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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4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추계대회,단양에서 볼 수 있던 홍익대 배구부, 예선을 치루는 이 팀 안에 4번 김형진 선수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4번 김형진 선수는 홍익대 배구부의 1학년 세터, 남성고 출신으로 입학 전, 2013 전국체전 남자고등부 우승을 이끌었던 세터.2014 대학 리그와 대학부 경기에서는 홍익대의 공을 움직였다. 때로는 공격해야할 공도 날아와,처리하는 김형진 선수. 코트 위 대화중의 김형진 선수 그리고 대화중에는 주로 찡그리고 팀원들에게 강력하게 뭔가를 주문하는 모습이 눈에 항상 띈다. 추계대회의 김형진 선수도 그랬다. # 같이 가는 그의 공격수들 2014 홍익대 배구부에서 김형진 선수의 공을 받고 올라가던 ..
평균 180cm중반 이상은 될 것 같은 대학배구장의 선수들은 의도없는 앙증맞음을 항상 보여줬는데요. 경기 시작전의, 선수 소개 시간 직전, 전체 경기 행사의 흐름상 가장 긴장이 고조되어야할 듯한 그 타이밍에, 왜 하필 이 길고 큰 학생들은 '귀여워져쪙'되어있었습니다. 아래 지난 2014 대학배구리그에서 만날 수 있었던 각 학교의 배구부원들이 보이는데요. 인하대 배구부, 홍익대 배구부, 성균관대 배구부, 중부대 배구부, 경기대 배구부, 한양대 배구부, 명지대 조선대 등의 많은 선수들이 '벤치꼬맹이'모습으로 경기 기다리고 있었네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배구 경기장을 생각하면 이러한 그림이 떠오르는데요.공격하고 블락뜨고.인하대 황승빈 선수와 중부대 함형진 선수가 ..
2014년 8월 말 끝난 삼성화재배 대학배구리그 챔피언결정전, 홍익대 배구부의 조각이다. 선수들 이름 꼬리를 달아놓으려 프로필을 보았는데 홍익대 배구부의 신장은 180대가 많이보인다. 졸업한 센터 김민규 선수가 194cm로 주전중에는 선방. 어떻게 이렇게 모일 수가 있을까. 어쨌든 어디에서든 이팀을 다루는 곳에서는 작은 신장을 조직력으로 극복한다고 이야기하겠지만. 어 여기서도 또 한번 짚어야겠다. 피지컬 한계를 조직력으로 그리고 신체적 능력으로 지워나가는 홍익대 배구부다. 이 점이 참 정말 좋은데. 음 사진은 별거없다. 그 시간 돌아보기 사진. 박종찬 감독과 홍익대 배구부의 몇 선수들이 보인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홍익대 배구부 박철형 선수실물이 뭔가 귀여웠..
입꼬리에 힘이 훅 들어갔다가 다시 양 입끝이 쳐진다. 이마를 조여 눈을 뒤집을 듯 눈빛을 주다가 다시 눈을 내려 가늘게 뜬다. 고개를 이리로 저리로 쉴새 없이 움직인다. 손은 더 그렇다. 세터는, 그가 서있는 코트, 그에게 '우리'가 되는 코트의 퍼포머가 된다. 연회복을 입고 장갑을 낀 무성영화의 그처럼 '우리'코트에 들리지 않는 말을 건넨다. 그리고 홍익대 배구부의 코트에 쉼 없이 말을 거는 세터 하나가 보였다. 2014년 대학에 입학해 팀 운영하는 1학년 세터이다. 그의 눈과 입꼬리와 손짓의 퍼포먼스는 홍익대 형들과 잘 통했나보다. 홍익대 1학년 김형진 선수는 2014년 팀을 정규리그 1위에 올려놓고, 추계 대회 우승컵을 들게 했다. 비록 챔피언결정전은 준우승으로 마무리했지만 상대 장신 블락벽을 이렇..
전국체전 세종시 대표로 참가하는 홍익대 배구부의 선수 둘, 담겼습니다. 지난 대학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추계대회 우승으로 팀 성적 새긴 홍익대 배구부의 전국체전이기에 기대되는데요. 아래 홍익대 배구부 이시몬 김재권 선수 담겼고요! 자꾸 포스트 서재덕 써야할 것 같은 김재권 선수라면서요. 그리고 자꾸 홍익대의 중앙과 윙공격하던 최민호 선수 써야할 것 같다면서 정리했는데요. 아래 설명은 추후에 덧붙힐 예정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퍼블릭에프알 티스토리닷컴 입니다^^~ 가시기 전 아래버튼 톡! 터치해주시면 감사합니다^0^
지난 2014 대학배구리그 , 정규리그 1위로 4강 플레이오프시작하던 홍익대 배구부 아래 담겼습니다. 김준영, 이시몬, 김민규 선수 등이 보이네요. 1위의 까닭을 추리하게 만들던 홍익대 배구부, 설명은 추후에 덧붙일 예정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퍼블릭에프알 티스토리 닷컴 입니다^^ 또 오세요! 가시기 전, 아래버튼 톡! 클릭해주시면 감사합니다 ㅠㅠ!
정규 리그 초, 인하대와 홍익대 경기. 박빙이 예상되었던 지난 강팀간의 경기 결과는 3:1 홍익대 패. 총 스코어는 96:82로 분위기는 한 팀에게 쏠렸다. 기존 활약하던 홍익대 주포들의 공은 막히고 범실로 이어졌다,새 감독, 새 세터로 리그 시작한 홍익대 배구부. 이 모습이 대학리그 팬들의 눈에 아직 새로운 것처럼, 팀도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듯 했다. 리그 초반, 시즌 준비해온 강도가 경기에서 보일 듯 했던 상위 타팀에 비교해, 홍익대는 ‘글쎄...’ 혹은 ‘아직....’이었다. 하지만 대학 리그 말, 어느새 상위팀들을 하나 둘 씩 꺾으며 부지런하게 승점을 쌓던 이 팀은,세상에, 없는 서포터즈도 모르게, 누가 예상도 못하게 정규 리그 우승팀이 되었다. 2014 대학배구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을 치루던 ..
박종찬 감독님의 지휘아래 경기하던 홍익대 배구부의 경기 모습 담겼습니다. 홍익대 배구부의 2014 전국대학배구 리그 첫 경기였는데요. 지난 대학리그에서 익혀온 감독님 및 홍익대 주포 선수들의 얼굴임에도, 새 조합 아직 눈에 익지않아 구성이 참으로 낯설었고요. 아래의 경기 날, 경기 후반 분위기 올라가던 홍익대 배구부가 한세트를 따내는 모습 볼 수 있었고요. 김준영 선수의 서브에 학생들 술렁이던 웅성임 그리고 홍익대 유니폼 입은 김형진 선수가 기억이 나고요. 낯섬과 익숙함 공존하던 공간, 마치 주택가의 밤거리나 한 낮의 유흥가 한 구석에 앉아있는 것처럼 관람석이 묘했다며 정리했습니다. 아래 김재권, 김형진, 김준영, 이시몬 선수 등이 보이네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
2012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 남자 대학부 배구 준결승 초반 경기 사진들입니다. 세종시를 대표해서 출전한 홍익대와 경기도대표 선발전을 거쳐 뛴 경기대의 경기였습니다. 아래 김민규, 고현성, 김준영, 송희채, 이민규, 조근호, 박진우, 조재영, 송준호, 송명근, 김재권, 정성현, 김규민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고요. 경기스케치 1은 다음 링크 ( http://publicfr.tistory.com/178 ) 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 날 경기 결과는 3:1로 경기대가 승리하여 경기대는 결승 진출, 세종시는 동메달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는 약 40일 전 이야기^0^....클 투 더 릭홍익대 김민규 선수공 어디갔어 .jpg송희채 선수의 공격과 블롴그리고 가로막기 한 선수는 아래 있는데요가로막기 성공하고 ..
위 파일들 속에서 죽다 살아나서 결국 홍익대와 경기대 배구부가 대구에서 전국체전 준결승 경기 치룬 사진을 업로드 합니다. 위 사진 한장한장 손수 정성들였는데 수고했다며 아래버튼 톡!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 이러면서.... 그리하여 경기 전 준비시간과 1, 2세트 때의 모습인데도 두 포스팅에 나눠서합니다. 지난 사진들이라 주제별로 묶기도 곤란하여 그냥 경기 스케치 사진 모음이 되었구요. 여튼 이 날 경기는 포인트 한점한점 천천히 점수판을 채웠으며, 흔들리는 팀은 바로 뒤쳐지는, 그렇기에 관람하기엔 신나던 경기였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덧붙여 각 학교를 응원하는 관중들도 목소리를 내며 경기장의 소리를 채웠는데, 재영오빠와 민규오빠를 외치며 듣고 있으면 혀뿌리 뽑히겄다 할 듯이 홍익대 배구부를 응원하던..