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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런 온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선겸(임시완 분)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게 한 미주(신세경 분) 13회에서는, 선겸-미주 두 사람이 시간을 갖기로 하며 심리적 긴장감이 더 커진 모습이 보였죠. 한편 단아-영화는 상대의 주변을 확인하게 되기도 했어요. 단아의 생일, 예준에 대해서 알면서요. 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김상호 JTBC 런 온 13회 줄거리 리뷰 # 시간을 갖기로 하는 미주-선겸 "왜 나한테는 예의 안지켜요? ... 우리 시간을 가집시다. 나한테 그 정도 예의는 지켜요." 미주에게 답하는 선겸. 시간 가지면서 흔들리고, 또 자신을 돌아보는 선겸과 미주가 보였죠. 선겸은 다음 날 아침, 깼으면서도 안 뛰러가고, 자신에게 묻습니다. "내가 만나는 동안 감..
런온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영화(강태오 분)에게 마음을 인정한 단아(수영 분)였죠. 12회에서는, 한쪽은 달달한 중, 한 켠에 갈등이 솟았죠. 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김상호 JTBC 런온 12회 줄거리 리뷰 # 핸디캡 될 수 있는 영화, 의미의 답을 찾은 단아 단아의 고백에도 영화는 믿지 못하죠. "내가 마음대로 끝낸거에 꽂힌거잖아요! 나한테 꽂힌게 아니라!" 그리고 영화는 징징 울며 나가죠.ㅋㅋㅋ "끝냈다는데 왜 자꾸 흔들어요! 흔들리게" 단아는 배 안고프냐며 치킨 사주는데도 답 안하고 가는 영화. 어쩔 수 없이 단아가 시켜준 드라이브 후, 영화는 물어요. "그림 뒤에 내가 있으면 어떻게 되는데? 내가 안 끝내면 어떻게 되는데? 답 찾으면 연락 주세요."..
런 온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트랙으로 가자고 우식에게 손을 내민 선겸(임시완 분) 11회에서는, 선겸은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지만, 위기가 예고됐고요. 단아(수영 분)는 영화(강태오 분)가 마음을 접었을 때 자신의 진짜 감정을 깨닫게 됐죠. 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김상호 JTBC 런온 2회 줄거리 리뷰 # 선겸이 주도한 플랜 vs 아버지의 통보일정, 부딪칠까? 우식, 미주와 새로운 자신만의 마라톤을 시작하려는 선겸이지만 선겸아버지도 따로 새로운 아들이용 계획을 시작하고 있었죠. + 단골 국밥집에 간 우식-선겸. 선겸은 얼음찜질을 바로 챙겨주고, 기본부터 쌓자합니다. 우식의 재활 일정 짜는 선겸이 보이죠. (일기에 이어서 선겸이 자기주도하여 만든 계획이..
런 온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그림을 물감으로 덮어버린 이영화(강태오 분) 10회에서는, 단아(수영 분)의 진짜 속마음이 보였죠. 한편 서로의 언어로 고백하는 선겸(임시완)과 미주(신세경)가 동네로맨스를 기대케했고요. 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김상호 JTBC 런온 10회 줄거리 리뷰 # 싸운 단아-영화, 그림에서 '영화'가 목적이 된 단아 싸우는 단아와 영화. "통제선 세워서 사람 가둬놓고 기계취급하고 통제 못할바엔 버릴거고. ... 지기 싫어서 그렇게 사는건 아니구요? 그렇게 살면 재밌어요?" "마주보고 그림 얘기하는거 그거 하나 기대했는데. 대표님. 되게 별로다." "비지니스에 엄한거 기대하면 이 꼴 나는거야 학생. 배움이 됐길 바래." + 돌아가며 약오르..
런 온 9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아픈 미주(신세경 분)에게 자신을 부르라 한 선겸(임시완 분) 9회에서는, 먼저, 일기를 쓰고 운전대를 잡으면서 자기 본영혼을 찾아가는 선겸 같았어요. 하지만 미주-선겸은 각자의 트라우마에 다시 멈칫하게 됐죠. 또, 그림을 재촉하는 상황에서 영화(강태오 분)가 단아(수영 분)의 성을 부순듯한 결정적인 순간이 나온 듯 느껴지기도 했어요. 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김상호 JTBC 런 온 9회 줄거리 리뷰 # 일기장 : 자신을 마주하기 시작하는 선겸 주인공 배우 제임스커플 드라이버로 촬영내 대기하는 선겸은 다이어리를 펴죠. 일기를 뭐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다던 선겸은 밤이 되어서도 몇 줄 채우지 못해요. 일기를 어려워하는 선겸에게 미주는 말..
런온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기정도의원 앞에서 선겸(임시완 분)을 데려간 미주(신세경 분) 8회에서는, 단아(수영 분)가 말한 그 집의 막장이 무엇인지 나왔죠. 또 아무도 없던 미주에게 실체로 와준 선겸(임시완 분)이 실존의 손잡기엔딩까지 하는 진전이 있었고요. 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김상호 JTBC 런 온 8회 줄거리 리뷰 # '다른 차원의' 선겸-미주, 단아-영화 '영화' '프사' 를 통해 함께 있지만 다른 차원이고, 연결돼있지만 다른 세상인 인물들이 보였죠. 1. 영화 영화 후 뒷풀이 하게되는 미주-선겸-영화 세 사람. 영화 얘기하는 미주와 영화 사이에 못끼는 선겸이 나오죠.ㅋㅋㅋ (선겸이 끼어보려고 아는 척 하는 표정 웃겼죠ㅋㅋ) 영화제 이후 두번 봤다..
런 온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술취한 미주(신세경 분)에게 '이미'의 답을 한 선겸(임시완 분)이었죠. 7회에서는, 가까이에서 더 조바심이 나는 미주와 선겸의 모습이 담겼던 것 같죠. 그리고 선겸을 다시 구할 듯한 미주의 모습들도 보였고, 한편 꿈처럼 평행한 세계에 선 영화-단아의 장면도 있었죠! 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김상호 JTBC 런 온 7회 줄거리 리뷰 # 방감독을 열어가는 미주? 다음 날 아침, 차에서 깨어나는 미주와 선겸. 미주는 좋아해달라 말했던게 늦게 떠올라 당황하지만 선겸에게 기억난 티 안내죠ㅋㅋ + 미주가 선겸의 인생스승인 방감독을 다시 세상에 끌어내줄 것 같은 예상을 하는 장면들도 있었어요. 한편 코치를 때리고 그만뒀던 방감독. "아마 외로..
런 온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진실을 말한 우식의 인터뷰가 터졌죠. 6회에서는, 미주의 집에 들어간 선겸으로 시작했는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보였죠. 취한 미주가 시청자 텐션 높이는 엔딩으로 데려갔고요. 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김상호 JTBC 런 온 6회 줄거리 리뷰 # 은퇴하는 선겸 다름없이 아침 운동을 가려다가 그냥 다시 눕는 선겸. 선겸은 우식 아닌 자신만 6개월 선수자격정지로 감안해주는 위원회에 "은퇴할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나가요. + 늦게 은퇴소식 듣는 기정도는 분노. # 혼자일게 뻔한 선겸에게, 미주 붙여두려는 단아 미주가 있는 카페에서 단아와 만나는 선겸. 단아는 누나의 전속계약서와 기선겸 해지통보서를 내밉니다. 은퇴했단 선..
런 온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아버지에게 돈 받은 미주(신세경 분) 실망한 듯 묻는 선겸(임시완 분) 5회에서는, 선겸과 미주가 치부를 들킨 듯 어색해진 채 시작했지만, 화해하게 됐죠! 치킨1마리 체급의 남자가 치킨500마리도 쉬운 여자에게 갖는 관심의 이야기도 궁금해졌고요 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김상호 JTBC 런 온 5회 줄거리 리뷰 # 돈 얘기에 비참한 미주와, 놓는걸 원하지 않는 선겸 "너 감시하라고 돈을 줬어." 아버지의 보좌관이 선겸에게 통역사 미주를 악역처럼 말했던 거였어요. + 호텔. 돈 얘기를 인정하는 미주지만 그런 미주와 관계를 놓으려하진않는 선겸이 보였죠. "혐오하고 실망하고 치워버리면 되겠네요" "... 그런데 그러기 싫어요. 나한테 했던..
런 온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스타트라인에서 출발하지않기로 결정한 기선겸(임시완 분) 4회에서는, 폭로 이후의 파장이 나오면서 시작하죠. '불쌍해서 끝난' 듯한 미주(신세경 분)도 보였고요. 또 단아와 영화의 (수영-강태오 분) 팽팽한 첫대면도 있었어요. 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 김상호 JTBC 런 온 4회 줄거리 리뷰 # 선겸 폭로에, 화풀이 기정도 + 수습 단아 "통역해줄거에요?" 선겸은 폭로한 뒤 미주에게 묻고, 결국 미주는 통역합니다. 하지만 감독은 기자들에게 '기선겸 연애 스트레스'때문이라해요. + 이후 기정도는 온갖 곳에 화풀이하죠. 대기실에 찾아와 미주에게 뭐라하고, 선겸을 혼내고 뺨도 때리죠. 싸우는 모습을 모두 보는 미주. "나 차기대선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