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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지난 15회, 보늬와 수호가 헤어진 뒤 1년이 지난 시간. 각자 누군가를 만나러 나가는 모습으로 끝났었죠. 과연 두 주인공은 서로를 만나러 가는 건지 어떻게 된 건지, 해피엔딩으로 운빨로맨스가 끝날지, 도사는 16회에 어떤 말을 할지, 건욱과 에이미도 각자의 짝을 찾았을지 등 많은 것을 궁금해하며 16화를 기다리며 마지막회를 기다립니다. 운빨로맨스 1화부터의 줄거리와 정리는 위 검색칸에 운빨로맨스 치면 다 떠요^^~~ 운빨로맨스 16화 마지막회 줄거리 캡쳐 등 정리 놓고 간 선물을 챙기는 수호부터 16화 시작. 보늬가 간 곳은 "보고싶었어요"라고 시작하는 곳. 노인들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리며 "영상통화와 메신져 사용법"을 알려주는 보늬ㅋㅋ 그리고 수호 엄빠가 생일상을 챙긴 걸 보니 수호는 부모님댁에 가나봅..
운빨로맨스가 2화만을 남겨놨죠. 15화 "갑시다, 헤어지러"가 13일 수요일 방영되었고요.아래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15화 줄거리 및 캡쳐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1화부터 줄거리는 맨 위 검색창에 운빨로맨스 치시면 리스트 나와요^^ 지난 주 14화, 운명말고 자신을 믿으라는 제수호, 그리고 자기때문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중 둘이 만나러 가는 길에,보늬를 살리고 교통사고가 난 수호로 끝났었죠~교통사고가 나서 피흘리며 쓰러져있는 수호를 보고자기 때문이었다며 보늬는 그자리에서 그냥 도망쳤어요멀리 엠뷸런스 소리를 들으며 눈물흘리는 보늬 그리고 병원에 편안히 누워있는 수호.보늬가 갔을때 수호는 검사중이었고, 빈 병실에 부적??을 써서 놓고가는 보늬.검사 후 돌아오며 병원 침대 누워 실려오는 수호를 보자 보늬는 마음..
지난 회 13화에서 제제가 큰일나고 수호가 책임지고 사직했고, 수호에게서 보늬는 "나만 믿어"라는 말을 들었지만, 또 보늬는 도사에게가서 "이름도 재물도 모두 잃고 몸뚱아리밖에 남지않는다면 그 하나남은 것 마저 거두어가겠구나 니 액운이"라는 무서운 말을 들으며 13화가 끝났죠.ㅠㅠ운빨로맨스 14화 "같이 있어도 괜찮다는 거 보여줘야돼"아래 줄거리와 캡쳐 이야기 조금씩 담았어요그리고 사직 후 만나는 수호보늬."제제도 방 한칸에서 시작했잖아요. 0부터 다시시작하면 되지 뭐. 알죠 나 천잰거?"하며 본인의 마음도 보늬도 다독이는 수호.하지만 눈이 빨간 보늬를 보니ㅠ 도사의 말을 들은 보늬의 심정은 ㅠㅠ..... 그랬겠죠ㅠㅠ "7년 동안 휴가를 한번도 안썼다 오늘은 놀자"는 제대표. 둘은 영화를 보러갑니다.영화..
운빨로맨스 13화는 '걱정 금지 의심 금지 무조건 나만 믿기'라는 제목의 에피소드였는데요.제목에서 다시 갈등이 시작되는 것이 느껴졌죠. 미국드라마라면 시즌2로 시작되지 앟았을까하는 갈등2, 동시에 제목의 대사를 하는 캐릭터의 마음에서 연인의 진한내음이 확나는ㅋㅋㅋ응? 여하튼 그렇게 13화 줄거리 및 캡쳐를 정리합니다.13화는 라스베가스?에서 시작?비행기 시간땡겨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수호의 장면부터 시작되었어요 ㅋㅋ 새벽에 몰래 보늬의 집으로 찾아가는 수호를 보늬~ 아 설레어라 --; 계단 올라가는 수호를 보니 --; 알면서 또 설레어라--; 다음날 아침은 목소리로 또 시작되었어요"하고싶은 거 없어요? 내가 다 해줄게"하는 수호 목소리 12세 관람가^^...ㅋㅋㅋ 인것인가했는데그리고 요리하는 보늬의 모습도..
지난주 10회, 크 ~~ 으~~ 덩쿨앞 키스신으로 끝난 운빨로맨스. '-'입술박치기 이후에 제수호씨 뭐라 중얼거린건지 '-'? 오잉 11화는 그렇게 키스신에서 시작했어요.그리고 입을 떼는 보늬에게 수호는 논법?_?처럼 추리를 말합니다. "하나 심보늬는 '노'라고 했어요둘 그럼 뒤도 안보고가야지셋 그런데 울고있어결론은 거짓말을 했다. 바보처럼. 맞죠?" 그리고 보늬의 고백 "내 마음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어요. 아무리 말려도 아무리. 마음이 말을 듣지 않아요."하지만 여기까지라는 보늬,"나혼자 좋아하다 그냥 그렇게 혼자 좋아하다 끝낼거에요"라고 말했고요."시작도 안했는데 끝내겠다고요?" "뭐든지 다해줄 수 있어요?""말만해요"뭐든지 말만하라는 수호에게"잊어요 오늘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화는 손목잡는 수호의 씬에서 끝났죠. 10화도 다시, 보늬의 고백후 "가지말아요 옆에 있어요"로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크샵 다음날 아침ㅋㅋㅋㅋㅋㅋㅋ 달님과 량하가 껴안고 자다가 일어났어요ㅋㅋ그리고 일어나서 제제 여직원에게 수호가 물에 빠졌다는 말을 듣고 충격먹은 량하. 그리고 설희의 머릿속, 전날 워크샵밤의 수호-설희 이야기가 나왓는데요수호가 "맞아 특별했어. 솔직히 사랑이었는지도 모르겠어. 뭐가 사랑인지 모르겠고, 전부였었던건 맞아. 전부였어"라고 설희에게 말했어요.설희는 그 대답이 과거형인 것에 생각이 많고요. 촬영장의 건욱이는 보늬를 기다리다가 달님에게 전화해서 "어제 (대표와 보늬가) 둘이서 같이" 올라갔다는 것을 듣고요. 반면, 밤새 수호 손잡고 앉아서 졸고있던 보늬ㅠㅠ아 이뿌ㅠㅠ..
보늬를 찾으러 가는 수호와 건욱 집에서 기다리자는 건욱에게 수호는"그럴듯한 말들속에 숨으면 괜찮아져요? 그냥 믿고 기다리기만 할거야? 그거 간절한 거 아니야 비겁한거지"하는 수호 킬멘트"그럼 믿고 계속 한심하게 기다리세요. 친한 동생으로써."그렇게 강변에서 뛰며 보늬를 찾는 수호, 반면에 집 옥상에서 기다리는 건욱이렇게 수호와 건욱이 다름이 나왔어요. 수호가 더 간절했다고 하면 맞는걸까요? 보늬는 다음날 아침, 강가에 앉아서 보라의 이름을 쓴 종이배를 띄웠어요."엄마 아빠, 보라 고통스럽지 않게 지켜주세요. 끝까지 보라 잘 돌보고 나도 같이갈게요"라는 보늬의 마음.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보늬.누나에게 달려가려는 건욱을 '쉬게해주자'며 잡는 수호는 그렇게 돌아갔어요. 폰을 켠 보늬는 간호사에게 "보라가 ..
보라의 병실앞에서 마주친 보늬와 수호복도에서 수호는 보늬에게 다가가고, 보늬는 도망갑니다.간호사는 "보라 안정적이다 오늘 괜찮았는데"라는 말, 보늬는 "아주 작은변화라도"연락달라고 하고 갔고요.그리고 비가 콸콸콸 쏟아지는데도 보늬는 비를 맞으며 갑니다."차라리 꿈이었으면 좋겠어요."하고 하늘에? 말하는 보늬에게 수호는 뒤에서 다가와 우산을 씌워주고요."전봇대라고 생각해요. 말하는 전봇대라면서요"라며 본인을 무시하라는 수호그리고 보늬는 포장마차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를 모른채 버스정류장 지키미 건욱ㅠㅠ건욱은 수호와 보늬의 베드씬을 생각하며 가슴앓이를 하고요.ㅠㅠ 포장마차에서 각자 뭘 먹는 보늬와 수호. 술취한 보늬에게 집적이는 남성에게 "날 감당할 수 있겠어요 제가 세상에서 젤 재수없는 애거든요. 제 옆에..
5화는 보늬가 수호에게 다시 설명하러 돌아가는 장면에서 끝났었죠^0^ 6화는 돌아오는 보늬를 보고 그냥 차끌고 가버리는 수호부터 시작했어요ㅠㅠ그리고 수호에게 문자를 썼다 지우는 보늬.수호도 보늬에게 연락을 할까말까 고뇌하다가ㅋㅋㅋㅋ침대에 눕는데요 그때 울리는 수호 핸드폰. 문자에 심쿵한 수호ㅋㅋㅋㅋ 그거슨 광고문자ㅋㅋㅋ수호 방 소파 모양 신기방기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회사앞에서 설명할 연습을 하며, 수호를 기다리는 보늬.하지만 출근길에 만나지 못했고요. 반면 건욱은 아침조깅 후 설희와 만났는데요. 게임모델하라고 설득하러 온 설희.그리고 "음....시로!"ㅋㅋㅋ하는 건욱. 빨간모자 너무 잘 소화하는 이수혁님ㅠㅠ그리고 설희는 건욱이 제수호와 만난 것을 알게되었어요그리고 때마침 제수호는 건욱의 집으로 찾아왔..
운빨로맨스 4화가 끝났습니다. 초식남 제수호의 모습이 그동안의 한드 남자주인공 캐릭터들과 다르게 너무 재밌게 다가왔고, 또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했어요. 특히 배우 류준열이 그리는 제수호의 모습에서 그가 캐릭터를, 그리고 제수호의 감정을 연구하고 고민한 부분들이 느껴졌는데요. 씬을 따로 그리거나 덧붙히지 않아도 제수호가 드라마 안보이는 곳에서 이어나간 제수호의 감정을, 시청자도 캐치할수있도록 표현한 배우 류준열이 보여서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그리고 특히 4화 마지막씬의 황정음-류준열 두 배우가 보늬로, 수호로 상황에 몰입하는 팽팽함이 시청자도 집중하게 해줬던 씬이 좋았는데요. 시청자의 눈으로 푹빠져서 보게 만들었고요. 그 씬은 1화의 큰 관심만큼 담겨온 의심을, 오롯이 증명한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