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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3화는 2화에서 숨 몰아쉬며 깨어난 존스노우의 장면부터 시작했어요. 늑대도 놀랐쪙사람들이 칼로 자신을 찌른 걸 기억하는 존스노우. 붉은 여인은 죽은 다음에 무엇을 봤는지 물었지만 존스노우는 "nothing"이라고 했어요 붉은여인이 말하길 "신은 이유가 있어서 당신을 살려냈다. 스타니스는 왕이아니었지만 someone, 누군가는 그럴 것이라머 존스노우에게 왕의 피가 있을거라는 걸 추측하게 했었죠그리고 존스노우도 본인이 왜 부활했는지 궁금해했고요. 살해당하기전에 한 일들을 후회하는 듯 보이기도 했어요.그렇게 부활한 존스노우를 보면서 나이트워치사람들은 놀라고 신을 보듯했고요 인사를 했어요 그리고 아기와 길리를 데리고 떠난 샘. 폭풍이는 바다를 건너고 있었고,웨스테로스 올드타운으로 간다고 말하는 길리. 하지만 요..
2화는 과거에서 시작했어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노을은 동네의 착한 오지랖퍼처럼 나왔어요 할머니와 꼬마를 살피고 다니는 모습.노을이 아빠는 붕어빵 호떡 장사하나봐요 포장마차ㅋㅋ 그리고 노을 아빠?는 "니가 남들한테 퍼준돈만 아니면" 하면서 노을이가 여러 오지랖을 떨었구나 알 수 있었고요.한 편 신준영은 학교에서 징계 받았어요. 정학. 어떤 여학생한테 깡패가 추근대니까 막아주다가 그랬다고 준영 엄마가 교무실에 갔고요. 그리고 준영이 엄마는 거짓말한 여학생을 때리기까지--;하고 무릎꿇고 정학취소를 부탁했어요. 그중에 들리던 말, "준영이는 검사가 될 애니까"하지만 준영이는 부잣집 아들들이랑 싸우러갔어요. 그 것때문에 경찰서까지 간 준영이. 경찰이 준영이 심문하며 머리를 막 때리는 걸보며 들어오던 위 캡쳐의 ..
한달 이전부터 일반인들에게도 촬영소식, 방송소식 들려왔던 화제의 신작. 함부로 애틋하게가 지난 주 드디어 시작되었죠. 개인적으로는 김우빈 수지라는 핫한 두 배우이름에도 크게 관심이 가진않았는데요. 이 작품에 끌리게 된 건 사실 조선희 작가의 포스터와 한 티져영상이었습니다. 포스터 촬영에서 두 배우의 표정연기가 그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또 그 많은 러브씬을 봐왔는데도 불구하고, 보는 사람들을 설레게했죠. 또 포스터에서 둘 사이의 감정 ( 두 캐릭터의 감정 혹은 두 배우 사이의 감정 모두) 그것은 어떤 것 이길래 저러한 표정들이 나올까 궁금하게 만들며 드라마를 안볼 수 없게 했어요. 그리고 한 티져영상. 카메라를 들고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흔들리는 듯 보이는 배우 수지의 눈이 드라마를 궁금하게 했었죠. 그..
방청객, 사람들의 웃음앞에 어쩌면 가쉽이되는 일, 심심풀이가 되는 일로 자신의 현실을 내놓는 것혜인의 입장에서 어쩌면 소름끼치는 장면으로 다시 원티드 2화 시작. 시청률 1위 쇼에서 'UCN 원티드방송을 홍보'한 혜인때문에 인터넷 실검을 찍고요,현우를 찾는 걸 도와달라고 하며 기절한 혜인을 보며 피디와 작가는 "연기가 되네"하면서 감정이입보다는 방송인의 눈?으로 지켜보는 장면. 그리고 바로 장면따러가는 원티드 방송팀 베테랑들.로 2화가 시작되었어요. 경찰청장?과 만난 혜인남편. 국회입성 준비하라며? 청장에게 돈다발을 주고요.그리고 제작사 투자금 다른데서 보낸 것처럼 해주면 돈 두배준다는? 혜인남편. '수사때문에 방송 일 차질 생기는 일만 없게 해주세요'를 부탁했어요. 그리고 1위 토크쇼 세트에 가서, 키..
시작하자마자 화제였던 장르물. 한국드라마에서 새로운 그림을 보여줄것이 기대되는 SBS수목드라마 원티드. 1화를 보게되었습니다.아무 배경지식없이 보고싶었지만 아쉽게 1 에피소드 제목을 찾는 과정에서 어떤 드라마인지 보게되었네요.(제목은 못찾았다고)짧은 시놉은 여배우의 아이가 납치되었고, 범인의 미션대로 리얼리티쇼를 찍어야하는? 응...? 납치된 상태에서 쇼를 찍어야한다니 어떻게 그 가혹한 상황이 만들어지는지 우선 궁금해졌고요. 또 드라마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납치물이 아니다"라는 글이 사실 마음에 들었는데요. 많은 영화에서 납치 사건을 다뤘기때문에 납치이야기였다면 전혀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았을거고 볼 생각이 안들었을텐데 그 글이 좋았어요. 여하튼 1화 보기 시작'-' 시작은 왠 풀많은 습지?옆 공장?에서..
운빨로맨스 13화는 '걱정 금지 의심 금지 무조건 나만 믿기'라는 제목의 에피소드였는데요.제목에서 다시 갈등이 시작되는 것이 느껴졌죠. 미국드라마라면 시즌2로 시작되지 앟았을까하는 갈등2, 동시에 제목의 대사를 하는 캐릭터의 마음에서 연인의 진한내음이 확나는ㅋㅋㅋ응? 여하튼 그렇게 13화 줄거리 및 캡쳐를 정리합니다.13화는 라스베가스?에서 시작?비행기 시간땡겨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수호의 장면부터 시작되었어요 ㅋㅋ 새벽에 몰래 보늬의 집으로 찾아가는 수호를 보늬~ 아 설레어라 --; 계단 올라가는 수호를 보니 --; 알면서 또 설레어라--; 다음날 아침은 목소리로 또 시작되었어요"하고싶은 거 없어요? 내가 다 해줄게"하는 수호 목소리 12세 관람가^^...ㅋㅋㅋ 인것인가했는데그리고 요리하는 보늬의 모습도..
11화 부모님과 식사자리를 마련하는 부탁들어준 보늬, 그리고 수호는 싸웠죠. 12화는 사과하러 가는 보늬, 그리고 머리비우려? 거리를 걷는 수호. 각자 다른 길의 두 사람이 나왔어요.호랑이 목걸이를 보며 잘되었다며 스스로 위로하는 보늬그 와중에 호랑이 펜던트 진짜 이뿌당......그리고 엇갈리는 수호 보늬 그리고 제대표에 대해 경비에게 묻다가 게리가 도시락 싸왔다는 것을 듣는 보늬.ㅋㅋㅋ 그와중에 보늬와 게리를 꼬여 스포츠 사업하게 해보려는 원사장ㅋㅋㅋㅋ 캐릭터 살리는거 섬세하다ㅋㅋㅋ그리고 게리와 설희가 회사로 달려오는데 지난번에 보늬와 건욱이 같이 집에서 나오는 사진 찍힌게 스캔들 기사떴다는 이야기를 알게되었고요. (그런데 이 씬에서 주인공 네 명 패션 다 좋아용)기사를 보고 제제 직원들이 게리와 보늬..
지난 1화 목걸이 빼니까 할머니로 변하는 붉은 여인으로 끝났던 왕좌의게임6.이제 2화를 보고 헛소리와 리뷰를?_? 정리합니다.ep2 제목은 '고향' 이라고 하네요. 첫씬은 왠 .....나무가지 속 눈 하얀 시체같은 것을 비추며 시작했는데........저게(왼쪽할아버지)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고요.........그리고 마을이 나왓는데.......... 시즌5가 기억이 안나는데 이동네는 스타크옛동네같기도하고.... 야인들이 사는 동네인지..... 꼬마들 무술훈련하는 걸 지켜보는 브랜. 브랜의 고모 리아나 등장.아...........아까 흰눈알 이 시체가 아니라 과거를 같이 보러 기억에 들어갔구나............--;그리고 호도르의 과거도 나옵니다. 과거의 말하는 호도르나왔어요.ㅋㅋㅋ 호도르의 이름은 윌..
지난 겨울부터 2016년 4월 25일을 징하게 기다려왔었다. 왕좌의 게임 시즌6 1화 방영일이었다. 하루하루 세며 그 날을 기다려왔음에도 감히 본방live를 볼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일주일 내내 드라마 한개의 에피를 기다리는 일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것인지라ㅠ_ㅠ... 시즌6 방영내내 '몰아서봐야지'의 인내심으로 모든 스포가능한 통로를 차단하고 다른 곳에 눈을 돌린채 지냈다. 가끔씩 왕좌의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려나 궁금해지기도 했지만 시간에 따라 자동수련된 본인의 멘탈은 튼튼했다. 관심의 불씨는 마음 속에 거의 없었고, 해탈?의 상태. 그리고 드디어 시즌6 피날레인 10화가 방영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가득찬 계좌를 보는 느낌과 비슷한 뿌듯함과 부한 마음으로 미지의 10개 에피를 눈 앞에 두고있다. 몰..
9화는 손목잡는 수호의 씬에서 끝났죠. 10화도 다시, 보늬의 고백후 "가지말아요 옆에 있어요"로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크샵 다음날 아침ㅋㅋㅋㅋㅋㅋㅋ 달님과 량하가 껴안고 자다가 일어났어요ㅋㅋ그리고 일어나서 제제 여직원에게 수호가 물에 빠졌다는 말을 듣고 충격먹은 량하. 그리고 설희의 머릿속, 전날 워크샵밤의 수호-설희 이야기가 나왓는데요수호가 "맞아 특별했어. 솔직히 사랑이었는지도 모르겠어. 뭐가 사랑인지 모르겠고, 전부였었던건 맞아. 전부였어"라고 설희에게 말했어요.설희는 그 대답이 과거형인 것에 생각이 많고요. 촬영장의 건욱이는 보늬를 기다리다가 달님에게 전화해서 "어제 (대표와 보늬가) 둘이서 같이" 올라갔다는 것을 듣고요. 반면, 밤새 수호 손잡고 앉아서 졸고있던 보늬ㅠㅠ아 이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