대에 눕는데요 그때 울리는 수호 핸드폰. 문자에 심쿵한 수호ㅋㅋㅋㅋ 그거슨 광고문자ㅋㅋㅋ수호 방 소파 모양 신기방기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회사앞에서 설명할 연습을 하며, 수호를 기다리는 보늬.하지만 출근길에 만나지 못했고요. 반면 건욱은 아침조깅 후 설희와 만났는데요. 게임모델하라고 설득하러 온 설희.그리고 "음....시로!"ㅋㅋㅋ하는 건욱. 빨간모자 너무 잘 소화하는 이수혁님ㅠㅠ그리고 설희는 건욱이 제수호와 만난 것을 알게되었어요그리고 때마침 제수호는 건욱의 집으로 찾아왔..
지난 운빨로맨스 4화에 보늬의 "나하고 자요 제수호씨" 로 끝났는데요. 궁금해하던 5화는 보늬의 집 현관에서 다시 시작되었어요"뭐라고요? 지금 뭐라고 그랬습니까? 그러니까 슬리핑이 아니고 남자여자로..... 호텔숙박권이니 야경이니 전부다 그 핑계였습니까? 처음부터 그게 목적이었어요?"하는 제수호."아..그럼 데이트를 하네마네 난리친 것도, 술먹고 달려든 것도 다 이것때문이군요. 남자에 환장했습니까?" 나 안좋아한다면서요, 가짜연애라면서요, 근데 나랑 자자고요 첫날부터, 다짜고짜?"하며 수호는 거절 그리고 보늬는 애원하는데ㅠㅠ...."그럴 수 있습니다. 감정없이 욕망에 충실하단거 요즘세상에 흉도 아니죠. 내가 뭐라고 비난할 입장 아닌거 잘압니다. 근데 난 빼줘요. 그쪽이 어떤 식으로 멋대로 살든지 간에, ..
운빨로맨스 4화가 끝났습니다. 초식남 제수호의 모습이 그동안의 한드 남자주인공 캐릭터들과 다르게 너무 재밌게 다가왔고, 또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했어요. 특히 배우 류준열이 그리는 제수호의 모습에서 그가 캐릭터를, 그리고 제수호의 감정을 연구하고 고민한 부분들이 느껴졌는데요. 씬을 따로 그리거나 덧붙히지 않아도 제수호가 드라마 안보이는 곳에서 이어나간 제수호의 감정을, 시청자도 캐치할수있도록 표현한 배우 류준열이 보여서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그리고 특히 4화 마지막씬의 황정음-류준열 두 배우가 보늬로, 수호로 상황에 몰입하는 팽팽함이 시청자도 집중하게 해줬던 씬이 좋았는데요. 시청자의 눈으로 푹빠져서 보게 만들었고요. 그 씬은 1화의 큰 관심만큼 담겨온 의심을, 오롯이 증명한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지난 화 집앞의 건욱, 그리고 집으로 수호를 데리고 들어온 보늬의 긴박한 상황?으로 2화가 끝났엇는데요.2화 줄거리/캡쳐 보러가기 클릭 아래는 운빨로맨스 3화 줄거리/캡쳐 정리했고요류준열/황정음/이청아 등의 패션도 보여요^0^보늬와 수호는 집안에서 나간다/집에좀있어봐라 실랑이를 벌이고요. 그 중간에 남녀사이로 오해할거라는 보늬의 걱정에 수호의 반응이 재밌었어요 ㅋㅋ 표정에 썸띵이 있는 표정ㅋㅋ그리고 보늬에게 남은, 보늬를 생각하게 한? 수호의 "이건 동물세계에선 발정이라고 하죠"의 대사ㅋㅋ 그리고 그렇게 나가버린 수호, 복도에 꽃만 두고 사라진 건욱때문에 보늬는 수호에게 화가났고요.(나중에 보면 보늬는 고마워해야할텐데....?ㅋㅋ) 제제 팩토리 회의실, VR 기획을 20초만에 설명하고, "열심히 말고 잘..
운빨로맨스가 5월 25일 수요일부터 MBC 수목 밤 22시 드라마 자리를 메꾸게 됩니다. 운빨로맨스의 내용은 위에 보이는 한장으로 시작되고, 집약되는 것 같아요"호랑이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라"그래서 호랑이띠 남자를 꼬시려는 주인공.이 이야기의 시작이겠죠? "한번도 잡지 못한 버그는 없었다. 심보늬는 수호의 예상을 박살낸다. 버그도 이런 버그가 없다"라는 남자주인공 수호 캐릭터 설명에 뭔가 감이 올 것 같은 그러한ㅋ_ㅋ 아래 장면. 드라마가 시청자에게 생각하게하고 싶은 건 "당신은 운명을 믿나요? 그 운명에 체념하나요, 저항하나요?"이 부분인 것 같아요청춘들이 미신을 타파하고 극복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요ㅋㅋ그리고 궁극적으로 운명을 이기고 행복해지는 모습을 그릴 것 같은 제작의도ㅋㅋ 강대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