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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17-18 시즌이 옵니다. 프로배구 리그에서도 지난 시즌 끝나고 팀이동을 한 선수들 소식이 많이 들려왔는데요. 그 선수들이 새로운 사람들 속에 새 모습으로 서있는 모습이 하나둘씩 경기에서 보이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 모습이 낯설고 새롭고 기대되고 걱정되고?_?하는 팬들이겠죠? 팀 이동한 선수들을 공식상에서 처음 볼 수 있는 건 2017 코보컵 a.k.a. 2017 천안 넵스컵에서일텐데요. 특히 센터 최고 연봉이라는 타이틀 박히며, 이제는 '삼성화재'의 박상하 선수도 팀 이동해서, 공식 삼성 센터로 출발하고 있었어요. 2017 천안 넵스컵 삼성의 조별 예선 첫 경기.삼성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들어와 몸을 풀기 시작했고 그 가운데 삼성화재 배구단의 엠블럼을 가슴에 박고 뛰는 박상하 선수가 보였습니다. 소식을 ..
배구 경기장에 가면 몸을 풀러 나오는 양 팀의 선수들이 인사하는 풍경이 항상 보이는데요.아래는 좀 특별합니다(?)챔피언결정전 5차전의 인사풍경ㅋㅋ이 담겼어요.시즌 마지막 날이요! 항공이 한번이기면, 현대가 한번 이기고,항공이 두번째 승 만들면, 현대가 2:2로 따라붙은,치열했던 16-17시즌 챔프전 끝에서 만난 양팀인데요 아마 더 치열하고, 예민하고, 긴장감있을 것 같던 경기장!아무도 소리내지않고 숨도 안쉬고 몸풀 것 같고!땅만 쳐다보고 얼굴에 그늘지고!이런 웜업시간을 예상했지만............... 아니잖아 ... 그게 아니잖아 ...아니었어요. 몸을 먼저 풀고있던 현대 선수들.뒹굴뒹굴 몸풀던 신영석 선수그 위로(?) 들어오는 항공 선수들, 그리고 항공 한선수 세터ㅋㅋㅋ 한선수 세터는 신영석 선수..
대한항공 점보스가 2016 청주 코보컵에서 16-17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들 남았어요 '-'1 of 1 오직 하나 틀림없이 항공의 답인?_? 세터 선수들? 빈틈없이 팀을 채울 선수들?ㅋㅋㅋㅋ^0^;;이라면서 사진 정리할게요! 경기를 준비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손을 모았어요 세터 선수들 모습 정리전에, 항공 리베로 백광현 선수 담겼어요.대한항공은 최부식 코치가 코칭하면서 리베로가 백광현-김동혁 선수인 상태네요. 경기전 몸풀고 있는 백광현 리베로가 보였어요. 93년생, 181cm남성중 남성고 홍익대를 졸업하고 지난 시즌부터 대한항공에서 뛰고 있다고 하고요.발에서 손을 위로 뻗었을 때(팔길이 까지 더한 높이) 스탠딩 리치는 243cm / 서전트는 69cm라고 하네요. 백광현 선수의 좋은 디그가 성공한 뒤 팀에..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안산 우리카드 컵대회, 결승전이 끝나고, 우승팀이 결정된 코트, 그리고 이어지는 시상식. 우승팀과 준우승팀인 대한항공과 아산팀 선수들은 뭐...뭐지... 너무도 훈훈하게 물과 소금처럼ㅋㅋ 섞여서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저멀리 기념사진 촬영 중 데헷최홍석 선수가 보였고, 빠이팅 기념포즈하는 선수들의 주먹들 시상식이 진행되던 코트에서는'오늘 회식 뭐 먹는데요?''소고기? 돼지갈비?'--;일 것 같은 수다중인 선수들도 보였고조재영 정지석 선수 시상식과 수다 등에 주변 사람들이 눈 돌린 사이에 '헤헷 우승 상금 다내꺼' 할 듯 정지석 선수가'우승 300만원' 적힌 판넬을 뱃구녕으로 집어넣기 시도중이었다. 가 딱걸려서 fai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대한항공 점보스 정지석 선수, 스물의 고난과 해맑은 얼굴들 담았다며 정리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지난 시즌 드래프트 되어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에 입단한 정지석 선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프로무대에서 뛰었다.인천 프로배구단의 딱 막내 선수.이 스무살 막내 선수의 2014 여름 배구 모습이 남았다. 2014 여름, kovo 우승컵 들어올리던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라고 쓰기도 거의 지겨울 정도고,이 팀의 안정적인 리시브로 엄청난 리시브 성공률을 기록했던 정지석 선수.........라고 또 쓰기도 참 그러하지만 또 쓰면서 시작한다.그렇게 여름의 팀 플레이 이뤄지는 뒷받침에 버티고 서던, 이 막내선수가 이 포스팅에 보인다. 위 사진은 ..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눈누누나나나난 배고플땐 손을 묵지 냠나난냠냠 --;할 듯 손을 묵어대며, 그리고 붕붕 발도 차내며 붕붕 뜬 기분을 몸짓으로 표현중?_?인 분홍곰디 이런 표현으로 안산 상록수체육관을 띄워보려는 듯 보였던 위의 마스코트는어휴 깜짝;가끔 훅 다가와서 부산경찰캐릭터 닮은 눈으로 (좀 무섭게) 이...이거 애교 보여주는 거....?...음. 위압감이 좀 있는 애교를 살포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러한 애교에 경기장은 기다림을 풀어가는 듯 했다. 안산에서 열린 2014 여름 코보컵에서는 하루에 여자부와 남자부 예선 두 경기, 그래서 총 세 경기를 하는 일정이 생겼다. 연달은 일정이 있던 경기 중간, 관중석이 이렇게 풀려갔다면 게임 준비를 시작하는 경기장..
대한항공 점보스의 2014 여름 배구 이야기다. 또다. 지난 시즌 신인, 그러나 현재 군복무 중^^; 인 선수, 시즌이 시작되며 더 그리운(?) 국가소속 선수를 담았다. 제목을 정리한 저 말은 그냥 표현이 아니고, 이 선수를 보면 자연스럽게 저러한 말로 형용하게 된다. 배구장에 신이 뭘 내렸다. 물론 초현실적인 외모만을 말하진 않는다. 코보컵에서 대한항공 점보스가 흔들릴 때 상대를 다시 속이는 몇 기발한 루트를 보이기도 했다. 음 신이 주신 용기를 가진 세터였다. 물론 신이 주신 용기라는 말은 조재영 선수가 항상 기도하는 손을 보여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래 상무 배구단 소속, 여름에는 대한항공 점보스 소속이었던 조재영 세터가 담겼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
10월 28일 , 인천에서 대한항공 점보스의 홈 개막경기가 있다.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 점보스 경기의 첫 상대는 ok저축은행 배구단이다. 남다른 인기의 두 구단, 대한항공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대한항공과의 대결이기에 이미 관심이 큰데, 이번 시즌 쿠바에서 온 두 용병이 만나는 매치이기에 더욱 경기가 기대된다.그리고 아래에는 대한항공 점보스의 '리베로 몸짓' 단단하던 최부식 선수가 담겼다. 그는 단단한 중심으로 몸 제어하며, 비스듬한 자세에서도 공을 받쳤다. 최부식 선수는 비스듬하게서서 팀이라는 지붕 지탱하고, 경기라는 집을 완성해가는 듯했다. 서까래 한 줄이 되어서 말이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4 여름의 안산 상록수체육관. 대한항공 배구단..
14-15 시즌,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시즌 첫 대결이 있는 날인데요. 10월 26일 일요일, 천안의 현대 홈에서 열리는 두 팀의 경기 또한 1라운드 여느 매치들처럼 그 결과 예상하기 어렵고요. 아래는 지난 여름, kovo컵 대회의 대한항공 점보스 담겼는데요. 조별예선에서도 경기 끝자락에 조금씩 웃어가던, 그리고 결승 승리에 다가가며 해맑게 웃던 대한항공 배구단 김종민 감독의 얼굴들로 그 경기 돌아볼 수 있고요. 감독의 자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저 근엄해제한 짧은 시간의 해맑은 표정이, 김종민 감독의 속도 참 윤이날 것처럼 남았다며 정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대한항공 배구단의 코칭벤치부근속닥속닥있을 듯 김종민 감독도 보이고요 경기 진행되는 그 앞, ..
전 구단 선수들, 전 심판들 모두 모였던 여름의 코보컵, kovo컵 안산 우리카드 컵대회의 개막식 모습 아래 담겼습니다. 공도 탐나고 선수도 탐나고 (응?) 스피치도 피곤하고 선수들 얼굴도 자다나온 피곤함 있던 (응?) 개막식의 기억 아래 남았다면서요. 겨울 리그 끝나고 오래간만에 팀 선수들 만날 수 있었던 여름 코보컵의 기억이, 이제 시작하는 2014-2015 프로배구 리그 개막을 기대하는 마음과 닮아 정리했습니다. 곽승석, 조재영, 이재목, 안요한, 신으뜸 선수 등 팀 관계없이 다함께 모인 모습 보이네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예..예뿐언니 안녕하세여 그리고 또 개막식 빛내주던 예뿐 치어리더분2 으로 시작하니 포스팅이 반짝반짝^0^~ 코보컵 개막식은 전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