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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2017 대학배구 연맹전 제천대회가 6월 말 열리고 있습니다. 30일 결승전에 올라간 학교는 인하대와 홍익대. 준결승에서 홍익대는 중부대에게 3-1로 승리했어요. 정확한 리시브에 이은 콤비플레이, 이단연결에서 정성규의 강력한 득점, 그에 더해, 전진선의 위력적인 블로킹 마무리까지 나오면서요. 홍익대는 모든 선수가 고루고루 자기 몫을 해내며 상반기리그에서도 8전8승0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죠. 특히 세트의 시작, 서브부터 대학배구의 어나더 클라스 만드는데요. 진행중인 제천대회 첫 경기에는 경기장에 적응 전인지 범실이 많았지만(?) 경기 내내 강스파이크 서브 득점 꽂아넣는 세명의 윙과 효과적인 서브 넣는 세터와 센터선수들까지 볼 수 있습니다. 2017 상반기리그, 개인 서브기록 부문에서 서브1, 2위부..
2017 대학배구리그가 3월 22일 수요일 개막했습니다.개막전은 인천과 수원에서 열렸어요.인천 인하대학교에서는 인하 vs 홍익대의 경기가,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 캠퍼스에서는 성균 vs 경희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두 경기의 승리 팀은 홍익대와 성균관대. 홍익대는 3:1로 승리, 성균관대는 3:2로 승리하며 리그 오픈했고요. 아래는 인하대와 홍익대 경기 중의 모습들 담겼어요. # 먼저, 인하 홍익 주포 둘홍익대 한성정 - 인하대 차지환 선수가 두 학교 큰 공격의 핵이었어요. 홍익대 레프트 한성정 선수보이죠. 197cm 96년생, 3학년, 옥천고 졸업, 청소년 대표 경력이 있는 한성정 선수죠.파워와 스피드의 밸런스가 이 날 경기 선수 중 가장 돋보였어요. 이날 홍익대 공격 중 36.89%의 점유가져가면서 ..
이번해 전국체전은 충남에서 개최되었죠. 특히 프로배구 연고지 중 하나로, 배구특별시라고 불리는 천안에서 배구종목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남자대학부와 남자일반부 경기도 옹담말에 있는 우정공무원체육관에서 치뤄지고 있고요. 남대부 첫 날은 세종대표 홍익대와 경남대표 경남과기대 배구부의 경기가 있었고, 또 경기대표 경기대와 대전대표 충남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두 경기에서 승리를 하고 다음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 팀은 홍익대와 경기대고요. 아래 남자대학부 첫경기 중 남은 몇 모습을 미리보기라며 가볍게 먼저 정리합니다. 우정공무원 체육관에서는 천안 부영초 배구부 친구들이 볼보이와 마퍼를 하고 있었는데요.볼 열심히 굴리고, 바닥도 작은 손으로 열렬히ㅋㅋ 걸레질하던 이 부영초 학생들은 그 외에도 한 일이 하나있었습니..
곽승철 코치의 마무리지도를 듣고있는 홍익대 배구부음 이렇게 모인 모습 뭔가 팀같고 멋있는 그러한 느낌 2015 대학배구리그, 그 날의 홍익대 배구부 # 칭찬인형 이시몬 선수 ㅋㅋㅋㅋㅋ오구우 오구구구구우 할 것 같은 칭찬중인 홍익대 이시몬 선수, 채영근 선수도 신난 중. 현재 OK저축은행 이시몬 선수는포인트내면 칭찬기계 칭찬인형이 되던 모습이 남았습니다 ㅋ_ㅋ 하지만 공은 조심조심서브존의 이시몬 선수. # 그 날의 긴박함 그 공은 아웃인가 인인가 앞의 선수에게 터치될 것인가 바닥으로 그냥 떨어질 것인가이렇게 심장정지될 것 같은 긴박함이 있던 경기스코어도 엎치락 뒤치락, 세트도 엎칠뒤칠 백광현 선수도 집중하고 있죠 +_+ 그래서 심판 판정에도 열심히 의견을 표시하는 두 팀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그랬던 양팀..
2016 대학배구리그는 두 조로 나뉘어 조별예선 치루고 있는데요. 그중 B조 1위로 시작하고 있는 팀의 세터 선수 담았습니다. 홍익대 배구부 김형진 세터 담겼습니다. 189cm 신장을 먼저 짚고, 현재 홍익대 3학년에 재학중인 김형진 선수는 남성고에서 전국체전 우승을하고 졸업한 뒤 홍익대에서 주전세터를 맡아 안정적인 공을 올리며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어 왔고요. 또 청소년 대표팀에서 이제 대학선수 에이지 대표팀 세터로도 항상 보이고, 또 이번 2016 월드리그 예비엔트리 명단에 포함되던 선수입니다.현재 대학리그 초반 4경기를 시작하면서는 개인랭크에서 세트 5위로 시작하고 있고요. 그동안의 득점으로 보면 한성정 > 박철형 > 신해성 > 제경목 > 전진선 선수를 공격에 사용하고 있고요. 다른 건 아직 잘 모르..
2016 대학배구리그, 16년에는 12개팀이 6개 +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루고 2학기 중에 플레이오프를 치루는 형식으로 정비되었는데요! 아래 이번해 B조에 속해서 현재까지 승점 1위로 B조 1위를 달리는 팀 담겼습니다. 박종찬 감독이 이끌고 곽승철 코치가 지도하고있는 홍익대 배구부입니다. 지난해 현대신인 김준영 선수와 한전신인 김재권 선수가 뛰면서 2015 춘계-추계대회 준우승, 2015 정규리그 3위, 전국체전 은메달의 성적을 낸 홍익대 배구부는 2016 대학배구리그 개막 후 현재까지 4경기를 치루는 동안 승점잃지않고 승점 12점으로 조1위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승점 1점 차이, 같은 승수 그리고 조1위 대결을 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경기대 배구부와의 경기가 아직 치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조1..
홍익대 배구부의 2015 리그 중 모습 담겼네요. 홍익대 팀 에이스같은 선수. 4학년 거포 김재권 선수가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경기였는데요. 붕대감은 손으로 벤치에서 코트에 계속 외치는 모습이 아몰랑 감동적이야. 라며 붕대응원 앞 홍익대 배구부의 게임 그림 조금 정리했고요. 아래에는 그 날 공 다루던 채영근, 이시몬, 신휘수 선수가 담겼고요. 설명이나 사진 주석은 추후에 덧붙힐 예정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홍익대 배구부의 위기 #위기에 머리싸맨 감독, 선수 박종찬 감독의 김준영 선수의 하지만 다시 멘탈 다잡는 분위기의 홍익대 배구부 작전시간 #채영근 선수의 서브에이스 서브존에 간 홍익대 채영근 선수 블락에서도 활약? 그리고 학교를 응원하는 붕대의 손ㅠㅠ..
아래 홍익대 배구부의 대학리그 경기 중, 홍익대 세터 김형진 학생 담겼는데요. 익상남성고 출신, 189cm의 프로필. 홍익대 주전세터로 활약하고있는 김형진 선수는 세터자리에서 찡그린 세터의 눈이 항상 옳다고 써야할 것처럼 보였는데요. 그래도 아직 2학년 학생이니 45% 옳다며 정리했습니다.ㅋㅋ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홍익대 체육관, 난잡한 트러스들과 정신없는 조명들 속배구부의 시합이 열리는 중이었습니다. 홍익대 배구부 공격 세트해내는 선수가 바로 보였는데요.홍익대 2학년 김형진 선수. 이악물고 쓰러지면서 이단연결.jpg하는 김형진 선수는 리그중반?즈음 어려움을 만났는데요. 홍익대 배구부의 4학년 거포 김재권 선수가 부상으로 손을 싸매고 벤치위. 그래서 홍익대 박..
홍익대 배구부의 1학년 레프트 선수 한명이 아래에 담겼습니다. 새...새내기였는데 (벌써 가을) 이제서야 포스팅하는게 아쉬운 홍익대 한성정 선수인데요. 청소년 대표팀 명단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낯익은 이름이지만, 그 이유때문에 동시에 '옥천고 한성정'이 더 입에 붙던 이 학생선수. 홍익대에서 보기어렵던 나름 장신(?) 197cm의 신장으로, 홍익대 입학하여 유니폼 갈아입고 홍익대 세트 받아 공격하고 있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홍익대 배구 경기장에낯선 197cm가 공격을하고 있었는데요 지난 얼마간 본 홍익대 배구부에는 다른 학교보다는 평균적으로 작은 공격수들이 많이 보였기때문에 좀 낯선느낌이었습니다.그도 그럴 것이, 홍익대 4학년 주포 김재권 선수 189..
홍익대 배구부의 2014 추계대회 예선전 중 모습 담겼습니다^^; 이번 15년에도 홍익대 배구부에서 활약할, 작고 단단할 것 같은 쌍포?_?는 대포서브 발사--;할 것 같은데요. 그 두 선수, 홍익대 배구부 김준영 김재권 선수의 지난 단양에서의 모습들도 보이고요. 당 경기 우승으로 마치던 홍익대 배구부인데요. 맨 위 계단까지 올라가 설 줄 이 때도 알고 있었을까요?_? 그에 이어 이번 15년에는 어떤 생각들로 리그 메우고 시작할 지 궁금한 홍익대 배구부라며 정리했습니다. 설명은 추후에 --;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경기 전 손 모은 홍익대 배구부와 예선 경기 5세트 승부 끝에 승리하던 홍익대 배구부. 2014 홍익대 배구부는 박종찬 감독과 함께 했고요. 무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