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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W 1화가 7월 20일 수요일 첫 방영을 했습니다.드라마의 시작은 2004 아테네 올림픽.고2에 사격 국가대표로 올림픽 참가한 강철(이종석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 참가자로 1위를 노리는 강철. 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리우올림픽 관심을 이용하는것인가--;그런 궁금함이 있기도 했고요ㅋㅋ)잘하다가 9번째 시도에 결정적인 실수가 나오는 강철. 마지막 10번째 긴장감을 가져가는 상황이 나왔고요. 과연 10.7이상을 쐈을지. 과녁의 정중앙을 맞히며 재역전으로 10.9로 금메달ㅋㅋㅋㅋㅋㅋ을 딴 강철. 그리고 한 집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나왔어요. 강철의 집같았는데 동생이 둘인듯.그런데 누군가가 현관에 도착하고, 나가보는 강철의 엄빠는 총에 맞아 쓰러집니다.그리고 --; 가족 모두 권총으로 살해당했어요.그..
엄지의 제왕 7월 19일 방송에서는 콩팥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주제는 "몸 속 노폐물처리기, 콩팥을 지켜라!" 엄지의 제왕 185화였고요 만성피로 / 붓기 / 요통 / 거품섞인 소변을 본다면 콩팥이 위험한 신호라는 프로그램 예고로 시선을 잡았는데요, 콩팥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약해지는 것처럼 예고편이 나오고, 또, 콩팥 기능 저하되면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으로 이어진다는 이야기도 나왔어요. 또, 콩팥이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하기 때문에 중요한 기관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며 콩팥은 이식이나 투석해야된다는 설명도 나왔고요. 우선 콩팥에 대해 알아보고 시작하는 프로그램은 콩팥 위치가 어디있는지 서재걸 교수가 알려줬고요. 등 뒤쪽 양손을 손가락이 맞닿게 올렸을 때, 양 손바닥 부분에 콩팥이 있다고 ..
풍문으로 들었쇼 40회 연예인 대형스캔들과 정 재계 이슈의 관계 등을 다루는"연예인 지독한 음모론"이 주제였습니다.20년 연예가 중계 리포터 김생민과 함께했고요. 연예계 스캔들과 정재계 이슈들의 관계에 대한 음모론이 계속 있었다고 말하며 풍문쇼의 시작은박유천 성폭행 스캔들이 정치계 덮기위한 물타기 인가?부터였어요. 그리고 6월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했고요. 인터넷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 화장품 회사 회장 상습 도박사건 / L그룹 비리 를 덮기 위해 박유천 성폭행 사건이 터졌다는 글이 퍼졌다고 풍문쇼에서 말했고요. 풍문쇼에서는 먼저 두 사건을 정리했어요. 박유천 사건 개요는6.13 성폭행 혐의로 여성A씨가 박유천 고소, / 박유천 소속사는 허위사실 근거로 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응.가습기 ..
원티드 8화 줄거리 캡쳐를 정리합니다.요즘하는 드라마 중 가장 재밌는 드라마죠. 원티드. 지난 7회 송사장이 원티드 생방송중에 들어가서 원티드를 종영한다고 발표하며 끝났었죠.8화는 그말을 하고 녹화장을 나오는 송사장과 혜인(김아중 분)의 모습으로 시작해요. 화가난 혜인은 사람들 있거나말거나 송사장 뺨을 때리죠.송사장은 우선 사장실로 혜인을 데려갑니다.혜인이 사장실에서 왜 원티드를 그만두려는건지 묻자 "원티드 접는다는 조건으로 투자제의를 받았어 경영권도 보장받았고"라는 송사장. 송사장은 "이제 5일 후면 이 방송 끝날거잖아. 벌써 윤리적인 문제로 시끄럽고, 내일부터 경찰 수사대상이 되고, 지금이 빠져나갈 적절한 타이밍이야" 했어요. 혜인은 제작실로 돌아와서 제작진에게 송사장과의 대화를 전하고,"저 사람 방..
원티드 7화 줄거리 및 캡쳐를 정리했어요 지난 6화에서는 현우가 도망쳐서 전화를 했죠. #현우의 연락현우는 도망쳐서 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혜인(김아중 분)은 전화를 받습니다.건물의 문은 다 잠겨서 나가지 못하는 현우에게 창문을 찾아 나가라고 하는 혜인.그러던 중 현우는 바닥에서 "정릉 블루 수영클럽"이라는 플랜카드를 발견해서 혜인에게 말하고요. 그때 현우의 핸드폰은 배터리가 나가요.그리고 카메라를 들고 혜인과 나가는 신피디. 신피디의 전화로 차형사콤비도 뒤따라 출발하고요. 정릉 수영 클럽 건물에 도착한 신피디와 혜인은 주변 소화기로 문의 철사를 풀고요 따로 움직이기로 한 두 사람.현우를 찾는 혜인의 목소리를 범인도 들었고요.뒤에 도착한 차형사는 혜인에게 전화해서 전화켜놓고 움직이라고 하고 위치를 물어서..
지난 5회 원티드 끝부분에서는 교통사고가 났고, 조남철이 도망갔죠,그리고 주차장에서 혜인은 차에 숨어있던 누군가에게 잡히고요. (원티드 1화부터 줄거리를 보고싶으시면 위에 있는 검색창에 원티드 라고 검색하시면 줄거리 정리글들이 주루룩나오고요^0^~) 원티드 6화 시작은 혜인의 집? 혜인이 매니져방을 뒤지며 시작되었어요.매니져 방을 뒤지다가 서랍안에 숨김서랍?을 해놓은 곳에 (혜인의?)속옷, 외장하드, CD들이 숨겨져있었던 걸 발견한 혜인'샤워하는 혜인 잠자는 혜인' 그런 제목으로 정리된 CD를 보며 혜인이 소름끼쳐 하고있을때 매니져가 나타나서 "여기서 뭐하세요?"합니다 그렇게 들어온 매니저는 혜인의 팔을 잡으며"누나... 이건 이해해주셔야 되요. 제가 누나 사랑하는 거 누나도 아시잖아요... 누나도 제가..
지난 4화에서는 범인이 현우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보여준다며 한 폐연구실 건물 주소를 보냈고, 차형사(지현우 분) 혜인(김아중 분)이 어두컴컴하고 노래나오는 음산한 그곳을 찾아가서 무언가를 보고, 혜인이 자지러지게 놀랐죠. 5화에서 무엇을 봤는지 나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이 모습이 공중파에 나와도 되나 싶게 소름끼쳤는데요. 무릎꿇린채 결박되어 죽어있는 남성과 그 위에 "세번째 미션 이 사람의 살인자를 찾으시오"라고 써있었어요.무서워서 차형사에게 돌아가자고 하는 혜인,하지만 시체 옆에 노트북이 있었고요. 노트북의 영상에 현우가 살아있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안도하는 혜인.차형사는 혜인을 먼저 보냈고요. 그 후 혼자 오열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경찰에서 조사가 나왔고요.미옥 프로파일러는 놀라서 입을 못다무는 ..
지난 3화, 원티드 두번째 미션메일을 받은 혜인. 4화도 그부분부터 시작되었어요.메일을 혼자보라고 한 이유는.... 뭐죠?....... 결국 제작진도 다 보게되는데....... 범인의 시간끌기....?한 의사의 사진을 보여주고 "이 사람은 살인자에요. 방송에서 이 사람이 살인자라는 걸 증명하세요. 아니면 현우는 죽어요" 하고 이지은이 인터넷방송을 통해 말했고요.의사는 하동민. 현우를 어릴때부터 돌봐준 주치의.소외계층, 아이들 진료, 최고권위자라는 이야기. 하지만 혜인은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했고 동욱 피디는 날카롭게 이를 짚었어요. 제작진끼리 모여 회의하는데 다시 시작된 인터넷 방송.이지은은 지난 원티드 이야기를 하더니 뒤에 3화 한솔 아빠=가정폭력범이 피흘리며 죽은 모습을 보여줬꼬요, "죄를 지은 사..
지난 2화, 인천의 한 부두로 달려간 원티드 팀과 경찰.트렁크에는 살아있는 아이가 들어있었죠. 정혜인(김아중 분)이 트렁크의 아이를 안고 구급차에 타고, 촬영은 계속됩니다. 원티드 작가가 "상태 위중"이라고 방송을 위해 자극적으로 덧붙히려고 하는 게 눈에 띄는 편집실.반면 현우를 생각하는 국장은 "근처에 현우신호가 잡혔으면 거기 남았어야되는거 아니야?" 그리고 카메라감독은 "이래가지고 알아보겠어? 호흡기 잠깐 떼고 찍읍시다"하는 대사 좋았죠. 크 한국드라마에 이런 디테일이라니ㅠㅠ아름다와그리고 혜인의 말대로 트렁크의 아이의 옷 신발 등까지 꼼꼼히 찍어 보호자를 찾는다며 내보냅니다. 구급차는 병원으로 가는 중. 병원에 도착한 원티드팀과 경찰. 하지만 병원내 촬영 금지당한 제작진.보호자 대신 아이와 있겠다고 ..
영화 양치기들을 보고 기억하고 싶어서 줄거리랑 대사들 정리합니다.영화가 말하는 것에 대해서 쉽게 알려주고,또 흥미가 떨어지게 느껴진 포스터^^;들이었지만 기대이상으로 영화가 재밌게 흘러가서 전혀 지루함이없었어요. 아래에 스포 많으니까 아직 영화보지않으신 분들은 보는 걸 추천드리지않아용ㅠ_ㅠ~ "그럼 도대체 누가 악마와 함께 있었는가""너의 거짓말과 생명을 맞바꿀 수 있는 권한이 나에게 있는 것은 아니다""만약 너의 영혼이 지옥이 된 사랑을 말끔히 씻을 수 있다면, 넌 기쁜 마음으로 말할 수 있지 않겠는가?" 바뀐 캐스팅에 주인공? 완주는 대표에게 찾아가서 물었고요.대표는 "이번 작품할 깜냥이 아냐"며 캐스팅안한 이유를 말했어요. 한 사무실에 여대생을 소개해달라는 아저씨가 찾아오고, 주인공의 엄마는 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