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동백꽃필무렵리뷰 (18)
퍼블릭에프알
동백꽃 필 무렵 39,40화 줄거리 리뷰,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정숙(이정은 분)이 동백(공효진 분)을 버린 과거의 모습이 나왔죠. 39-40회, 최종회에서는, 진짜 까불이가 밝혀졌고요. 또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의 따뜻함이 그려졌습니다. 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강민경 KBS 동백꽃 필 무렵 39-40회마지막회 줄거리 리뷰 기적같은 소리 # 동백에 기침하며 돌변하는 흥식 "내가 불쌍하니까?" 일자리가 끊긴 흥식. 게장골목 아줌마들은 "넌 참말로 몰랐냐?" "우리 도덕적으로 살자" 해요. 동백은 자신의 과거를 보는 듯해, 흥식을 데려가 밥을 먹여요. 그런데 흥식이 "저한테 왜 항상 서비스를 주셨어요?" 묻고, 벽에 쓴 얼굴이 흥식인게 보입니다. 곧 흥식은 기침을 시작하고, "내가 불쌍..
동백꽃 필 무렵 35,36화 줄거리 리뷰,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DNA 채집하는 흥식(이규성 분)이 보였었죠. 35-36회에서는, 필구를 서울로 보내는 모습이 나오고요. 또 DNA로 미꾸라지 나갈 틈 없이 까불이를 잡아낸 용식도 나왔죠. 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강민경 KBS 동백꽃 필 무렵 35-36회줄거리 리뷰 여덟 살 인생 # 서울로 가는 필구, '메뚜기 뛴다' 느끼고 (삼겹살을 세팩 꺼내놓고) 동백은 집에 가서 필구에게 다시 서울가려냐 묻고 필구는 서울엔 아빠있지않냐 되물어요. 섭섭한 동백. 까불이 잡을 때까지 필구를 보낼 생각하죠. 종렬의 차에 필구를 보내는 동백. 동백이 울어도 울지말라고 쿨하던 필구는 차에서 통곡해요. "어차피 혹일거면 아빠한테 붙는게 낫지 아빠도 혹 없..
동백꽃 필 무렵 33,34 화 줄거리 리뷰,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까불이 얼굴을 봤다고 한 동백(공효진 분) 33-34회에서는, 까불이를 추적하려는 옹산 사람들 '옹벤져스'가 보였고요. 한편 엄마를 오해하게 되는 필구가 안타깝고 불안함을 자아냈어요. 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강민경 KBS 동백꽃 필 무렵 33-34회줄거리 리뷰 옹벤져스 # 고운으로 돌아가지 못한 향미 경찰에게 전화받는 향미의 동생. 누나가 죽고 옛날 민증이 나왔다는 걸 들어요. 어렸을 적 양말 신고다니지 않던 동생, 코펜하겐으로 양말을 가득 보냈던 향미의 화면이 겹칩니다. '향미는 내내 고운이를 품고 살았다 고운이 그 이름을 아는 유일한 천국에도 가지 못한 채 너무 함부로 너무 외롭게 떠났다.' 향미 유품을 확인하다..
동백꽃 필 무렵 31,32화 줄거리 리뷰,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엄마의 진심을 알게된 동백(공효진 분)이었죠. 31-32회에서는, 필구가 전지훈련가서 밤을 보낸(?) 동백x용식(강하늘 분) 장면도 있었고요. 또 옹산호에서 시신이 떠오르는 일과 동백이 위험해지는 일이 겹치면서 서스펜스 장면도 있었어요 ! 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강민경 KBS 동백꽃 필 무렵 31-32회줄거리 리뷰 공수 교대 (feat. 악셀을 밟는 자) # 중국 가기 전, 애같이 굴던 필구의 반전? "우리 집에서 자요 세밤만" 팽이로 필구 꼬시고 종렬이 "필구야 이제 나랑 좀 살자"합니다. 그 말에 필구는 종렬이 준걸 다 두고 가버려요. "아저씨 백개 천개줘도 엄마랑 안바꾸고 이제 세상에서 아저씨가 1위로 싫어요!"..
동백꽃필무렵 29,30화 줄거리 리뷰,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엄마의 신장에 대해 알게된 동백(공효진 분)이 나왔죠. 29-30회에서는, 엄마의 비밀과 까불이의 비밀, 한빛학원 비밀까지 함께 풀어져갔습니다. 두 개의 cctv가 나오면서요. 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강민경 KBS 동백꽃 필 무렵 29-30회줄거리 리뷰 엄마 마마 마더 용식-동백 # "엄마 소리엔 다 바보가 돼" 용식은 동백이 남 미워하지 못한다면서 하던대로 살라합니다. 엄마 찾자하는 용식. 향미도 동백이도 없어진 상황. 혼자인 동백의 집 앞에서 잠복하는 용식. 눈치채고 나와 이야기하는 동백. "엄마. 마마. 마더. 비슷하지않아요? 무슨 주문같은건가봐요. 덕순이 정숙이 동백이로 살지말고 엄마로 살아라 그런 주문인가봐요. ..
동백꽃필무렵 27.28화 줄거리 리뷰,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동백(공효진 분)에게 결혼하자고 한 용식(강하늘 분)이었죠. 27-28회에서는, 세 여자의 나이테와 함께, 동백엄마 정숙이(이정은 분) 그동안 없어지던 이유를 들키게 됐죠. 또 용식은 계속 까불이를 쫓았고요. 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강민경 KBS 동백꽃 필 무렵 27-28회줄거리 리뷰 엄마의 나이테 KBS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과거의 곽덕순(용식엄마) # 남편을 잃었던 덕순의 과거 용식이가 동백이 구하려다 다쳤다는 얘길 듣고 뛰어가는 곽덕순. 1987년에 뛰던 모습으로 화면이 전환됩니다. 새까맣게 탔던 남편. '황용식' 이름을 지어주고 갔다고 하죠. 그런데 무당은 49제에서 덕순의 '과부살'때문에 죽었다 했어요. 그 말..
동백꽃필무렵 25,26화 줄거리 리뷰,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향미(손담비 분)의 사망 추적 시간이 카운트다운됐었죠. 25-26회에서는, 그 날 이후와 다음 날의 의심스러운 모습들이 보였고요. 동백x용식(공효진x강하늘 분) '썸의 끝' 엔딩이 나왔어요. 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강민경 KBS 동백꽃 필 무렵 25-26회줄거리 리뷰 그 썸의 끝 # 동기가 있는 모두가, 그 날 향미를 따라갔고? 의문점들? 그날 밤. 향미의 배달오토바이를 따라갔던 종렬. 또 그를 따라갔던 다른 차. 또 도로에서 죽인다며 따라간 제시카의 차. 밭에서 술마시던 노규태도 향미를 봤어요. 그리고 택시를 불러 나가던 동백엄마. "그리고 그들 모두에게는 나름의 동기가 있다" 어두운 밀실에 오삼 1인분, 그리고 쓰러져..
동백꽃 필 무렵 23,24화 줄거리 리뷰,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향미를 데려가려는 김낙호. 그 뒤에 보이는 고양이밥 든 흥식으로 끝났었는데요. 23-24회에서는, 향미가 죽기 전날의 타임라인이 보였죠. 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강민경 KBS 동백꽃 필 무렵 23-24회줄거리 리뷰 나를 잊지 말아요 # 동백이 집이란걸 알게된 향미 동백 목을 조르는 김낙호. 복수해주는 정숙과 용식. 파출소에 가서 김낙호 전과 중 '살인 강간 미수' 적힌걸 보고 소장은 내쫓습니다. 향미는 김낙호의 '집이 생겼다'는 말에 정숙, 용식, 필구, 동백이 집인걸 느끼는 듯 해요. 향미는 동백에게 왜 받아줬냐 물어요. "너 갈데 없잖아"하는 동백. 동백은 머리를 묶어주고 고구마를 까주고 가지말라 말해줘요. # 가..
동백꽃필무렵 21,22화 줄거리 리뷰,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최고운 주민등록증이 발견되고 끝났죠. 21-22회에서는, '물망초' 집 아이 향미의 과거가 보였죠. 또 용식이의 까불이 찾기도 계속됐고요. 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강민경 KBS 동백꽃 필 무렵 21-22회줄거리 리뷰 히어로는 막판이다 # 죽은 사람은 향미, 까불이 집에 들어갔고 '5년만에 돌아온 까불이가 향미씨를 죽였다.' 그리고 마침 사라진 동백. 용식은 '5년전에도 까불지말랬지'란 메모를 보면서 동백을 보라고 이 판을 벌인거라면서 동백이 살아있다 생각합니다. 한편 고양이 밥주는 까불이를 봤던 향미. "밥 주는거 재밌나? 아저씨네는 방이 몇개야? 고양이한테 공밥도 주면서 나도 집없는 고양이다 생각해"하고 까불이의 집에서..
동백꽃필무렵 19,20화 줄거리 리뷰,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까멜리아를 떠나려하지만 도망치지않기로한 동백(공효진 분)이 보였죠. 19-20회에서는, '착한 놈' 용식이 참아주고 기다려주다가 계를 타는 모습이 보였죠. 또 필구-종렬의 이야기도 있었고요. 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강민경 KBS 동백꽃 필 무렵 19-20회줄거리 리뷰 착한 놈은 계를 못타 # 이상 고온 시작된 동백x용식, 남은 삶 바꾸기로하는 동백 '만두는 생각보다 빨리 익고' '우리의 이상고온도 시작되었다' '백번의 젠틀한 썸보다 한번의 막되먹은 월반이' '모든 한판승의 정석일지도' 만두집에서 손잡고 멍한 동백과 용식 모습이 보여요. 데려다주는 용식에게 "나 이제 막 살거에요"하는 동백. 엄마와 필구 앞에서도 동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