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화유기 줄거리 (17)
퍼블릭에프알
화유기 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두는 공책이에요!지난 회에는 인어 귀신이 나왔었죠, 그리고 조나단 리(마이클리 분)가 나타나 질투하던 손오공(이승기 분)이 삼장(오연서 분)을 잡고 입을 맞추며 끝났었죠. 어머. 어머. 하지만 두 사람은 8회에도 서로를 간보고, 여전히 애증이었습니다.ㅋㅋ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병수 김정현tvN 화유기 # 진선미-조나단의 인연 진선미의 어린 시절. 조나단의 장난감 헬기가 폐가같은 집으로 들어가서 조나단이 주우러가요. 진선미는 "저 집 아줌마 무서운데"하고 걱정하다가 조나단을 우산속에 숨깁니다. 집에는 아기를 안은 여자의 귀신이 있었어요. 조나단은 선미에게 이번에 만드는 영화가 진선미의 이야기라고 해요. "넌 항상 요정님을 믿고 기다렸잖아."하면서요. 선..
화유기 7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서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지난 회에 동장군이 시간을 멈췄고, 금강고가 얼어있었지만 손오공(이승기 분)이 진선미(오연서 분)에게 "사랑하니까"말했죠. 손오공에게 벽을 뒀던 진선미가 이제 마음을 표현하게 될까요? 그리고 예고편에서 보인 인어는 어떤 요괴인걸까요?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병수 김정현tvN 화유기 # 우마왕, 영화 제작자 초대해 손오공 놀릴 생각에 기뻐하고 우마왕의 집. 손오공이 감기에 걸렸다는 말이 나와요. "너는 감기에 걸릴리가 없는 몸뚱이일텐데?"하고 이상해하는 우마왕. 손오공은 감기때문에 조용해졌고, 우마왕은 약때문에 윙크를 하는 부작용이 났어요. 또 우마왕은 회사일로 기쁜 일이 있을 거라며 "미국에서 온 영화 제작자 인간"을 초대할거고, 삼장..
화유기 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손오공(이승기 분)이 우마왕(차승원 분)도 고통을 느껴보라면서 삼장(오연서 분)의 피를 몰래 타먹였죠. 악귀처럼 눈이 번쩍하던 우마왕. 삼장을 공격할까요?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정현tvN 화유기 # 우마왕 진선미 보면서 식욕 간신히 참아내고 우마왕은 미치려고 하다가 반지를 빼고 이성을 찾아요. 손오공은 모래시계를 식탁에 놓아두며 "삼장하고 단 둘이 있어봐 이거 다 떨어질때까지."하고 사라져요. 그리고 진선미가 부엌에 들어옵니다. 우마왕은 진선미를 보면서 본능이 올라오지만 고통스러워하며 간신히 참아냅니다. 마왕이 폭발하려고 할때 손오공이 나타나 진선미를 끌고 나가요. # 수렴동에 가는 손오공-진선미, 손오공의 "니가 사라져버렸으..
화유기 5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서 정리해두는 공책이에요!지난 회에서는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가 미래의 흉사를 알게 되었고, 손오공(이승기 분)은 세상이 부숴져도 지켜준다고 했었죠. 그리고 우마왕(차승원 분)은 흉사의 제물 이야기 했었죠.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정현 김슬아tvN 화유기 # 박물관에 30년대 기록필름 기증하는 우마왕, 루시퍼기획 우휘회장의 30년대 기록필름 기증식. 독일 대학에서 가져왔다고해요. 대통령 훈장을 받는다는 말에 좋아하는 우마왕. "이런 선행도 신선이 되는 수행"이고 말은 하면서 좋아해요. 그리고 박물관에서 나가는 길. 오래된 물건 중에는 주인의 영이 붙어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나라를 구한 장군의 칼이 보이고, 그 뒤에 칼을 든 여인의 유령이 ..
화유기 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환혼시(좀비)와 부동산 직원 한주(김성오 분) 둘이 집에 남게 되었고, 손오공(이승기 분)은 진선미(오연서 분)에게 다른 인간을 살리고 싶으면 금강고를 풀라고 했죠.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정현 김슬아tvN 화유기 # 우마왕의 힌트로 삼장 동료 한주 다치지않고 진선미는 손오공의 금강고를 빼려고 손을 내미는데 뒤에서 우마왕이 나타나서 "동료를 구하러 가세요. 제천대성이 당신을 따를겁니다."말해줘요. 그 말에 진선미는 "손오공 나를 도와줘"하고 집으로 달려가요. 이후 우마왕은 안갈거라는 손오공에게 "삼장의 눈물을 견딜 수 있을까?"묻고 손오공은 상상만해도 눈물을 흘려요. "걔가 쳐 울때마다 내가 아파야된다고 내가 왜?"하며 짜증내는..
화유기 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마지막에 기억이 돌아온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가 악귀들이 몰려들었을때 손오공(이승기 분)을 외쳐서 그림속에서 불러냈죠. 극본 홍정은 홍미안 연출 박홍균 김슬아tvN 화유기 # 금강고가 작용하는 힘은 '사랑', 사랑에 빠진 손오공 손오공은 진선미앞에 나타나 악령들을 때려눕히고, 악령이 몰리지않도록 진선미의 피를 나비로 날려버려요. 그리고 손오공이 손바닥을 '후'불자 진선미의 상처가 금방 아물어요. 그런데 손오공은 "큰일났어. 정말로 재앙에 가까운 처참한 흉사가 일어난 것 같아. 내가 널 사랑하는 일."하며 금강고때문에 진선미를 미친듯이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해요. 우마왕은 제천대성이 다시 세상으로 나와서 분노하고있는데 "금강고를 켰어..
화유기 2회 줄거리 대사 방송 보고나서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지난 첫방에서는 어린 진선미가 손오공(이승기 분)을 풀어주고 25년 후에 재회하는 이야기가 나왔죠. 그리고 삼장인 진선미(오연서 분)의 피 냄새를 맡고 가서 "널 잡아먹으러 왔다"하며 끝났었죠.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슬아tvN 화유기 # 홀로남은 진선미에게 '운명의 상대' 말해줬던 할머니 성당앞에 있는 나무에서 놀던 아이들이 진선미가 나무를 만지자 나무에게 퉤퉤 침을 뱉고 가요. "미안해 내가 만져서 애들하고도 못놀게 됐다."하며 선미는 나무에게 미안해해요. 나무위의 악귀가 "나랑 놀자"하고 진선미한테 손을 내밀어 나무 위로 당기는데 할머니 귀신이 "내 손녀다 놔줘라"소리치며 진선미를 구해줘요. 할머니는 "널 지켜줄 운명의 상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