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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TV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딱지 스파이크로, 그리고 훈훈한 남동생 외모로(?) 여심을 불타올리던 경기대의 그 학생 담겼습니다. 경기대 배구부 박성수 학생선수입니다. 사실 선수라고 붙이기엔 헷갈렸던 박성수 학생은 대학리그 중 경기대 배구부의 전력분석관으로 벤치에서 노트북과 혹은 필기구와 함께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또, 대학리그 외 국내, 국제 경기에서도 분석작업(?)하는 모양의 모습도 경기장 가장자리에 묻어있었고요. 특히, 박성수 전력분석관은 청소년 대표팀에서 그 경험들 튼실하게 만들어가는 듯 보였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대학배구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장,경기대 배구부의 벤치에는 타 대학과는 조금 남다른 전력분석 모습이 보였는데요.타 대학도 컴퓨터 분석을 벤치..
2014년 8월 말 끝난 삼성화재배 대학배구리그 챔피언결정전, 홍익대 배구부의 조각이다. 선수들 이름 꼬리를 달아놓으려 프로필을 보았는데 홍익대 배구부의 신장은 180대가 많이보인다. 졸업한 센터 김민규 선수가 194cm로 주전중에는 선방. 어떻게 이렇게 모일 수가 있을까. 어쨌든 어디에서든 이팀을 다루는 곳에서는 작은 신장을 조직력으로 극복한다고 이야기하겠지만. 어 여기서도 또 한번 짚어야겠다. 피지컬 한계를 조직력으로 그리고 신체적 능력으로 지워나가는 홍익대 배구부다. 이 점이 참 정말 좋은데. 음 사진은 별거없다. 그 시간 돌아보기 사진. 박종찬 감독과 홍익대 배구부의 몇 선수들이 보인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홍익대 배구부 박철형 선수실물이 뭔가 귀여웠..
ok저축은행 한국전력, 한국전력 ok저축은행 간의 첫 대결, 이번 14-15 시즌의 프로배구를 더 불태울 화력 갖고있는 두 팀의 경기가, 오늘, 11월 8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그 중, ok저축은행 배구단에 14-15 시즌 신인 센터 선수가 담겼는데요. 2014 대학정규리그 블락 1위로 기록 남아있는 인하대 배구부 박원빈 선수의 저 눈에서 회상되는 이야기라며 정리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코트에 서있는 인하대 배구부 1번, 박원빈 선수 코트 안에서도 특히 네트 앞에 서서 '야 니들 작전 안봐도 형이 다안다'.jpg 의 찌든 얼굴로(?) 몸 움직이며 상대 공격 딱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이죠. 2014 인하대..
제주 전국체전 결승 진출한 인하대 배구부의 지난 챔피언결정전 그 뒷 이야기 담았습니다. 황승빈 이중길 선수 등 보이고요. 코트의 진지한 모습 벗겨낸 따뜻한 표정들 남아 여전히, 여실하게 온도 데워지는 시간 남아있는 듯 기분 좋다 쓰면서요. 지난 트로피 앞에 뒀던 시간들 다음, 이번 해 마지막 메달 색 결정할 이 팀은 어떤 마무리할까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결승전이 끝난 코트얼굴에 손 올린 박광희 선수가 보였고요 이렇게 모인 인하대 배구부 사진 용 생글생글 조진구 선수가 그 중간에 보였고요 저 끝에 생글2 이중길 선수도요 그리고 방별 사진찍기(?)ㅋㅋㅋ 세터 둘 레프트 둘 방(?) 1,2,3학년 나란히 방 또, 시상식에 쌍트로피 들고 눈누누난나나 하던 선수가요..
제주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결승 치루는 충남대표 중부대 배구부와 오늘 한국전력 삼성화재 의 시즌 첫 번째 매치 일정 기다릴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아래 담겼습니다 지난 추계대회, 단양에서의 중부대 배구부고요, 안산 코보컵 대회 개막치루는 삼성화재 배구단인데요. 찾기 힘들지만 이 두 배구팀의 평행이론......찾아보실래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음 우선 유광우 선수의 서브로 포스팅시작 ^0^ 음 평행이론 하나 두 팀엔 모두 믿고 공 주는 용병역할의 선수가 있다(?) 중부대의 지원우 선수가 공을 때리고 있고요ㅋ 또 아래는 세트 플레이의 손들!^0^ 상대 블로킹 앞 중부대 조성대 선수의 토스 또, 상대 블로커 앞 싱글 핸드 토스, 삼성 유광우 선수 또또또 긴장 꽉 ..
2014 대학리그 챔피언이 결정되던 그 시합, 이상하게도 자꾸 막걸리가 생각나던 날이었다. 응원단의 북소리에 감정이 더 흔들렸을까 아님 선수들이 못참고 터뜨린 눈에 감정이 이입되어서였을까. 그게 이 이유였든 저 이유였든지 간에 2013 대학리그 준우승 컵을 들고 고개 숙이던 그 팀은, 2014 리그의 주인공이 되어있었다. 아래는 챔피언결정전의 인하대 배구부가 보인다. 그 코트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헛 둘 호흡 재촉하며 몸풀기 시작하는 선수들이 챔피언결정전 코트에 보였다. 천창범 선수 차곡차곡 공모아 연습 돕는 1학년 학생들도 팀의 일원이다. 강승윤 선수 그리고 인하대 응원단을 볼 수 있었다.조용한 배구장, 응원을 주도하는 목소리 사진 공이 뻥뻥 터지고 관중..
2014 전국대학배구 추계 대회 치루는 조선대 배구부 아래 담겼습니다. 조선대 구민재, 정주형, 이준영 선수 등이 보이는데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4강 준결승 토너먼트에 오른 조선대 배구부의 경기 궁금해하면서 포스팅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조선대 오른쪽 공격의 구민재 선수 기합이 워이워이 오른쪽 쳐내기? 자 팀 잘 돌아가나 체크?_? 구민재 선수 그리고 스파이크에 날아가요 구민재 선수 그리고 잠시 심호흡 고르는 시간, 코트 위 자기 자리 찾아가고요 또 다시 스파이크, 조선대 10번 구민재 선수 쏘옥 블락을 이용하는 공격구민재 선수요 ㅋ 블락아 싸우자 시간 숨막힐 듯 아직 인 아웃 알 수 없는 공중 싸움때요ㅋ 그리고 다시 그 오른쪽에서 도약하는 팔놀..
입꼬리에 힘이 훅 들어갔다가 다시 양 입끝이 쳐진다. 이마를 조여 눈을 뒤집을 듯 눈빛을 주다가 다시 눈을 내려 가늘게 뜬다. 고개를 이리로 저리로 쉴새 없이 움직인다. 손은 더 그렇다. 세터는, 그가 서있는 코트, 그에게 '우리'가 되는 코트의 퍼포머가 된다. 연회복을 입고 장갑을 낀 무성영화의 그처럼 '우리'코트에 들리지 않는 말을 건넨다. 그리고 홍익대 배구부의 코트에 쉼 없이 말을 거는 세터 하나가 보였다. 2014년 대학에 입학해 팀 운영하는 1학년 세터이다. 그의 눈과 입꼬리와 손짓의 퍼포먼스는 홍익대 형들과 잘 통했나보다. 홍익대 1학년 김형진 선수는 2014년 팀을 정규리그 1위에 올려놓고, 추계 대회 우승컵을 들게 했다. 비록 챔피언결정전은 준우승으로 마무리했지만 상대 장신 블락벽을 이렇..
전국체전 참가한 조선대 배구부 선수들 아래 담겼는데요. 이번 포스팅에는 공격하는 원대만, 손태훈 선수 모았습니다. 조선대는 대학배구리그 참가교의 집중지(?) 수도권과 거리가 있어 조금은 낯설기도 한데요. 그만큼 반대로 설레기도 하는 것 같고요. 비록 이번 해의 대학배구는 전국체전으로 마무리 되겠지만, 아래 사진 모으며 광주를 떼어내 (수도권) 옆에 붙이고 싶다며 정리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서브 시간 지휘 손가락의 17번 선수의 뒷모습! 조대 손태훈 선수! 그리고 또 뒷모습을 보이는 조선대 9번 원대만 선수! 이렇게 추계 대회 참가한 조선대 두 선수 담겼는데요! 자자 손태훈 선수는 땅을 보여 집중중?_? 주먹 살짝 쥔 세레머니로 고개를 들어가는 손태훈 ..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지난 8월 말, 단양문화센터에서 전국대학배구 추계대회가 열렸다.명지대학교 배구부도 참가했다.네트 위로 다시 손 뻗는 시간이 한번, 두번, 세번, 다시 셀 수 없이 계속 되었다. 자자 요렇게 리시브 부드럽게~ 이미지트레이닝 중으로 보이는 명지대 1학년 장수웅 선수다 그리고 공을 직접 받는 선수들 명지대 기동균 선수가 서브 리시브에 몸을 맡겼다 물론 명지대의 리베로 선수도 리시브에 몸을 띄웠고 명지대 신준섭 선수가 사알짝 리시브 손을 만들었다. 이런 서브 리시브 후에는 항상 '리시버들 땡큐' 했을까?_?그 다음 연결, 세트만드는 명지대 세터, 정명도 선수가 공을 만졌다. 그 후에 단양 문화센터의 중심은공격수가 가져가는 거고 말이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