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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푸른 바다의 전설 20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면서 보고 그러는 포스팅입니다. 마지막 회가 되었네요. 푸바전 지난 회에서는 준재(이민호 분)가 심청(전지현 분)을 보내주기로 결정하고 두사람이 이별의 키스를 나누며 끝났었죠. 두 사람은 정말 헤어지게될까요? 궁금해하면서 마지막 회를 기다립니다.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김유진 박선호SBS 푸른 바다의 전설 # 모두의 기억을 지우는 심청 집을 떠나는 심청. 나가다가 남두, 태오, 준재엄마와 마주치고 작별인사를 해요. 심청은 안진주-시아네 집 앞에도 작별 인사하러 왔어요. 편의점 아이와도 인사하는 심청. 모두의 기억을 지웠지만 편의점 아이의 기억은 지워지지않나봐요. 이야기 하다가 아이는 "나 꿈에서 언니 봤는데"말하기도 합니다. 꿈에서 심청도 자신도 자..
푸른바다의 전설 19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 회에서는 남두(이희준 분)가 준재(이민호 분)를 배신하지않고 함께 치현엄 강서희(황신혜 분)를 경찰에 넘겼죠. 하지만 치현(이지훈 분)은 준재에게 총을 겨눴고, 심청(전지현 분)이 그 앞에 달려갔죠. 총을 맞았을까요?ㅠㅠ 궁금해하며 방송 기다립니다.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김유진 박선호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총을 맞고 "끝을 바꿨잖아" 말하는 심청 세화-담령에게 창을 던진 사람의 얼굴이 허치현이었다는 걸 알고있던 심청은 준재에게 달려가고 대신 총을 맞습니다. 경찰이 늦게 치현을 제압하고 준재는 쓰러지는 심청의 속마음 목소리를 듣는 것 같아요. "끝을 바꿨잖아. 이번엔 내가 널 지켰잖아."하는 심청. 준재가 보통사람처럼 행복하게 살았으..
푸른 바다의 전설 16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푸바전 지난회 심청이 생일파티를 한다고 준재엄마를 불렀고, 준재엄마와 준재가 신호등 앞에서 마주쳤죠. 빨리 아버지 상태를 알고 막아야할텐데말입니다~_~ 어떻게 될까 궁금해하며 방송을 기다려요.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김유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준재-엄마와 재회, 눈물바다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준재와 준재엄마가 걸어갑니다. 다가가서 준재를 안고 미안하다고 오열하는 준재엄마. 심청은 '삶이 주는 희망이자 절망은 지나간다는 것. 잠깐의 찬란한 행복 그 뒤에 어떤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라 생각해요. 준재와 준재엄마는 자리를 옮겨 이야기해요. 준재가 부자 아빠와 잘살고 있는 줄 알았다며 미안하다 말하는 ..
푸른바다의 전설 15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푸바전 지난회 마지막, 마대영(성동일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가 같은 정신과 교수에게 상담받았고, 준재가 최면에 들었을때 마대영이 들어가는 장면으로 끝났었죠.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준재, 이번엔 지킬 것. '끝을 바꿀 기회' 세화를 구하고 죽은 담령. 세화는 함께 죽죠. 최면속에서 그를 모두 본 준재는 일어납니다. 세화를 자신이 지키지 못한 것에 준재는 가슴 아파합니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자신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려요. 진경원 교수실에 들어간 마대영은 뒤에서 준재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해요. "왜 다시 만나게 됬을까요"하는 준재에게 "다시태어난다는 건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기때문이 아닐까. " 못이..
푸른 바다의 전설 13화 줄거리 대사를 정리합니다. 지난 회 인어 심청(전지현 분)과 준재(이민호 분)의 키스신으로 끝났죠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준재의 꿈 # 심청, "무서운 꿈 개조아" 그 후, 방에 가서 잠못들던 심청은 아랫층에 자고있는 준재를 불러봐요. 준재는 꿈에서 인어를 찾으려고 하는 양씨를 보고 "안돼 세화야" 부르며 일어납니다. 심청이 괜찮냐고 물어봐요. 준재는 심청을 안아요. 이야기하던 두 사람, 준재는 "무서운 게 없었거든. 잃어버릴 게 없어서. 이제 무섭네. 잃어버릴까봐" 말합니다. 심청은 자면서 불렀던 "세화가 누구야? 누군데? 예뻐?"하며 질투해요. 준재는 "예뻐. 엄청." 장난섞인 대답해요. 심청은 누가예쁘냐고 물어봐요. 준재는 "너지"합니다. ..
푸른 바다의 전설 12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 보면서 끄적끄적 기억해놓으려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0^~ 푸바전 지난 회에서 준재(이민호 분)가 심청(전지현 분) 을 트리앞에 기다리라하고 형사에게 체포되어갔죠. 그리고 마대영의 택시가 나타났고요.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김유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 체포 당하며 폰 쓴다는 준재, 마대영의 택시 탄 심청 담령의 과거에서 시작해요. 담령이 양씨(성동일 분) 목을 베려할때 어명이 떨어집니다. 현재에서의 준재도 경찰에 체포되고요. 준재를 기다리던 심청은 바닥에 떨어져있는 핑크문어 인형을 발견하고 그걸 주워요. 옆에 있는 택시에서는 마대영이 심청을 지켜봅니다. 준재는 심청의 전화를 못받고 있어서 형사에게 법으로 따지지만 형사는 풀어주지않아요. 그러다가 형사의..
푸른 바다의 전설 11회 줄거리와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SBS 푸른바다의 전설 # 불길함의 상징 블랙문, 마대영의 각성? 허준재가 담령의 기억까지 모든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에서 시작해요. 집에서 사라진 청이를 찾아다는 준재. 찾아다니다 준재는 길에서 들리는 라디오에서 블랙문 이야기를 하는 이야기를 들어요. "한달에 두번째 그믐달. 달이 어둠속으로 사라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과거에는 불길함의 상징"이라는 라디오 DJ. (가수 성시경아저씨 목소리ㅋㅋ) 준재의 머리 위에도, 담령의 세계 위에도 블랙문이 떠있습니다. 담령은 양씨가 상소문을 올리고, 수하들을 시켜 인어를 잡으려고한다는 소식을 담령에게 말하고, 담령은 양씨가 갇힌 옥에 가서 죽으라며 목에 칼을 들이대요. ..
푸른 바다의 전설 10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 푸바전 지난 회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준재(이민호 분)가 사기치는 줄 모르고 도와줬었죠. 준재는 담령의 초상을 보게되었고요. 과연 초상을 보고 준재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_? 미술 노상순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김유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 담령의 메세지 "위험한 자로부터 여인을 지켜라" 유물 보관실? 담령의 초상을 보고 놀란 준재의 모습에서 시작해요 "만약 그대가 다음 세상에 내가 맞다면 기억하라. 모든 일이 반복되고 있다" 초상 옆에 써있는 글을 읽는 준재. "위험한 자로부터 그 여인을 지켜라" 조선시대에서 담령은 죽기전 초상을 완성해서 한양 본가 뒤뜰에 묻어달라고 하인에게 시킵니다. 섣달 열 하룻날 사망한다는 준재의 기..
푸른 바다의 전설 9화 줄거리 대사를 정리합니다. 지난회 푸바전에서는 준재(이민호 분)가 살인자 마대영(성동일 분)과 공터에서 만나서 다퉜죠. 위기에서 빠져나온 준재는 심청(전지현 분)에게 바로 달려갔고, "좋아할 계획 생겼다"말했고요. 또 담령과 인어도 작별의 키스를 나눴습니다. 과연 이번화의 이야기는 어떻게 풀어가질까요? 촬영 최상묵 이주영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김유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 꿈속 담령, "여인을 지켜내라" 돌아간다는 청이에게 "생겼어. 계획. 그러니까 가지마." 말하는 준재의 상황에서 시작합니다. 집에 가자고하다가 준재는 통증에 쓰러집니다. 청이는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하며 준재를 흔들어 깨워요. 준재는 무의식에서?_? 꿈에서?_? 거울이 가득한 방에서 담령과 마주합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8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해 놓으려구용 ! 푸바전 지난회에 남자인어의 도움으로 준재의 질투를 끌어내려고 하는 심청이의 모습도 있었죠. 그리고 물에 들어간 심청이 앞에 준재가 멀리서 나타납니다. 극본 박지은 연출 진 혁 박선호 김유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수영하는 심청보고 남도&태호 주의시키는 준재 수영장에서 헤엄치고 있는 심청. 준재가 집에 들어와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다가갑니다. 심청은 "오지마 허준재" 소리쳐요. 준재는 옷을 안입고 있는 심청이때문에 놀라고 "안봐안봐"하고 심청의 말대로 돌아섭니다. 심청은 준재를 돌아세우고 옆에 있는 가운을 입고 나와요. "남자들 우글거리는 집에서 그렇게 부주의하게 그러면 되겠어 안되겠어"묻고, 심청도 큰 소리를 냅니다. "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