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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17-18 시즌,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에 새 얼굴들이 여럿 보였습니다. 외국인 선수인 펠리페 선수는 물론이고요. 사실 감독 자리부터 바뀌었죠. 코치생활을 오래한 김철수 감독이 지휘를 하고요. 팀을 지휘하는 세터도 변했습니다. 권영민 선수가 한전으로 이적했어요. 기사 타이틀을 채우는 큼직큼직한 변화들 외에도 한국전력에 새 얼굴들이 보였죠. 넵스컵에서 한전의 뉴페이스들 볼 수 있었는데요. 아래 담겼습니다. 한국전력 박순우 분석관이 뚫어져라 준비했을(?) 넵스컵, 한전의 첫 경기에서의 모습이에요. 한전감독 데뷔전을 치르던 김철수 감독의 모습정장입니다. 서있습니다. 기록지랑요. 한전 코치진에도 변화가 좀 있었죠. 조성철 코치가 한전으로 옮겨왔더라고요. 한전에 있던 몇 코치분들은 여자배구 팀에서 일하는 모..
2017 천안 넵스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은 한송이 선수를 볼 수 있었어요!아래 컵대회 첫날에 한송이 선수 모습 담겼어요! 여기 공 하나만 주세요.jpg한송이 선수는 이 날이 인삼공사로의 공식 첫 경기 였죠?팀에서 29득점 만들어냈어요. 5세트 경기였지만 알레나 선수 32득점과 함께 나누는 모습이었죠. 공성률도 46%로 팀내에서 가장 효율적인 경기 했었고요. 하지만 범실 만드는 모습도 여러번 봤던 기억나요아쉬워하면서 돌아서는 한송이 선수도 몇번 보였습니다.이 날 기록은 범실 7개네요. 경기 말에 출전하던 인삼공사 이연주 선수의 모습!이연주 선수도 돌아온 거죠..?_? 짝짝짝 그리고 중간중간 지민경 선수 득점하는 모습도 볼 수 잇었어요.지난 해 신인상을 수상한 지민경 선수죠.경기 초반 뛰었..
2017 천안 넵스컵 프로배구대회가 9월 중순 개막했습니다. 10월 중순 시작하는 17-18 시즌 프로배구 정규시즌보다 한달전에 개막했기때문에 시즌 어떨지 상상할 수 있게 했죠.대전 KGC 인삼공사 여자배구단도 2017 넵스컵에 참가해서 뛰고있었는데요.이번해에도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서 뛰는 알레나 선수도 보였습니다. 인삼공사의 아름다운~_~외모는 물론, 득점력도, 팀웍도 아름다운 그 선수,알레나 버그스마 선수가 보였어요. 아니 그 전에, 넵스컵에서는요! 관중들 응원 돋우는 치어리어 누님들도 당연히 보였고요ㅋ_ㅋ 경기 이틀 전에 인삼공사로 지명받은 아직 고3 선수들ㅋㅋ데뷔도 아직 안한 인삼공사 신인 선수들도 경기장에 있었어요. 인삼공사의 이번 시즌 세터는 이재은 세터.87년생 176cm의 프로필인..
2017 넵스컵 대한항공 첫 경기에서의 모습 남았어요. 정지석 선수가 많이보여요. 정성민 한선수 선수 그림도 조금 남았어요! 넵스컵 첫 경기에서는 정지석 선수가 경기 중 교체되어 늦게 투입되었지만, 팀 최다득점 올리기도 했어요. 공성률은 61.54% 기록했죠. 여름에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던 기억 그대로, 아우라 그대로 대한항공 배구단 정지석에도 옮겨온 정지석 선수였어요. 높은 벽 앞에서 스피드로도, 돌려때리기도, 블락 이용하기도 하며 (항상 그 표현이듯) 경험 많이 쌓았을 정지석 선수가 (또 항상 그 표현이듯) 성장한 것처럼 느낀 건 tv속의 목소리뿐만이 아니었을 거에요. 한국의 넥스트, 항공의 넥스트 정지석 선수 담겼어요. 고등학교 동창인 분석관 친구(?)와 인사하며 반가워서 눈알이 초롱초롱한 정지석 ..
17-18 시즌이 옵니다. 프로배구 리그에서도 지난 시즌 끝나고 팀이동을 한 선수들 소식이 많이 들려왔는데요. 그 선수들이 새로운 사람들 속에 새 모습으로 서있는 모습이 하나둘씩 경기에서 보이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 모습이 낯설고 새롭고 기대되고 걱정되고?_?하는 팬들이겠죠? 팀 이동한 선수들을 공식상에서 처음 볼 수 있는 건 2017 코보컵 a.k.a. 2017 천안 넵스컵에서일텐데요. 특히 센터 최고 연봉이라는 타이틀 박히며, 이제는 '삼성화재'의 박상하 선수도 팀 이동해서, 공식 삼성 센터로 출발하고 있었어요. 2017 천안 넵스컵 삼성의 조별 예선 첫 경기.삼성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들어와 몸을 풀기 시작했고 그 가운데 삼성화재 배구단의 엠블럼을 가슴에 박고 뛰는 박상하 선수가 보였습니다. 소식을 ..
한국 배구계 레전드 중 한명이죠. '갈색 폭격기'라 하면 이름이 나오는 그 레전드. 부산 아시안게임과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이었고, 배구 슈퍼리그 시절 98~2002년 동안 mvp 네번을 받았던 그 레전드 '갈색폭격기 신진식'(申珍植). 신진식 감독이 9월 13일 2017 천안 넵스컵 대회 항공과의 경기에서 프로배구 감독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게다가 신진식 감독은 프로 감독 데뷔전에서 첫 승까지 따냈고요. 신진식 감독은 선수에서 은퇴한 뒤 국가대표 트레이너, 홍익대 감독을 거쳤고요. 삼성화재의 코치로 지도생활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지난 4월 부임받은 신진식 감독은, 이제 17-18 시즌을 준비하는 코보컵에서 삼성화재 감독으로 시작합니다. 사실 일반 대중분들(?) 라이트한 팬들에게 최근의 신진식 감..
발리 옆에서 열린 2017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동메달결정전에서 모습 남았어요! 그 중에 이번해 대표팀으로 뛰면서 가성비갑 소총역할을 했던 박주형 선수가 대부분 보여요! 한국 리그에서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천안 구단에서 뛰고있죠. 많은 팬들이 태극마크 단 박주형 선수의 활약에 반가워하는 모습같았는데요. 아시아선수권에서의 그 모습 ~_~ 입니다. 박주형 선수의 특유 포즈의 날아가기 중 모습이네요.동메달 경기 시작 중 몸 푸는 때인 것 같아요. 몸 풀다가 세터랑 잘 맞으니 엄청 좋은 얼굴로 뛰어가는 박주형 선수도 남았어요. 한국의 2017 아시아선수권 상대국에는 아래 선수가 속해있엇죠. 11번 따마밀랑 선수의 등짝이 보여요.인도네시아 로컬들은 남자도 마른 사람이 많았는데요. 아무래도 날씨가 덥고 조금먹..
2017 아시아 선수권에서 한국 대표팀은 동메달 걸었죠. 마지막 동메달 결정전에서 홈인 인도네시아 대표팀과 3-4위전 치뤘고요. 아래 동메달 결정전에서 남은 대표팀 선수들 모습 조금 담겼어요. 신영석, 이시우, 이강원 선수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이건 몸풀때 앞머리를 촤아ㅏㅏㅏ하고 넘긴 문성민 선수같아요.ㅋㅋ 칭찬 및 아부 멘트를 따로 적지않아도 모두 알 것 같죠.?_?ㅋㅋ 서브 에이스로 점수차 팍팍 벌리던 신영석 선수의 서브 성공 이후에요모두 함께 손 내린 대표팀.내린 손이, 내려도 팔도 참 길어요ㅋㅋㅋ 동메달을 확정지은 이후 대표팀 선수들의 모습4강 진출때보다 좋아하는 모습은 아니었지만ㅋㅋㅋ^0^;;;아시아선수권 잘 끝낸 뒤 환호하는 선수들이었어요. 아시아선수권 첫 경기 그리고 끝경기 도움주던 김재휘..
16-17 리그, 지난 시즌의 챔피언결정전 중 모습 담겼어요. 지난 봄이 올랑 말랑, 체육관에 추웠던 흔적이 갈랑 말랑 할때의 모습이네요. 경기 주요 모습은 아니고 남아있는 모습들인데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갔던 현대와 항공 선수들이 조금조금씩 보여요. 경기 2시간전부터 이렇게 줄이 길었습니다. 플레이오프 축제였던 모습의 천안 유관순체육관. 두 성민 선수의 대화정성민 선수에게 뭔가 말하는 문성민 선수와 그걸 듣고 놀라는 정성민 선수같죠? 이시우 선수의 발차기의 유래.jpgㅋㅋㅋㅋ어디서 온건지 알 수 있었어요노재욱 선수의 교육이 있었나보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경기 전에 괜히 뭐라하는 최민호 선수ㅋㅋㅋ정지석 선수는 선배에게 공손히 두손을 모으고ㅋㅋㅋ 장난을(?) 받아줍니다(?)그리고는 리그 제일 막내를 불러요. 저..
중국 배구 대표팀 주장 종웨이준 선수 담겼어요. 중위군 선수.89년생으로 어느새 중국대표팀 큰형님이 된 중위군 선수죠. 2017 아시아선수권에서의 모습 남았는데요.아시아선수권에서는 주전으로 투입되는 경기도 있었고,17번 류리빈 선수와 교체되며 소화하던 경기도 있었습니다. 선수권에서 수비에 어려워하던 모습이 있기도 했는데요.몸상태가 예전과 같지않다고 스스로 이야기하기도 했네요.하지만 죵웨이준 선수는 상대 블로커 이용하거나 속이는 공격에서는 연륜 보이기도 했어요.Skillful. 중국대표팀 주장 중위군 선수. 신장 200cm의 윙스파이커로,타점은 347의 프로필입니다.움직임이 살짝 간결하다고 해야하나 다른 선수들보다 화려함은 없지만 은근히 높은 타점인가봐요. 중국 대표팀의 타임아웃. 주장 엉아가 골치아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