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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푸른 바다의 전설 17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 회, 준재(이민호 분)가 준재아버지를 데리러 집에 들어갔지만 준재아버지는 치현(이지훈 분)의 말에 준재가 사기치는 걸로 오해했죠. 또 심청(전지현 분)은 마대영(성동일 분)의 기억을 지우다가 두 사람의 전생을 봤고요.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김유진 박선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 떠나야하나 고민하는 심청, 기억 잃은 마대영, 움직이지 않는 허일중 기억을 잃은 마대영. 심청은 "당신이 죽인 사람들을 봤어"말해요. "당신의 인생을 백지로 만들어줄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게. 용서도 받을 수 없게"말하는 심청. 마대영이 칼도 뽑았지만 심청보다 힘이 약해요. 심청이 마대영을 잡고 전생의 기억을 느끼자 다시 가슴에 통증을 느낍니다. 길가다 마..
푸른 바다의 전설 16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푸바전 지난회 심청이 생일파티를 한다고 준재엄마를 불렀고, 준재엄마와 준재가 신호등 앞에서 마주쳤죠. 빨리 아버지 상태를 알고 막아야할텐데말입니다~_~ 어떻게 될까 궁금해하며 방송을 기다려요.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김유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준재-엄마와 재회, 눈물바다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준재와 준재엄마가 걸어갑니다. 다가가서 준재를 안고 미안하다고 오열하는 준재엄마. 심청은 '삶이 주는 희망이자 절망은 지나간다는 것. 잠깐의 찬란한 행복 그 뒤에 어떤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라 생각해요. 준재와 준재엄마는 자리를 옮겨 이야기해요. 준재가 부자 아빠와 잘살고 있는 줄 알았다며 미안하다 말하는 ..
화랑 8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회 마지막, 아로가 어머니이야기에 선우의 실수를 알게되며 끝났죠. 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KBS 화랑 선우의 말실수에 아로는 오히려 감싸주며 8화가 시작됩니다. # 탈출 들통난 동방생들, 벌받고 함께 샤워 # 선우-삼맥종 # 수호-반류 삼맥종과 수하는 동방생들과 약속한 시간에 기다리고 있어요. 수하 파오가 급에 대해 이야기하니 삼맥종은 "알잖아. 나 아무것도 아니란거."라고 말해요. 멀리서 선우가 오자 도망가는 파오. 선우는 얼굴이 어둡습니다. "어머니가 벙어리인 걸 잊었다"며 어머니 이야기를 꺼내는 선우. 곧 여울 수호 반류까지 모두 옵니다. 반류가 수호를 업고 들어가요. 들어가다 결국 걸려서 다음날 또 벌 받는 선우네 동방생들. 위화공이 선우 동방..
낭만닥터 김사부 19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회에서는 산회장이 깨어나고, 돌담병원이 폐쇄위기에서 벗어났죠. 도원장은 수술기록을 보내서 동주에게 14년전.아버지 수술에 대해 의심을 씨를 심었고요. 과연 동주와 김사부의 오해는 어떻게 풀릴지, 2002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얼른 방송 보고싶네요! 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SBS 낭만닥터 김사부 14년전 2억은 병원에서 선처한다고 들었다는 동주엄마. 고소취하하고, 피해보상요구도 안하겠다는 병원 연락을 받았다고 말해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게 뭔지 아십니까? 관계를 깨는 것입니다. 그저 말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넌 지금. 속고 있는 거다.'" 도윤환은 기자에게 말했었네요. # 14년전, "위급한 순서대로 결정"했다 말하는 김사부 아버지 수..
화랑 7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면서 보는 포스팅이에요^0^! 지난화에서는 삼맥종(박형식 분)이 아로(고아라 분)에게 화가나서 입을 맞췄고, 선우(박서준 분)가 그 방 문앞에 다가가면서 끝났었죠! 세 사람의 뒷이야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_? 미술 김소연 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KBS 화랑 # 니 누이를 좋아하는 것 같거든 vs 넌 날 멈춰서게 만들어 삼맥종은 아로에게서 얼굴을 뗍니다. 아로는 박치기를 해버려요.ㅋㅋ 아로는 오라버니가 오는 소리에 삼맥종에게 아무소리를 내지말라고 합니다. 선우는 들어왔다가 뭔가 눈치를 채고(?) 아로가 가버린 틈에 삼맥종을 때리며 화를 내요. 아로 가까에 가지 말라고 겁줘요. 삼맥종은 "니 누이 좋아하는 것 같거든"말합니다. 선우는 늦게 아로를 보고 "어떤게 좋은 ..
낭만닥터 김사부 18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0^ 지난 회에서 수술을 했지만 깨어나지 못하는 회장. 김사부에 대한 폭로 기사를 쓰려고 하는 오성재 기자는 김사부에게 전화를 했고요. 벌써 18회고 끝이 보이는 회차인데도 긴장감 놓이지않고 재밌는 낭만 김사부! 과연 어떻게 될까요ㅠㅠ 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 김사부, 기자에게 "14년전에 비겁했다"말하고 기자의 전화를 받고 "살다보면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나한테 왜 그런 일들이 생겼는지 왜 그런 인연을 만난건지. 왜 그런 우연이 일어났는지."생각하는 김사부. 부용주로 살던 김사부는 엘레베이터에서 한 여자환자와 마주칩니다. 부용주를 존경한다는 분이라고, 부용주처럼 되는 거라고 말하..
도깨비 1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회, 알바하는 도깨비 신부 은탁(김고은 분)의 앞에 구천을 떠올던 뉴페이스 귀신, 간신 망자(김병철 분)가 나타났죠. 어머 뒷이야기 빨리 보고싶다~_~ 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윤종호 권혁찬tvN 도깨비 # 간신귀신 이상한 기운에 대비하는 은탁 '저승사자를 두려워하지않는 망자' 간신귀신이 은탁 앞으로 걸어들어와요. "반갑다. 니가 그 도깨비신부구나."말하며 간신귀신은 자기가 죽었을때를 떠올립니다. 귀신이 손을 내밀지만 악수하지않는 은탁. 그리고 영업방해하지말고 귀신들한테 나가라고 합니다. 귀신들은 다 가요. 집에 가서 외출복마다 라이타를 하나씩 챙겨놓는 은탁. 간신 귀신 생각하며"느낌이 좀..." 말하고 그런 건 처음본다는 은탁. 대학 시간표와 알바..
도깨비 11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면서 봅니다^0^ 지난회, 고려의 이야기가 조금 나왔고, 도깨비(공유 분)에게 써니(유인나 분)의 전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저승사자(이동욱 분)로 끝났었죠. 편집 이상록 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권혁찬 윤종호tvN 도깨비 # 써니에게 '전생의 오라버니'말하지만 믿지않고 도깨비와 저승사자는 치킨집에 찾아가요. ㅋㅋㅋㅋ 다짜고짜 써니를 안으면서 "선아 나다"하는 도깨비. 이상한 상황을 이해못하자 저승사자가 "이 자가 전생에 써니씨의 오라버니였어가지고..."합니다. '고려'이런 말을 듣자 두 남자를 쫓아내는 써니. 배달갔다와서 써니를 쫓아가는 도깨비를 본 은탁은 무슨일인지 궁금해합니다. 또 치킨집에 "니가 좋아했던"하며 써니에게 '홍시 꽃신 비단' 갖다주는 도깨비. ..
푸른 바다의 전설 15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봅니다. 푸바전 지난회 치현(이지훈 분)이 심청(전지현 분)에게 접근했죠. 준재엄마(나영희 분)는 아들의 소식을 듣고 치현엄마(황신혜 분)에게 복수선언을 했고요. 그리고 심청과 준재는 서로의 비밀을 알게되며 끝났죠. 이제 복수를 볼 수 있을지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 오게되겠죠? 기대하며 시청합니다ㅋㅋ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SBS 푸른 바다의 전설 # 못보내는 준재의 고민, 심청의 울음 '바다로 돌아가지 않으면 죽겠지' 속으로 말하는 심청과 다들은 준재. 준재는 어디서부터 아냐는 심청의 물음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말합니다. 다 기억나는 사실을 말해요. "여긴 내 세상이 아니야. 난 너아니면 뛸 수 없는 심장을 갖게됐어." 말하며 혼자 남아도 ..
푸른바다의 전설 15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푸바전 지난회 마지막, 마대영(성동일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가 같은 정신과 교수에게 상담받았고, 준재가 최면에 들었을때 마대영이 들어가는 장면으로 끝났었죠.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준재, 이번엔 지킬 것. '끝을 바꿀 기회' 세화를 구하고 죽은 담령. 세화는 함께 죽죠. 최면속에서 그를 모두 본 준재는 일어납니다. 세화를 자신이 지키지 못한 것에 준재는 가슴 아파합니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자신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려요. 진경원 교수실에 들어간 마대영은 뒤에서 준재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해요. "왜 다시 만나게 됬을까요"하는 준재에게 "다시태어난다는 건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기때문이 아닐까. " 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