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푸른바다의전설 (11)
퍼블릭에프알
푸른바다의 전설 19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 회에서는 남두(이희준 분)가 준재(이민호 분)를 배신하지않고 함께 치현엄 강서희(황신혜 분)를 경찰에 넘겼죠. 하지만 치현(이지훈 분)은 준재에게 총을 겨눴고, 심청(전지현 분)이 그 앞에 달려갔죠. 총을 맞았을까요?ㅠㅠ 궁금해하며 방송 기다립니다.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김유진 박선호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총을 맞고 "끝을 바꿨잖아" 말하는 심청 세화-담령에게 창을 던진 사람의 얼굴이 허치현이었다는 걸 알고있던 심청은 준재에게 달려가고 대신 총을 맞습니다. 경찰이 늦게 치현을 제압하고 준재는 쓰러지는 심청의 속마음 목소리를 듣는 것 같아요. "끝을 바꿨잖아. 이번엔 내가 널 지켰잖아."하는 심청. 준재가 보통사람처럼 행복하게 살았으..
푸른 바다의 전설 15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봅니다. 푸바전 지난회 치현(이지훈 분)이 심청(전지현 분)에게 접근했죠. 준재엄마(나영희 분)는 아들의 소식을 듣고 치현엄마(황신혜 분)에게 복수선언을 했고요. 그리고 심청과 준재는 서로의 비밀을 알게되며 끝났죠. 이제 복수를 볼 수 있을지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 오게되겠죠? 기대하며 시청합니다ㅋㅋ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SBS 푸른 바다의 전설 # 못보내는 준재의 고민, 심청의 울음 '바다로 돌아가지 않으면 죽겠지' 속으로 말하는 심청과 다들은 준재. 준재는 어디서부터 아냐는 심청의 물음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말합니다. 다 기억나는 사실을 말해요. "여긴 내 세상이 아니야. 난 너아니면 뛸 수 없는 심장을 갖게됐어." 말하며 혼자 남아도 ..
푸른바다의 전설 15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푸바전 지난회 마지막, 마대영(성동일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가 같은 정신과 교수에게 상담받았고, 준재가 최면에 들었을때 마대영이 들어가는 장면으로 끝났었죠.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준재, 이번엔 지킬 것. '끝을 바꿀 기회' 세화를 구하고 죽은 담령. 세화는 함께 죽죠. 최면속에서 그를 모두 본 준재는 일어납니다. 세화를 자신이 지키지 못한 것에 준재는 가슴 아파합니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자신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려요. 진경원 교수실에 들어간 마대영은 뒤에서 준재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해요. "왜 다시 만나게 됬을까요"하는 준재에게 "다시태어난다는 건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기때문이 아닐까. " 못이..
푸른 바다의 전설 11회 줄거리와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SBS 푸른바다의 전설 # 불길함의 상징 블랙문, 마대영의 각성? 허준재가 담령의 기억까지 모든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에서 시작해요. 집에서 사라진 청이를 찾아다는 준재. 찾아다니다 준재는 길에서 들리는 라디오에서 블랙문 이야기를 하는 이야기를 들어요. "한달에 두번째 그믐달. 달이 어둠속으로 사라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과거에는 불길함의 상징"이라는 라디오 DJ. (가수 성시경아저씨 목소리ㅋㅋ) 준재의 머리 위에도, 담령의 세계 위에도 블랙문이 떠있습니다. 담령은 양씨가 상소문을 올리고, 수하들을 시켜 인어를 잡으려고한다는 소식을 담령에게 말하고, 담령은 양씨가 갇힌 옥에 가서 죽으라며 목에 칼을 들이대요. ..
푸른 바다의 전설 10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 푸바전 지난 회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준재(이민호 분)가 사기치는 줄 모르고 도와줬었죠. 준재는 담령의 초상을 보게되었고요. 과연 초상을 보고 준재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_? 미술 노상순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김유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 담령의 메세지 "위험한 자로부터 여인을 지켜라" 유물 보관실? 담령의 초상을 보고 놀란 준재의 모습에서 시작해요 "만약 그대가 다음 세상에 내가 맞다면 기억하라. 모든 일이 반복되고 있다" 초상 옆에 써있는 글을 읽는 준재. "위험한 자로부터 그 여인을 지켜라" 조선시대에서 담령은 죽기전 초상을 완성해서 한양 본가 뒤뜰에 묻어달라고 하인에게 시킵니다. 섣달 열 하룻날 사망한다는 준재의 기..
푸른 바다의 전설 8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해 놓으려구용 ! 푸바전 지난회에 남자인어의 도움으로 준재의 질투를 끌어내려고 하는 심청이의 모습도 있었죠. 그리고 물에 들어간 심청이 앞에 준재가 멀리서 나타납니다. 극본 박지은 연출 진 혁 박선호 김유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수영하는 심청보고 남도&태호 주의시키는 준재 수영장에서 헤엄치고 있는 심청. 준재가 집에 들어와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다가갑니다. 심청은 "오지마 허준재" 소리쳐요. 준재는 옷을 안입고 있는 심청이때문에 놀라고 "안봐안봐"하고 심청의 말대로 돌아섭니다. 심청은 준재를 돌아세우고 옆에 있는 가운을 입고 나와요. "남자들 우글거리는 집에서 그렇게 부주의하게 그러면 되겠어 안되겠어"묻고, 심청도 큰 소리를 냅니다. "나니까 ..
푸른 바다의 전설 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해봅니다^0^ 푸바전 지난화, 살인마 마대영(성동일 분)은 남부장앞에 나타났죠. 심청이(전지현 분)과 준재(이민호 분)는 스키장에가서 눈을 맞았고요. 극본 한지은 연출 진혁 박성호 김유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 담령, 밀감 - 복어독으로 범인 추리 담령은 세화를 찾으러 다닙니다. 세화앞에는 불빛이 나타났지만 칼을 든 낯선 남자들이었어요. 담령은 세화를 못찾고 죽어가는 친구를 발견하고 의사에게 갔어요. 담령은 자기 친구가 세화숨겨주고 변을 당했다고 알아채요. 담령은 양승일 양반에게 찾아갑니다. 손님상에 어렵게 구한 밀감을 내온 양반. 구하기 힘든 귤을 보며 "이 밀감이 얼마전 죽은자의 몸에서 발견"되었다고 담령이 이야기해요. 그날 밤 죽은 그자에게 ..
푸른 바다의 전설 6화 줄거리와 대사 등을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화 마지막회에서 남산으로 향하는 심청이(전지현 분)가 준재(이민호 분)를 따라가던 준재의 이복형 허치현의 차에 치이면서 끝났었죠. 미술 노상순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SBS 푸른 바다의 전설 # 담령의 벗, 세화 구하고 추락 말을 타고 달려가는 담령의 모습에서 6회가 시작해요. 어떤 남자가 "어서나오세요"하고 세화를 데리고 나갑니다. 기생과 무당은 세화를 놓칩니다."나쁜 년이 부지런하면 어떤 짓까지 할 수 있는지"보여준다고 이를 가는 기생. 세화를 데리고 간 남자는 동굴로 세화를 데려가요. "내가 누군지는 아십니까? 나는 담령의 벗입니다."하는 남자. "벗은 믿기지않는 헛소리를 지껄여도 결국에도 믿어주는 사람이죠. 그가 은애하는 ..
푸른 바다의 전설 3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화 남자주인공 준재(이민호 분)와 인어가 만나고, 조직원들에게 도망치다가 절벽에서 떨어지며 바다로 빠지죠. 과연 어떻게 될까요? 두 사람은 서울로 오겠죠? 어떻게 한국으로 갈까 궁금해하며 방송 기다립니다. 극본 박지은 연출 진 혁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인어의 이름 '세화', 이름을 만들어 준 소년풍등을 보고 물 위로 올라간 인어의 장면에서 시작해요. "제 이름은 세화라고 합니다." 현령은 어릴적 세상에서 먼저 떠난 누이의 이름이 세화라고 말해요. 인어는 "제게 그 이름을 만들어준 아이가 있었습니다."하면서 어릴적 바닷가에 놀라온 소년과 만난 이야기를 해줍니다. # 모태 아름다운 것들을 알려주던 소년의 혼인, 기억을 지운 인어친구들과 ..
푸른 바다의 전설 2회 줄거리 대사 등을 정리합니다. 지난회 남자주인공과 인어에서 다리가 생긴 여자주인공의 과거와 현대에서의 인연이 시작되었죠. 과연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까요?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SBS 푸른 바다의 전설 조선시대? 옛날에서 2화는 시작되어요.밤에 등을 날리는 아이들. 등이 날아가자 현령은 등을 따라갑니다. 그곳, 물가에 인어가 있어요. # 풍등의 메세지, 현령-인어와의 인연 계속"맺지말아야할 인연이었으나 맺었으니 그 인연은 다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라는 어부의 말에 인어를 잡았던 양반은 현령만 따라다니면 인어를 잡을 수 있다고 좋아합니다. 인어는 현령에게 말을 건넵니다. "인어는 마음을 듣습니다. 그러니 말을 할 필요가 없지요."라고 말하는 인어. 인어를 사랑한 소년에 대해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