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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계룡선녀전 14 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계룡에서 다시 만난 선옥남 선녀(문채원 분)와 김김(서지훈 분)이죠. 14회에선 과거를 기억해냈지만 과거와 싸워야할 이현(윤현민 분)이 보였습니다. 원작 돌배극본 유경선연출 김윤철 tvN 계룡선녀전 14회tvN 계룡선녀전 방송화면 # 선녀다방에 온 김금, 좋아하는 마음에 어색한 두 사람 옥남은 "와주어서 고맙소"하며 김금을 안았어요. (+ 혼자서 폭포에 들어왔으니 선인or남편이라 생각한건가 했는데 모르고 마음때문이었나봐요.) 점순이는 김금이 선녀다방에 오자 헛 것 인줄알고 눈비비고 좋아해요. 노트북 선물받은 점순이.ㅋㅋ 선녀와 둘이서 좀 어색한 김김.ㅋㅋ "그리웠어요. 선녀님도. 선녀님 커피도." 둘은 긴장감에 어쩔줄 몰라하죠ㅋㅋ..
흑기사 5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지난 회에 전생의 이야기가 살짝 보였었죠. 그리고 샤론(서지혜 분)과 수호(김래원 분)이 양장점에서 만났고요. 또 수호는 해라(신세경 분)에게 자신이 어렸을 적 같이 살던 그 수호란 걸 말하고 "빚진거" 갚는다 키스했었죠. 예고편에 훨씬 많은 이야기도 나왔었고요. 기대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김민경 김영환KBS 흑기사 # 집 밖으로 나가는 해라, 양장점으로 입을 맞추는 수호를 밀어내는 해라. "아직 안끝났는데"하는 수호. 대문밖으로 나가려는 해라인데 마침 트럭이 차를 빼고 있어서 해라와 수호는 어색하게 문 앞에 서있어요. "하나만 알아줘 너 때문에 성공하고싶었어. 지금도 그래 여전히."라 수호가 말하고 해라는 대문밖으로 나갑니..
흑기사 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한국으로 돌아온 수호(김래원 분)와 해라(신세경 분)죠. 게스트하우스에서 같이 살게 된 두 사람이고요. 무슨 일 생기는 걸까요, 또 전생이 더 밝혀지게 되는걸까 궁금해하며 봤어요 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김민경KBS 흑기사 # 게스트 하우스에서 수호 본 후 밖으로 나가는 해라 해라는 대표님이 수호라는 걸 알고 놀라요. 어떻게 된거냐고 묻는 해라에게 "내가 사업하는 사람이라고 말했잖아요"하는 수호. 해라는 수호에게 이름이 본명이냐 물어요. "첫 사랑 이름이랑 똑같아서 놀란 표정인데?"하는 수호, 대답않고 돌아서는 해라. 수호는 왜 그 날 안나왔냐 물어요. "안나올 줄 알면서 왜 기다렸어요?" "왜그랬을 거 같아요. 내일 아침까지 숙제." 두..
시카고 타자기 6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차근차근 정리해보았어요. 시타 지난 회에서는 진짜 유령이었던 유진오(고경표 분)가 나오며 끝났죠. 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 김상우tvN 시카고 타자기 # 전설에게 모습 드러내고 싶은 유진오 유령임을 밝힌 유진오. "근데 왜 갑자기 니가 보이는 건가요?"하는 세주. 유령도 세주에게 자신이 보이는 계기가 뭔지 궁금해해요. 유령은 세주와 방진이 눈에만 보이는 거라고 해요. 유령은 자기가 전설에게 모습을 드러낼 방법을 알도록 도와달라고 해요. "전설씨에게 고백하고 싶어서요"라고 이유를 말하면서요. "그러니까 규칙이나 계기를 찾으면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는거야?" # 유령 안보이는 전설, 소리치는 세주를 오해 한편 전설은 집에서 책을 읽다가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뎌야..
시카고 타자기 5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으려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분)가 한세주(유아인 분)의 서재에 숨어있다가 '인연'초고를 발견했었죠! 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 김상우tvN 시카고 타자기 # 고양이를 던지는 백태민의 두 얼굴 백태민은 집필실에서 글을 쓰다가 10년전을 떠올려요. 10년전에 같은 방을 썼던 태민과 세주. 세주가 쓴 인연 초고를 보는 백태민. 세주는 읽으라고 보여줘요. 백태민은 4장만 읽었는데 벌써 글을 보고 긴장을 해요. 그리고 아버지한테 보여드릴거라는 세주의 말에 뭔가 고민을 했었어요. 현재의 백태민. 옆방 부모님의 대화소리를 듣습니다. "이 세계는 실력이야. 재능이야. 저 스스로 빛나는 거라고. 남의 후광 빌어다 서서 겨우 빛날 재목이면 애저..
시카고 타자기 1회 줄거리 대사를 정리하면서 방송보는 포스팅이에요! 기대작이죠. 배우 유아인-임수정-고경표 님 라인업뿐 아니라 제작진 라인업까지 기대감갖게 하고요. 과연 뚜껑을 열어보면 어떨지...? 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tvN 시카고 타자기 # 노트-손-머리가 밥줄인 한 남자 노숙자가 모여있는 한강 공원에 조폭들이 사람을 찾으러 와요. 그리고 노숙자 중에는 노트에 뭘 써내려가는 한 수염덥수룩한 사내가 있어요. 조폭이 사내의 얼굴을 확인하고 갑니다. 그러다가 사내가 쓰는 노트가 뭔지 건드려요. 노트를 건드리려는 조폭의 손도, 손을 건드리려고 했을 때도, 또 싸움이나서 머리를 때리려 했을 때도 "내 밥줄이야"말하며 막아내는 수염 사내. "무식은 자랑이 아니야. 책 좀 읽어"하고 사라집니다. 가짜 수염을 ..
푸른바다의 전설 19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 회에서는 남두(이희준 분)가 준재(이민호 분)를 배신하지않고 함께 치현엄 강서희(황신혜 분)를 경찰에 넘겼죠. 하지만 치현(이지훈 분)은 준재에게 총을 겨눴고, 심청(전지현 분)이 그 앞에 달려갔죠. 총을 맞았을까요?ㅠㅠ 궁금해하며 방송 기다립니다.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김유진 박선호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총을 맞고 "끝을 바꿨잖아" 말하는 심청 세화-담령에게 창을 던진 사람의 얼굴이 허치현이었다는 걸 알고있던 심청은 준재에게 달려가고 대신 총을 맞습니다. 경찰이 늦게 치현을 제압하고 준재는 쓰러지는 심청의 속마음 목소리를 듣는 것 같아요. "끝을 바꿨잖아. 이번엔 내가 널 지켰잖아."하는 심청. 준재가 보통사람처럼 행복하게 살았으..
푸른바다의 전설 15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푸바전 지난회 마지막, 마대영(성동일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가 같은 정신과 교수에게 상담받았고, 준재가 최면에 들었을때 마대영이 들어가는 장면으로 끝났었죠.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준재, 이번엔 지킬 것. '끝을 바꿀 기회' 세화를 구하고 죽은 담령. 세화는 함께 죽죠. 최면속에서 그를 모두 본 준재는 일어납니다. 세화를 자신이 지키지 못한 것에 준재는 가슴 아파합니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자신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려요. 진경원 교수실에 들어간 마대영은 뒤에서 준재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해요. "왜 다시 만나게 됬을까요"하는 준재에게 "다시태어난다는 건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기때문이 아닐까. " 못이..
도깨비 9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면서 방송보고 그럽니다. 지난화에 은탁(김고은 분)이 검뽑으면 도깨비(공유 분) 죽는 것을 알게되었고, 도깨비는 삼신(이엘 분)으로부터 둘의 운명을 들으며 끝났었죠 편집 이상록 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권혁찬 윤종호tvN 도깨비 # '도깨비에게 죽음이 멀어지도록', 떠나는 은탁 # 은탁 찾아 헤매이는 도깨비, 저승은 은탁과 같은 편 "도깨비 불멸을 끝낼 소멸의 도구. 그게 도깨비 신부의 운명이야." 9화는 은탁과 도깨비가 서로의 운명을 알게되는 장면에서 시작해요. "니가 검을 빼면 그자는 먼지로, 바람으로 흩어질거야. 이세상 혹은 다른 세상 어딘가로. 영영" 은탁은 방에 돌아가서 울면서 짐을 챙겨요. "여기도 우리 집이 아니었구나." 짐을 챙겨 나섭니다. 집을 ..
도깨비 8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했어요! 지난 회 은탁(김고은 분)을 안아주고 도깨비(공유 분)는 가슴에 통증을 강하게 느꼈죠. 은탁은 검을 잡았고 빼려하고 도깨비는 그런 은탁을 밀고 다시 구하고요. 또 저승사자(이동욱 분)는 한 여인의 초상화를 보고 눈물을 쏟았고요. 이번화도 너무 기대되는 도깨비 8화! 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권혁찬 윤종호tvN 도깨비 # '진짜신부'라 그저 기쁜 은탁 은탁을 구한 도깨비. 은탁은 도깨비의 품에서 혼절해요. 도깨비는 집에 은탁을 데려와 침대에 눕히고 바라봅니다. 은탁은 깨서 "아저씨 괜찮아요?" 물어봐요. 은탁은 도깨비가 너무 아파서 놀라서 그랬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 마음 단단히 먹어요. 이게 보니가 녹록치않네요."해요. 은탁은 자신이 진짜 신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