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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기름진 멜로 9회 10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풍(준호 분)이 단새우(정려원 분)가 투구녀인걸 알고 한강으로 달려갔었죠. 또 오맹달(조재윤 분)과 채설자(박지영 분)가 만나다 말았(?)고요ㅋㅋ 또 무슨 일 일어날까 궁금해하며 일주일 기다렸어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첫손님 해주는 단새우 "모든지 메뉴" 아이디어 한강에서 단새우에게 "내 첫 손님 해줘요"했던 서풍은 뭐해줄까 고민했는데, 단새우는 전날 풍이 '모든지 해주겠단' 말을 따라하며 "모든지 주세요. 메뉴판에 모든지라는 메뉴는 어때요?"하고 정해진 것 없는 신선하고 맛있고, 진심이 담긴 메뉴 만들자고 말했죠. 그를 예쁘게 보던 서풍은 "모든지 1일 준비해드리겠습니다."하고 삼선간짜장과 새우 슈마이..
기름진 멜로 7,8회 줄거리 대사 담아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서풍(준호 분)과 두칠성(장혁 분)이 중국집 '배고픈 후라이팬'에서 "니가 나가" 신경전을 하는데 단새우(정려원 분)가 나타났죠. 기대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같은 칼질' 왕춘추x채설자의 과거 사연, 헤어진 이유 뭘까? 채설자가 면접 볼때, 화룡점정에선 왕쓰부=왕춘추가 칼질 모습이 겹쳐보였죠. 칼뉘여서 칼판 군기잡는 모습도 같았고, 이후 칼쇼(?) 솜씨 난리나는 것도 같은 칼질 모습이었죠. 게다가 식용유 마시는 것까지 같은 두 사람. 채설자와 왕춘추는 97년 사천관의 인연부터 나왔습니다. 채설자는 기름 냄새가 짭짜불하고 맛있었다며 식용유 한사발 원샷한 이야기를 하고 그 옆에서 "이 오빠가 너의..
기름진 멜로 5,6회 줄거리 대사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10년을 몸담았던 화룡점정과 부인 석달희를 잃은 서풍(이준호 분), 결혼못하고 말기암 소식까지 들은 단새우(정려원 분) 그리고 한강앞에 선 두 사람이 보였죠. 과연 포춘쿠키엔 무슨 말이 있었을까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말기암은 새우와 "뗄 수 없는 사이"인 임마의 병이었고 단새우의 애마 '임마'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시작했죠. 개그맨 신동엽이 목소리 출연했죠ㅋㅋ. "말 열다섯은 쉬흔 살, 단무지같은 인생 맛을 알게되는 나이. 그녀는 짜장면, 나는 단무지. 우리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하는 임마. (ㅋㅋ말까지 4각 관계였던 거 였어요ㅋㅋ) 임마는 한강에서 "내 여자" 단새우를 걱정해요. 단새우가 한강에서 혼자 ..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등장인물, 몇부작, 소개, 제작진 등 정리해요. # '질투의 화신' 작가-'수상한 파트너'감독 뭉친, '연애담' 기름진 멜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기억나시죠? 공효진-조정석-고경표 세 배우의 쿵짝 삼각관계에, 한장면 한장면 음악과 예뻤던 드라마요. 그런데 질투의 화신 서숙향 작가와 남혜승 음악감독이 다시 뭉쳐서 '펄펄 끓은 기름보다 뜨거운 연애담' 드라마를 만든다고 합니다. 연출은 스릴러와 로코 오가며 시청자를 들었다놨다 한 수상한파트너의 '박선호'감독. 드라마 제목은 '기름진 멜로'에요. SBS 채널을 보다보면 항상 예고가 나왔었죠. 준호 - 정려원 - 장혁과 함께 주연인듯한(??) 탕수육 등이 보였던 영상이요.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4월 24..
마녀의 법정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대사 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벌써 마지막 회라니. 지난 회에 이듬(정려원 분)이 엄마가 살아있다는 거 알게 됐죠. 그리고 곽영실(이일화 분)도 딸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화난 조갑수(전광렬 분)가 고재숙의 병원 앞에 나타났죠. 하... 이러지마ㅠㅠ 하면서 걱정하며 마지막 회를 시청하려고 기다렸어요. 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KBS 마녀의 법정 # 조갑수, 곽영실 납치 후 이듬 협박 "그 수첩 가지고 와" 병원에서 인사하는 조갑수와 알아보지 못하는 곽영실. "누구신지" "곽영실씨를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사람입니다"말하며 들어가는 조갑수에요. 이듬과 고재숙이 병원으로 향할 때, 여검사도 같이 차를 몰아 따라가요. 병원에 도착하니 최경자가 "영실이가 사라진 것 ..
마녀의 법정 15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주에 백민호가 교도소에서 출소하면서 백상호가 숨긴 비밀수첩을 찾아냈죠. 또 조갑수(전광렬 분)가 곽영실(이일화 분)의 생존에 대해 눈치채고 처리하라 했고, 곽영실과 최경자는 병원에서 도망갔죠. 이듬(정려원 분)은 '특검부'로 기자앞세 섰었고요. 이듬의 특별수사는 성공할까요? 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KBS 마녀의 법정 # 최경자-곽영실, 고재숙 도움으로 섬에서 탈출 최경선이란 이름으로 살고있다는 보고를 듣는 조갑수. 조갑수의 수하는 병원에서 택배기사인척 "최경자씨 어디 계십니까?"물어요. 한편 촬영왔던 고재숙은 병원에서 최경자와 마주치고 인사해요. 최경자는 택배기사가 병원을 뒤지고 있자 곽영실의 방으로 가 짐챙겨서 도망가야 된다고 재촉합니..
마녀의 법정 1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지난 회에 이듬(정려원 분)과 연희가 함께 킹덤 보안요원에게서 공수아 cctv 영상을 빼냈죠. 그리고 백민호의 재판에 "변호사"라며 이듬이 들어오며 끝났었어요. 이듬은 재판 성공하고, 백민호의 표(?) 얻을 수 있을까요? 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KBS 마녀의 법정 # 폭행 동영상으로 교도소 나가는 백민호 너클, 징박힌 장갑의 조작이 재판에서 통하지않을때 재판장에 들어온 이듬. "공수아 살인사건의 주범은 안태규입니다"말하면서 폭행 동영상을 법정에서 틉니다. 폭행 동영상에 법정은 술렁여요. 결국 안태규는 무기징역을 받고, 백민호는 징역3년에 5년 집행유예를 받아요. 서로 엄지를 치켜드는 이듬과 여검. 교도소에서 나가는 백민호. 소지품을 챙기다가..
마녀의 법정 1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주에 조갑수(전광렬 분)의 대변인 김영수가 조갑수의 치명타가 '부인'이라 알려줬었죠. 섬 속 병원에 곽영실(이일화 분)이 살아있었고요. 그리고 민지숙(김여진 분)으로부터 킹덤에 대해 듣게되는 이듬(정려원 분)의 모습에서 끝났고요. 복수가 시작될까 기대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KBS 마녀의 법정 # 알아보지 못하는 곽영실 - 조갑수? 바닷가에서 지나치는 이듬 엄마 곽영실과 차안의 조갑수. # 킹덤에서 녹음 귀걸이 빼트렸다 줍는 연희 한국대 총장과 총리와 골프치는 조갑수. 누군가가 이들을 사진찍습니다. 한기자에요. 연희가 녹음이 가능한 귀걸이를 하고 킹덤에 들어가요. 보안요원 스캔할때 계속 걸리자 귀걸이를 바닥에 던져서 위..
마녀의 법정 1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이듬(정려원 분)이 여검사(윤현민 분) 앞에 다시 나타났었죠. 그리고 민지숙이 연 법률사무소에 찾아갔고요. 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KBS 마녀의 법정 # 조갑수 대변인 김영수, 97년 성폭행 사건 가해자? 호프집 살인사건에 용의자로 불려간 한 남자. 조갑수의 대변인 김영수는 강남경찰서에서 97년 성폭행 사건 가해자와 DNA일치한다고 나온다고 전화받아요.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성은 대학 청소부, 가해자를 처벌할거냐는 경찰의 전화에 처벌하겠다고 해요. 97년 12월. 모닥불 피워놓고 만나는 젊은 남녀들. 데려다 준다는 남자의 손을 잡는 여자. 그리고 구급차에 실려갔어요. 여아부가 조사중이에요. "피해자 고통엔 공소시효가 없단 말도 있잖..
마녀의 법정 11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지난 주에 검사를 그만둔 이듬(정려원 분)이 피고소인으로 여검사(윤현민 분) 앞에 다시 나타났었죠. 무슨 일을 낸 걸까요? 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KBS 마녀의 법정 # 성추행으로 고소되어 여아부에 온 이듬 # 변한게 없다는 여검사 여검사 앞에 다시 나타난 피의자 마이듬. "강제 성추행. 잘생겨서 참을 수 없었다고 말함"이라 적혀있는 종이. 일주일 전. 방에 혼자있는 이듬은 돈 필요해하며 방에서 구르고 있다가 법무법인에 이력서 들고 찾아갑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불합격한 이듬은 다음 날부터 이듬은 "전관 출신 변호사"라면서 검찰청 앞에서 물티슈 돌리며 변호사 홍보해요. 그러다가 여아부 계장들을 만나요. 손계장은 구계장의 아이를 가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